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1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76쪽 | 418g | 140*200*20mm |
ISBN13 | 9791161655536 |
ISBN10 | 1161655530 |
발행일 | 2019년 01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76쪽 | 418g | 140*200*20mm |
ISBN13 | 9791161655536 |
ISBN10 | 1161655530 |
5년 후 나에게 Q&A a day (2024 판타지아 Edition)
19,800원 (10%)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10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5,120원 (10%)
프롤로그_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십니까? 1장 말 잘하는 직원이 일을 잘한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은?: 왜 말하기 능력인가 말 잘하는 직원의 경쟁력은?: 말 잘하는 직장인의 승진 확률이 높은 이유 말 잘하면 인간관계가 편하다: 말을 잘한다는 건 유창하게 말한다는 게 아니다 ‘말치’도 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다: 잡스, 오바마도 한때는 ‘말치’였다 2장 직장인 대화법, 기본부터 익혀라 첫인상부터 시작이다: 첫인상에서 실패하면 말짱 도루묵 인사에서 시작해 인사로 끝내라: 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것 “죄송합니다”는 만병통치 약: 말에도 관계의 윤활유가 있다 대화의 물꼬를 트는 리액션: 맞장구만 잘 쳐도 처세의 달인이 된다 호칭과 높임말은 깍듯하게: 호칭과 높임말에서도 원칙을 지켜라 격식에 맞게 소개하기: 매끄러운 소개는 좋은 인상을 준다 깍듯한 전화 응대 요령: 직원의 전화 응대 요령을 보면 회사가 보인다 대화는 핑퐁게임처럼 주고받는 것이다: 대화를 잘하는 것과 말을 잘하는 것은 다르다 대화의 기본, 상대의 성향 분석: 상대의 유형을 파악하면 대화에 막힘이 없다 3장 동료와 끈끈하게 통하는 대화법 동료 유형에 따른 대화법: 신속하게 동료의 유형을 파악하라 격의 없이 자주 대화하라: 격의 없는 대화는 소모적인 게 아니다 상사 뒷담화 사용법: 상사 뒷담화가 없어지지 않은 이유 사적인 비밀을 공유하라: 비밀 공유 대화법이란? 비방보다 칭찬을 더 많이: 칭찬도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한다 호감도를 높여주는 실수 효과: 다음부터는 좀 더듬거리는 게 어떻겠나? 유머 감각을 길러라: 돈 한 푼 안 들이고 스트레스를 치료해주는 것 동료와 매너 있게 회의하기: 회의가 시간 낭비가 되지 않으려면? 4장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상사 유형에 따른 대화법: 내 상사는 어떤 유형일까 현명하게 거절하는 요령: 상사의 부탁에 무조건 예스를 해야 할까 돋보이는 보고 요령: 보고를 잘하면 상사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 상사에게 공을 돌려라: 가장 중요한 임무는 상사를 돋보이게 하는 일이다 프레젠테이션은 스티브 잡스처럼: 스티브 잡스를 벤치마킹하라 실수했을 때 대처 화법: 실수를 하지 않는 것보다 실수를 대하는 유연한 태도가 중요하다 인정받는 연봉 협상법 4가지: 연봉 협상에도 방법이 있다 비공식적으로 아이디어 제안할 때: 상사에게 먹히는 아이디어 제안 요령 승진하려면 컨설턴트처럼 말하라: 컨설턴트형 대화법이란? 수시로 감사 표시하라: 감사는 아부와 다르다 5장 부하 직원을 잘 따르게 하는 대화법 부하 직원 유형에 따른 대화법: 신속하게 부하의 유형을 파악하라 업무 지시는 요령껏 하라: 유능한 상사 치고 업무 지시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불필요한 간섭, 참견을 삼가라: 지나친 간섭은 역효과를 불러온다 직원에게 동기부여 되는 말 4가지: 부하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는? 질문하고 질문하라: 티칭형 상사 No, 코칭형 상사 Yes 효과적으로 질책하기: 적절할 때 질책의 채찍을 들어라 지루하지 않게 회의하는 법: 회의 방식을 보면 당신의 리더십을 알 수 있다 직원과의 면담을 잘하려면?: 부장님과 고민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언행일치하여 모범을 보여라: 이상적인 직장 상사의 필수 덕목은? ‘나’ 대신 ‘우리’를 주어로 내세워라: 상사와 부하가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게 만드는 것 6장 갈등과 불화를 날려버리는 대화법 상대 유형별 화해의 멘트: 상대 유형에 맞는 화해의 말투가 있다 세대 갈등 없애는 대화법: 신입 직원들은 조직 문화를 몰라도 너무 몰라! 꼰대 상사와의 불화를 해결하려면: 꼰대 상사 때문에 퇴사를 고려한다면? 무례한 동료를 친구로 대하기: 골치 아픈 동료와 잘 지낼 수 있는 방법 화내지 않고 불통 직원 대처하는 법: 역방향 플레이 전략이란? 의견 대립 시 효과적인 대화법은?: 의견 대립 해결의 퍼즐을 맞춰라 공감을 위해 버려야 할 나쁜 말 습관 6가지: 갈등 해결에 진전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헛소문 내는 동료와는?: 헛소문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갈등 해결에는 ‘레테르 효과’를: 상대를 긍정적으로 규정하라 7장 승진과 출세를 위한 셀프 대화법 거울 앞에서 외쳐라: 떨려서 말을 잘 못할 때 목표와 비전을 호언장담하라: 말이 현실이 되는 기적 결심하게 만드는 자기 질문: 질문·행동 효과 자기 질문법이란? 미래 지향적인 혼자 말투를 가져라: 말투가 사람을 결정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과 대화하라: 자신과 대화하는 일은 혼잣말과 다르다 참고 자료 |
직장생활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외치는 말
하지만 입밖으로 내지 못하고 속으로만 외치는 말이 있다.
'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십니까?'
정말이지 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는지 모르겠다.
상사에게, 동료에게 '그따위 말'의 공격을 받고 기가 차고 황당함에
잠시 말문이 막히는 사이, 화제는 금방 다른 초점으로 옮겨가고......
대꾸할 타이밍을 놓친 나는 오늘도 속수무책으로 한방 먹었다.
거친 말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으로 괴로워하기가 비일비재...
'그따위 말'이 쌓이고 쌓여 직장생활이 괴롭다.
정말 나도 순발력 있게 '그따위 말'을 받아치고 싶다!
'그따위 말'로 부터 내 자신을 방어하고 싶다!
는 마음이 너무나 간절하던 터에 이 책을 만났다!
직장에서나 다른 사회적인 관계에서
폭력적인 말을 하는 상대에게 비슷한 정도의 폭력적인 말로 응대하지 않는 이유는
언어폭력에 언어폭력으로 대응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닌데다,
그런 방법은 더 큰 언어폭력과 갈등의 분위기만 고조시킬 뿐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참고만 있으려니 언젠가는 나도 폭발할 것만 같다. 어떻게 해야하지?
이 책은 언어폭력에 언어폭력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는건 알지만
그래서 어떻게? HOW? 까지는 알고 있지는 못하는 '평화로운' 사람들에게
그 'How'를 알려주는 슬기로운 책이다.
책을 읽으며
사람마다 대화법이 다르다는 것,실수를 활용하는 방법, 상사가 공을 가로채는 상황을
내게 유리하게 이용하는 방법, '죄송하다'라는 말과 '비밀공유'의 위력 등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이애할 수 있었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많이 알게 됐다.
정색하고 불쾌한 감정을 내 비치거나, 상사의 의견과 다른 내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혹여 하극상으로 보일까하는 걱정에 하지 못했던 말도
이 책의 조언에 따라 의견을 표현한다면 갈등을 최소화하며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따위'말에도 '그따위 말'로 대응하지 않고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
예의와 공손함으로 대처하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사람은 말을 통해서 소통하고 인간관계를 맺는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듯 말의 중요성이 큰만큼 심사숙고하고 해야한다.
말을 내뱉기 전에는 한번쯤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기본인데 살다보면 생각없이 함부로 막말을 하는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을 만날때가 있다.
뭐라고 대꾸를 해야할지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되며 크게는 상처로 남기도 한다.
사적인 관계라면 인간관계라도 정리할수 있겠지만, 공적인 관계라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이 책은 욱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직장인 생존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직장에서 일보다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으로 인해 사표를 던지고 싶다고 하는 직장인들이 참 많다.
직장 생활에서의 대화법은 더 이상 부차적인 게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도구이다.
저자는 국내 심리대화법 전문가로 코칭과 상담 강연등을 통해 다양한 관계속에서의 대화법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 역시 온갖 인간 군상의 집합소이다.
직장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내고자 한다면, 이와 함께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기위해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말을 잘하는 직원은 승진 확률이 높으며 말하기 능력은 인사고과 점수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특히 구두 보고, 지시, 발표, 회의, 영업, 협상등에서 전문적인 말하기 기술이 요구된다.
달변가로 유명한 잡스나 오바마도 한때는 '말치'였으며, 말치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극복할수 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 프레젼테이션의 노하우 10가지 1. 화제를 제시하라 2. 열정을 표출하라 3. 윤곽을 보여줘라 4. 숫자를 의미 있게 활용하라 5.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라 6. 시각적 자료를 극대화하라 7. 쇼를 보여줘라 8. 작은 실수는 잊어라 9. 장점을 팔라 10. 연습만이 살 길이다 |
보통 사람은 누군가와 마주쳤을때 단 3초만에 상대를 평가하며 상대에 대한 인상이 굳어지면 회사 생활을 하는 내내 이어지므로 대인 관계에서 첫인상은 정말 중요하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7가지 요인으로는 얼굴 표정, 외모의 준수한 정도, 차림새, 말투와 자주 사용하는 용어, 체격,목소리 톤, 냄새가 있으며 특히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것 3가지만 꼽으려면 얼굴 표정, 차림새, 말투다.
얼굴 표정: 첫인상에서 결정적인 요소, 호감을 주는 미소를 띤 표정
차림새: 기업의 분위기에 맞게
말투: 꾸준한 노력으로 단점 보완
직장인 성격 유형 4가지
유형 | 지향 | 동기부여 | 꺼림 | 의사소통 | 초점 | 특징 |
주도형 | 자아가 강하고 목표 지향적 |
도전 | 통제권을 상실 이용 당하는 것 |
성과를 얻기 위한 말하기 즐김 |
무엇 (What) | 자기본론중심 상대에게 부담 |
사교형 | 낙관적 사람지향적 |
사회적 인정 | 배척받는 것 강압적 분위기 |
인정을 위해 말하기 즐김 |
누구 (Who) | 사적인 이야기 교감 중시 |
안정형 | 정해진 방식으로 일, 팀 지향적 |
유지 | 안정성 상실과 변화 |
이해를 위해 듣기를 즐김 | 방법 (How) | 남을 위해 양보 감정 잘안드러냄 |
신중형 | 분석적 과업 지향적 |
정확성 양질을 요구 |
비판 당하는 것 강압적 분위기 |
분석을 위해 듣기를 즐김 | 이유 (Why) | 질문을 좋아함 사무적,분석적 |
당신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상사를 돋보이게 하는 일이다.
상사를 돋보이게 할수록 당신은 회사가 아끼는 직원이 된다.
그는 밀실 회의에서 당신을 칭찬하고 구조조정에서 보호한다.
당신을 팀의 협력자이자 자산으로 여겨 보상한다. 이 말이 모두 편애에 가깝게 들린다면, 맞다.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P126
상사나 부하 직원의 성격 유형을 파악해 상대에 맞게 대화하며 올바르게 처세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었다.
나의 경우 말수가 적고 들어주는 걸 잘 하는 편인데 안정형과 신중형이 섞인 유형인 것 같다.
그밖에 다양한 상황에 맞게 대체하는 구체적인 대화의 예시와 함께 악수하는 방법이나 명함을 건네는 요령 등의 실생활에서도 적용할수 있는 여러 실용적인 예절과 자기관리 습관등을 배울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유창하게 말한다는 것이 아니다.
경청과 공감을 기본자세로 가지고 의사소통을 원활히 잘한다는 것이다.
대화는 일방적으로 자기 말을 늘어놓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핑퐁게임처럼 주거니 받거니 해야한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는 것을 잊지말고 상대를 배려하고 사례깊은 대화를 통해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야 겠다.
직장내 꼰대 상사,무례한 동료직원과의 갈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승진과 출세를 목표로 하는 직장인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책 제목 보시면 알겠지만 많이 참아온 말이죠. 속으로 백 번은 하던 말. '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십니까?' 책 제목 보고 일단은 매력적이다 생각했어요. 하고 싶은 말 꾹 참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면 대꾸할 말이 다다다다 생각나는 사람. 다른 얘기하려다가 괜히 쓸데 없이 핵심 없는 이야기하고 와서 후회하는 사람. 편안한 사람이랑 얘기한 것도 집에와서 되뇌어 보다가 이불킥 하는 사람이 저였는데요.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이 부분을 고쳐나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책에 내가 깨달았던 부분들과 더 깨달아야 할 부분들이 잘 담겨 있더라구요. 서평으로 신청할 때도 나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책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읽고 나니 속이 시원한 부분이 많았어요. 사회 초년생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고, 왜 나는 이렇게 말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읽으면서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사회생활하면서 말만 잘하면 참 이쁠텐데라고 생각하던 동생들과 동료들이 많았거든요. 사람의 속마음은 친해져야 아는 것이고 일단은 말과 태도가 전부인데 이 책에서 그런 부분들을 잘 풀어 놓았어요.
귀여운 그림도 많고, 챕터가 깔끔하게 잘 나눠져 있어서 집중도 잘 되는 것 같아요.
현명하게 거절하는 요령, 실수를 했을 때 대처 화법 등은 모든 것이 내 잘못인 것 같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고, '첫인상부터 시작이다'는 말투가 조금 쌀쌀해서 인상이 좋지 않다고 듣는 사람들에게 좋은 부분인 것 같아요. 그 밖에도 의사소통에서 조금씩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 좋은 책이네요. 이 책만 잘 읽어도 사회생활이 조금은 편해질 것 같아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