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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앞의 예술

법 앞의 예술

: 예술 뒤 숨겨진 저작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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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29g | 127*205*11mm
ISBN13 9791186559383
ISBN10 118655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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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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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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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특정한 ‘말’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부여할 수 없다. 독점적 권리를 부여한다는 것은 타인의 사용을 배제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 p.57

문화는 흘러야 하고 나누어야 한다.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 당연하지만, 역시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비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 p.60

인스타그램에서 하루 8천만 장의 사진이 공유되는 지금도 ‘예술 사진의 경계’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 --- p.64

법관에게 언제나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공명정대한 판단을 기대할 수 있을까. 법관도 인간일 뿐인데 인간에게 실수를 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 할지 모르지만, 그들이 ‘대단한 실수’를 하지 않을 보통인의 상식을 갖췄을 것이라는 사회적 믿음에 부응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 p.73

청각장애인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을 다룬 영화[도가니]의 배리어프리 버전을 상영한 영화관은 전국에 10곳이었다. --- p.123

오마주는 ‘사실은 오마주’라고 설명할 필요가 없다. 이미 모두 알기 때문이다. 오마주인지 표절인지 논란이 있다는 것 자체가 오마주에 실패한 것이다.
--- p.14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 시대에 시급하고도 중요한 책이다. 콘텐츠가 범람하고, 모든 이들이 콘텐츠 생산자를 꿈꾸면서, 콘텐츠로 인한 분쟁과 보호는 이 시대의 중심적인 문제가 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와 관련된 핵심적인 사안들을 흥미롭고 깊이 있게 풀어낸다. 책의 모든 장이 친절하고, 유익하며, 중요하다. 책 한 권이 이토록 시의적절하며 풍요로운 쟁점으로 넘쳐나는 경우는 드물다. 서태지와 애국가, 태권V와 구름빵, 조영남과 알파고를 이야기할 때 왜 법이 중요한지를 다채로운 맥락을 통해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책을 읽고 나면,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이 동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알려져야만 한다고 누구나 믿게 될 것이다.
- 정지우 (『분노사회』 저자)
법과 예술을 논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리에 떠오른 인물은 이재수였다. 감히(?) 문화대통령 서태지를, 그것도 인기가 절정일 때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했던 남자. 서태지의 퍼포먼스에 감탄하면서도 이재수의 패러디 영상을 보며 푸하하 웃으며 한 시절을 보냈다. 유튜브가 없던 그 시절에 말이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무수한 영상을 공짜로 보는 시대. 역설적이게도 지금은 이재수의 걸작(?)을 볼 수 없다. 시대를 앞서갔던 서태지가 법으로 막았다. 법은 현실 질서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고, 예술은 지금을 넘기 위해 도발을 감행한다. 아방가르드의 상징 서태지는 한번 웃어보자는 이재수에게 왜 법을 들이밀었을까. 또 다른 서태지를 꿈꾸는, 혹은 카페에서 공짜 음악 듣고 유튜브에서 만인의 저작물을 감상하는 우리 모두가 살펴봐야 할 문제의식이 이 책에 담겼다.
- 박상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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