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3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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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367g | 145*205*13mm |
ISBN13 | 9791162540671 |
ISBN10 | 1162540672 |
발행일 | 2019년 03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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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367g | 145*205*13mm |
ISBN13 | 9791162540671 |
ISBN10 | 1162540672 |
저자의 글 머리 좋은 사람도 실행하는 사람을 못 이긴다 제1장 | 열등감이 나를 살렸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산다 나를 바꾸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 결국 실행만이 답이다 실행력의 밑천은 열등감과 의지 제2장 | 1일 1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혀라 돈 안 드는 특급 과외 절박한 이유가 생기면 누구도 못 말린다 뭐라도 해야만 뭐라도 걸린다 발품을 아끼지 마라 관찰하고 기록하라, 저절로 달라진다 제3장 | 1일 1행 생활로 인생이 달라진다 첫 번째 할 일이 명확해진다 작은 성취의 기쁨을 알게 된다 긍정적인 뇌를 얻게 된다 기회의 문이 열린다 제4장 | 누구나 할 수 있는 1일 1행 습관 1일 1행 독서 습관 만들기 무엇을 배울 것인가 | 무엇을 따라 할 것인가 | 실행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 | 아웃풋을 내려면 1일 1행 공부 습관 만들기 공부 목적이 무엇인가 | 하루 공부량을 정하기 | 공부 전략을 세우기 | 배운 건 써먹어야 빛난다 1일 1행 운동 습관 만들기 운동을 하는 이유 | 확고한 의지는 필수 | 재미가 빠지면 안 된다 | 꾸준함이 만드는 기적 | 세 가지 방법을 지킨다 1일 1행 재테크 습관 만들기 한 달에 얼마나 쓰는가 | 돈이 되는 독서법 | 블로그 이웃을 적극 활용한다 | 현장 감각을 쌓아라 | 369 법칙 제5장 | 당신을 ‘실행력 갑’으로 만드는 법칙 인생은 실행의 연속이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자존심이 밥 먹여 준다?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마라 ‘무엇이’ 대신 ‘어떻게’를 고민하라 나만의 주문을 만든다 글을 마치며 실행은 당신을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
세상이 부여한 성공의 기준이 아니라 내게 맞는 행복의 기준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나는 고민과 새행착오 끝에 감당하기 어려운 인생일수록 '하루'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거운 돌을 단번에 들어 올리려하다가는 크게 다칠 수 있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다. 모든 걸 한꺼번에 해치우고 바꾸겠다는 한탕주의식 사고는 도리어 좌절감만 줄 뿐이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인생을 바꾸겠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가 제어할 수 있는 시간의 단위인 '하루'에 집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루 책 5쪽씩 읽던 것이 어느 틈엔가 3일에 한 권, 하루에 한 권으로 늘었다. 하루 한 글자씩 외우던 한자 역시 실력이 늘어 한글로 된 신문의 사설을 한자로 옮겨 쓸 수 있을 만큼 능숙해졌다. 매일 조금씩 횟수를 더하던 팔굽혀펴기는 100회까지 늘어났고, 지출 내역을 기록하던 습관은 재테크에 눈을 뜨게 해줬다. 작은 것부터 소소하게 시작해 점차 발전해가는 즐거움을 배웠다. 이것이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1일 1행의 핵심이다.
공자의 제자 둥 스승의 높은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용감한 자로도, 재주 많은 염구도 아니었다. 오리혀 늙고 둔한 증자였다. 증자는 머리가 뛰어나지 못한 대신 스승의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매일매일 노력했고 덕분에 남다른 경지에 이르게 됐다. 똑똑하거나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하는 게 아니다.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기회는 꾸준히 실행하는 사람에게 온다.
진짜 자신이 원하던 변화를 경험하려면, 동사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동사형 인간은 목표한 일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다. 동사형 인간이 되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목표들을 점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목표를 성취했을 때 찾아오는 만족감을 배워야 한다. 계획에 따른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당장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미루지 않고 한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위대한 작가들에겐 대체 어떤 재능과 비범함이 있는 것일까? 위대한 작가들의 공통점 두 가지를 찾아냈다.
첫째는 열등감이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열등감을 이겨내려는 의지가 강했다는 점이다. 작가들은 자신이 지닌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의지를 불태우며 분발하고자 했다.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뒤에도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경지에 오르기 위해 도다시 자신을 단련시켰다.
그들이 노벨문학상이라는 거창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그랬던 건 아니다. 작가로서 본인이 지향하는 가치와 성취를 위해 부족한 부분을 더욱 갈고 닦았을 뿐이다.
독서와 실행의 선순화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치거나 표시한다.
2. 밑줄 친 내용만 다시 빠르게 읽어본다
3. 정말 마음에 와닿은 다섯 문장만 추려 적는다.
4. 이 중 가장 먼저 실행할 한 가지를 적는다.
5. 실행하고, 또 실행한다. 될 때까지 실행한다.
감당할 만한 수준으로 잘게 쪼개어 조금씩 올라가기. 이 스몰 스텝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내가 실행해온 모든 일들이 다 스몰 스텝이었기 때문이다.
하루에 두 시간 영어 듣기, 하루에 세 시간 부동산 임장을 다니며 공인중개사와 대화하기, 기록할 때 한자 쓰기,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기, 감사 일기 쓰기, 매일 블로그에 글 하나씩 올리기, 하루 일과 쓰기 등. 하나하나 따져보면 작은 일이었지만 매일 이것들을 실행에 옮기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나 훗날 이 방법들이 큰 성공으로 가는 '작은 성취'임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아웃풋이 나타나는 시기는 언제쯤일까? '고양이 빌딩'이라는 개인 도서관으로 유명한 일본의 작가 다치바나 다카시는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최소 500권을 읽는다고 한다. 그에게 500권이란 숫자는 아웃풋을 위한 마디 짓기의 단위가 된다. 그는 자연 과학, 우주, 기술, 국제정치, 예술, 철학, 종교, 뇌 과학, 문명, 신화 역사 등 다방면의 책을 저술한 것으로 유명하다.
1일 1행의 기적이란 작은 실행을 꾸준히 실천해 나감으로써 큰 결실을 맺는다는 의미로 다가왔다.
저자는 1일 1권의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을 1개씩 쓰고, 하루에 2시간씩 영어공부를 하고, 한자공부를 하고, 새벽 5시에 일어나고(현재는 4시30분), 부동산 임장을 다닌다고 이야기 한다.
군인일때부터 시박해서 1일 1행을 쓰기까지 17년동안 지속되어 지금의 베스트셀러 작가, 부동산 컨설턴트, 강사, 연봉1억이상의 CEO가 될 수 있었다.
작가는 어린 시절에 어려움을 겪었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휘둘렸었다.
친구들과 일탈을 즐겼고, 그러다가 군입대를 했다.
군입대 후 자신의 삶을 돌아본 계기를 찾았던 것 같다.
그리고 운명처럼 명문대에 다니는 동기가 "책을 읽어봐~"라는 말을 흘려듣지 않고, 책을 통해 삶을 바꾸었다.
답이 없던 삶에서 현재 잘 나가는 작가, 블록, 강사, CEO등의 N잡러로..
이분은 1일 1행의 기적을 통해, 사람들에게 책을 읽고 행동하라고 메시지를 던진다.
그리고 독자를 도발한다.
"강의를 통해 직접 행동하는 사람은 1%밖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책을 읽기만 하고 끝낼 것인가,
조금씩 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하루에 작은 행동 하나씩이라도 실천하는 사람이 될까
무엇을 선택하든 결과는 내 책임이며,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삶은 제자리에 머무느냐, 길을 만들어가느냐가 될 것이다.
1년전부터 시작했던 독서가 지금의 나를 만든것처럼
얼마전부터 시작한 운동이 나중에 더 건강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또한 앞으로 더 실행해 나아갈 그 모든것들은 나를 한층 더 좋은 곳으로 이끌 수 있는 방향과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어제와 다른 오늘이 되기를
그리고 과거와 다른 현재이길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이길 바라며..
4월 1일부터 매일 아침 5시 50분에 일어나고 있다:) 평소에는 6시 30분에 겨우 일어나서 허둥지둥 출근준비를 했는데, 매일 30-40분의 시간이 더 생겨서 마음이 매우 여유로워짐은 물론, 그 시간만큼은 오로지 독서에 집중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4월의 책밥을 1과씩 읽으니 벌써 100쪽이 넘는 분량을 읽었다. 4월부터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기로 마음 먹은 건, 3월의 마지막날에 <1일1행의 기적>을 읽었기 때문이다.
똑똑하거나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하는 게 아니다.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기회는 꾸준히 실행하는 사람에게 온다.
P 8
독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읽는 행위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거나 사람을 더 이해하게 되면서 마음이 유연해진 것, 이외에도 더 많은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실행을 해보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그러다가 만난 이 책에서 <1일 1행>의 즐거움을 나도 살짝 배워보았다. 하루에 한 가지씩. 나에게 첫 <1일1행은> '일찍 일어나기'가 되었다.
백 마디 말보다 더욱 필요한 것은 실행! 작은 것부터 하나씩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해보기. 작고 쉬운 일에도 '성공'이라고 이름 붙여줄 것. 나의 뇌가 '성공'을 기억한다. 시시때때로 긍정마인드와 씩씩함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유근용 저자. 그는 사실 불우한 성장환경을 이겨낸 자다.
부모님의 이혼과 새어머니의 학대, 학창시절의 가출, 경찰서와 법원을 드나드는 문제아였다고 고백한다.
그랬던 저자는 '한 가지' 비법을 통해 인생을 점차 바꾸어 나갔다. 그것이 바로 '실행'이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
P 104
유근용 저자가 장착한 습관
-아침일찍 일어나기
-긍정 마인드 갖기
-감사 일기 쓰기
-목표 만들기
-답을 내 안에서 찾기
쉽고 작은 것들부터 실행하고, 몇 년뒤 이룰 목표보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더욱 집중했던 저자는
17년간 3000권의 책을 읽고, 3권 이상의 책을 쓰고, 국내 최대 독서 카페의 대표이자 독서 경영 컨설팅 CEO가 되었다. 비교적 쉽고 단기간에 딸 수 있는 자격증을 따거나, 쉬운 책부터 읽기. 그는 이렇게 시작하여 삼성그룹 등 수 많은 기업과 지자체에서 연 150회 이상 초청 강연을 하고 있는 성공적인 인물이 되었다.
결코 어렵고 대단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에는 small step이 필요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것을 하루에 조금씩 하기.
그러나 꾸준히 하는 실행이 필요할 것이다.
나에게 두번째 1일 1행은 무엇이 될까. 쉽고 그리고 재미가 있는 것으로 실행해보아야겠다.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도저히 실행이 어려울때,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