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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과학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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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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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66g | 145*215*21mm
ISBN13 9791196517397
ISBN10 119651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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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겸허한 자세로 자연현상의 의문을 밝히고 ‘법 칙’의 인식을 높이면 법칙 앞에 펼쳐진 심오한 세계가 보인다. 또한 지금까지 무관하다고 여겼던 여러 법칙들이 다양한 자연 현상의 다른 표현일 뿐, 사실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깨달 으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그렇게 법 칙 간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을 때 자연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 --- p.6

원리와 법칙을 기초로 하는 물리학의 방법론은 자연과학 은 물론 인문과학에도 큰 도움이 된다. 자연법칙에 대한 이해가 깊으면 특수한 사례를 섣부르게 일반화하거나 반대로 예외적인 사례에 현혹되어 일반화하지 못하는 실패로부터 벗어날 수 있 다. 과학은 단순히 지식을 축적하는 학문이 아니다. 새로운 법칙 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지식보다 ‘이해’가 훨씬 중요하다. ‘아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이 과학의 핵심이다. --- p.14

단순한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간주하는 실수는 빈번히 일어난다. 언뜻 인과관계로 보이는 두 대상 A와 B 사이에 공통된 원 인인 C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숨겨진 원인은 없는지 신중히 따 져봐야 한다. --- p.46

원리와 법칙에 근거하여 결과를 예측하는 일은 과학의 핵심이다. 원리와 법칙에 대한 이론은 실험에 근거한 검증을 통해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 법칙은 ‘공식’이나 ‘실용’과는 다른 차원의 유용성을 지니며, 그 자체가 자연에 대한 ‘사고방식’이나 ‘철학’이라는 가치를 지닌다 --- p.73

여기서 과학자 케플러의 진면목이 보인다. 자신의 사고 과정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고 수정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창조성의 실마리가 있다. --- p.109

현대 과학에서 ‘정말로 존재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과학적이지 않다. 자연현상 등으로 실증하거나 반증이 가능한 ‘명제’야말로 과학적인 것이다. --- p.155

아인슈타인은 과거의 실험 결과가 어떠하든 기반이 될 원리와 법칙을 끝까지 믿고 나아갔다. 사실 광속이 속도의 상한선이라는 예상은 아인슈타인의 논문이 나오기 전년에 쥘 앙리 푸앵카레(Jules-Henri Poincare´, 1854~1912)가 발표했다. 하지만 광속이 속도의 상한선이라는 것은 상대론의 ‘귀결’이지 ‘전제’가 아니다. 전제가 된 것은 어디까지나 ‘광속은 관측자와 상관없이 불변이다’라는 기본 원리이다.--- p.183

중간자의 존재는 1934년에 유카와 히데키(湯川秀樹, 1907~1981)가 이론적으로 예측했는데, 당시에는 보어를 비롯해 새로운 입자의 도입에 부정적인 물리학자가 많았다. 핵자 간에 중간자를 교환한다는 생각은 그만큼 대담하고 획기적인 착상이었다. --- p.212

등가 원리의 등장으로 겉보기 힘이라는 표현은 이미 의미를 잃었다. 지금까지 겉보기 힘으로 다뤘던 관성력은 균일한 장으로서 작용하는 중력과 체질적으로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등가 원리는 이 책 2장에서 설명한 ‘원리’이며, 모든 운동 법칙의 기본이 되는 발상이다. --- p.234

최근 100년간 오락가락하긴 했지만 아인슈타인의 우주항이라는 발상도 결국은 옳았다. 이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계속해서 검토해나가는 것이 바로 ‘과학적 생각법’이다 --- p.271

당연한 말이지만 모든 과학적 법칙과 발상은 일찍이 앞서 간 누군가가 인간의 직관을 바로잡고 발견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인식된 진리는 단순하면 단순할수록 심오하며 새로운 발견을 위한 초석이 될 놀라운 가능성을 품고 있다.
--- p.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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