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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100*182*30mm
ISBN13 9791196347031
ISBN10 1196347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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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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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죽은 영혼을 어떻게든 지상으로 돌려보낸다 칩시다. 인류가 망할지도 모른다고 치고요. 그 경우에 여기 저승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내가 제대로 파악했는지 모르겠는데, 이제 지구상에는 인간이 거의 다 사라진 것 아닙니까? 저승은 인간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는 곳이죠?”
--- pp.21~22, 「저승 최후의 날에 대한 기록」 중에서

“정신병원에 있대.”
팀장은 씁쓸하게 말했다. …
“그리고 걔가 사라진 날에 이상한 버그가 등장했어.”
“버그가요?”
“그래. 진짜 이상한 버그가 생겼는데, 도통 왜 그런지 내 쪽에서는 감을 잡을 수가 없어서…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6만 5536번 점프시키면 서버가 터지는 버그라니까.”
--- pp.85~86,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 중에서

너는 선택할 수 있어. 인류의 멸종을 바랄 건지, 아닌지.
뿌에게 그런 말을 들었을 때, 가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가나는 메콩강 수면 위로 빠끔히, 고개를 내민 뿌를 바라보았다.
“왜 내가 인류의 멸종을 바라야 해?”
“인류가 안 없어지면, 지구에 여섯 번째 대멸종이 온다고 했어.”
--- p.135, 「선택의 아이」 중에서

“항해사, 잘 생각해 봐. 우리가 우주의 중심에서 뭘 봤을까? 도대체 무엇을 보기 위해 보내진 걸까?”
“알잖아요. 전 우주의 중심에 있을 땐 잠들어 있었어요.”
“그게 더 이상하지 않아? 너도 엄연한 우리 일원인데 가장 중요한 임무가 진행될 때 잠들어 있었다니. 정작 건강 관리 안드로이드 포모나는 깨어 있었는데.”
--- p.200, 「우주탐사선 베르티아」 중에서

“마법사는 선천적으로 마력을 느끼고 그 흐름을 좇아, 정갈한 마음속에 마력을 축적하여 자연의 흐름을 비틀어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위대한 자를 일컫는다! 하지만 자네에게선 마력을 느낄 수가 없어!”
“그래서 내가 마계의 달을 불렀단 말이다!”
마빈은 악을 질렀다.
“나도 마력 따위!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 마력을! 내 손에 쥐어 보이고 싶었다고!”
--- p.271, 「달을 불렀어, 귀를 기울여 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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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최후의 날에 대한 기록」
한국 시간 2019년 6월 8일 새벽 2시 27분, 지구에 닥친 대규모 재해로 인해 저승은 초유의 위기에 직면한다. 지상에 인간이 남지 않게 됨으로써 망자(亡者)가 윤회전생할 수 없게 되고, 저승을 인지하는 존재가 사라짐에 따라 저승 또한 사라지게 된 것이다. 죽음 이후를 관장하는 세계의 죽음을 막기 위해 저승 구성원과 망자들, 지구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공동 작전 수행에 나선다.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
어려서부터 한 세상의 창조자가 되기를 바랐던 나는 한 게임 회사에 서버 개발자로 입사한다. 이 회사의 게임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6만 5536번 점프를 하면 서버가 터지는 버그가 있다는 점이다. 해당 버그를 조사하던 나는 전임자가 남긴 의미 불명의 주석을 발견하고, 회사 동료들로부터 그의 수상한 행적을 듣는다. 단지 게임의 버그를 수정하려 했을 뿐인데 이 세상을 둘러싼 의외의 비밀이 베일을 벗는다.

「선택의 아이」
캄보디아 소년 가나는 쇳소리가 섞인 독특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다른 아이들의 놀림 때문에 말수가 줄어든 가나는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강가에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주변 사람들의 눈에는 가나가 멍하니 앉아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돌고래 친구인 뿌와 대화를 나누는 중이다. 어느 날 뿌는 가나에게 인류의 멸종을 바랄 것인지 아닌지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인류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지구에 대멸종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가나의 쌉쌀한 일상 사이로 가나 엄마의 슬픈 운명이 밝혀지는 가운데, 선택의 순간이 점차 다가온다.

「우주탐사선 베르티아」
우주탐사선 베르티아는 우주의 중심을 향한 500년 동안의 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참이었다. 그러나 지구는 짙은 회색 구름에 뒤덮인 채 은색 고리에 둘러싸인 별이 되었고, 지상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사태의 원인을 탐색해 나가던 베르티아의 선원 다섯 명은 지금까지 해 온 탐사가 어떤 의미였는지를, 어딘가 늘 의심스러웠던 건강 관리 안드로이드 포모나의 태도가 무엇 때문이었는지를 비로소 깨닫게 된다.

「달을 불렀어, 귀를 기울여 줘」
드카수제브 제국의 신년 축하제에서 황제, 고위급 신관들, 정령사들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대형 사고가 일어난다. 제국의 몰락을 직감한 대현자 마르테는 제자 펠리체와 함께 왕국으로 향하던 도중에 마법사 마빈을 만난다. 마빈은 자신이 마계의 달을 불렀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마르테는 마빈이 마법사들의 왕이 될 분이라며 깍듯이 모시기 시작한다. 마법사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황제를 피해 동행하게 된 세 사람의 움직임은 제국이 위치한 대륙 전체의 존망을 좌지우지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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