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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

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

길담서원 청소년 인문학교실-04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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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2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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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08g | 153*215*20mm
ISBN13 9788993463378
ISBN10 899346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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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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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제순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강의하던 어느 날, 자신의 삶에 대해 강하게 회의한다. 무언가 잘못 살아왔다는 자각이었다. 삶의 기초를 튼튼히 다시 세우기 위해 대학 강의를 중단하고 2000년 가족과 함께 강원도 원주 근교의 회촌마을에 정착했다. 이곳에서 살림집을 손수 짓고 흙집 학교 ‘흙처럼 아쉬람’을 운영하며, 생태적 홀로서기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살고 있다.
저자 : 이재성
전기도 없는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열 살까지 자랐다. 들녘 쏘다니며 풀꽃 이름 불러 주기, 나무 위에서 하늘 보기가 일상이던 시골 아이는 서울로 전학을 와서 학교 가는 길을 잃기도 했다. 친구들을 사귀지 못했고 다락방에서 책을 읽으며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에서 만난 선생님 덕분에 친구를 사귀고 학교 신문을 만들며 세상에 대한 눈도 떠 갔다. 잡지사 기자, 전시 기획자, 자유 기고가로 일했고 학생들과 책 읽고 그림 보고 음악 듣고 글 쓰는 논술 강사도 했다. 지금은 길담서원에서 청소년인문학교실과 한뼘미술관 전시 등을 기획하며 공부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강. 생명과 평화를 향한 집 짓기 - 고제순
사람이 사는 집은 ‘지구’라는 큰 집을 구성하는 세포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지구라는 생명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집이 건강하면 지구도 건강하지만 좋지 않은 에너지를 뿜어내면 지구는 아플 수밖에 없어요. 사람이 독성을 내뿜는 소재로 집을 짓고 각종 폐기물을 쏟아 낸다면, 당연히 지구는 병에 걸리겠죠.

2강. 우리가 살아온 집, 우리가 살아갈 집 - 서윤영
집을 짓는 모든 동물은 특정한 방식으로 집을 짓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재료가 변할 뿐이에요. 고유한 집 짓기 방식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이라는 동물은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집을 지을까요? 제비가 제비집 짓고, 까치가 까치집 짓듯이 인간도 집 짓는 방식이 똑같습니다.

3강. 나를 닮은 집을 꿈꾸다 - 노은주
집과 관련하여 자기의 모습도 함께 그려 보았으면 해요. 20년 뒤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가정주부나 회사원, 아니면 대기업 사장이나 예술가, 여행가 같은 걸 말이죠. 그러면 내가 살 집에 어떤 공간이 들어서야 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4강. 신분제 사회의 한옥 구조와 문학 작품에 반영된 우리네 삶의 풍경 - 이재성
우리는 생겨날 때부터 ‘집’과 깊은 관련을 맺어요. 결혼을 하면 아이를 낳는데, 아기가 자라는 어머니 뱃속을 뭐라고 하지요? 한자로는 자궁, 우리말로는 ‘아기집’이라고 하지요. 또한 우리가 사는 집은 가(家)라는 한자로 쓰는데요. 작가, 건축가, 예술가라고 할 때도 집 가(家) 자를 씁니다. 그러니까 ‘집’은 외부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새롭게 설계하고 만들어 냄’을 뜻하기도 합니다.

5강. 집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 조광제
집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입니다. 가족이 될 수도 있고, 동네가 될 수도 있고, 세계가 될 수도 있고, 자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각자의 집 개념을 가능한 한 크게 넓혀야 합니다. 이때 공감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 자연과 소통하는 능력,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한 삶을 ‘모둠살이’라고 해요.

6강. 더불어 사는 길- 부동산 민주주의 - 손낙구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그것도 경제 규모 세계 10위권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 동굴에 사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만큼 우리나라 부동산 문제가 심각하다는 겁니다. 이걸 해결하지 않고서는 갈수록 심해지는 빈부 격차를 줄이기 어렵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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