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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3년 01월 1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02g | 148*210*20mm |
| ISBN13 | 9788992337311 |
| ISBN10 | 8992337310 |
사람 속 사람 찾기
백현주 저
|
순정아이북스
|
2013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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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박보순
이 시대에 사는 우리는 무언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에 갈망한다. 그 목마름을 채워 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의 영혼이라고 말하는 화가 박보순. 작가가 삶의 긴 여정을 지나오면서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 것은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과 믿음 그리고 변치 않는 희망이다. 영혼이 속삭이는 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그녀는 그림을 통해서 우리에게 인간의 이상과 꿈을 전한다.
뉴욕, 펜실베니아, 플로리다, 동경, 서울 등 국내외에서 수십 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졌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플로리다 템파대학, 인천 가톨릭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91년 동경전에서 작가상을 수상했고, 2004년 뉴욕 100대 작가로 선정되었다. 2010년 뉴욕 June Kelly Gallery에서 초대전을 가졌다.
뉴욕, 펜실베니아, 플로리다, 동경, 서울 등 국내외에서 수십 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졌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플로리다 템파대학, 인천 가톨릭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91년 동경전에서 작가상을 수상했고, 2004년 뉴욕 100대 작가로 선정되었다. 2010년 뉴욕 June Kelly Gallery에서 초대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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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가짜 인생 속 ‘진짜’ 사람 찾기
진짜 사람, 사람다운 사람, 참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디에 있든 주위를 밝고 맑게 하며 온유한 성정의 향기 나는 사람 말이다. 하지만 사람다운 사람을 찾아보기 정말 어려운 세상이다. ‘사람’보다는 학력 지상주의 · 외모지상주의 · 물질만능주의 · 한탕주의 · 결과중심주의…. 이런 ‘주의’가 판치는 세상이다. 속보다는 겉을 보게 하고 진심은 가린 채 가면 쓰기에 급급한 이 ‘주의’에 주의하지 않으면 가짜 인생을 살기 쉽다. 이제 세상을 가득 메운 다양한 편견들에서 벗어나자. 알을 깨고 나오듯, 편견을 깨라. 그리고 가짜 판 속에서 진짜 당신을, 당신의 인생을 찾아라. 내면의 속사람, 그것이 진짜 당신 자신이다. 당신은 진짜 알짜배기 속사람인가, 겉모습만 그럴듯한 속 시끄러운 겉사람인가?
Part 2. 사람 속 사람 찾기, 한 사람이 희망이다!
세상에 사람은 많지만, 사람다운 사람은 생각보다 흔치 않다. 매일 거리에서 치이는 게 사람이지만 마음속 깊이까지 아름다운 사람은 드물고, 진정한 내 편, 내 사람은 더더구나 없다. 70억 인구, 그중에서도 눈에 보이게는 대한민국 5,000만이 넘는 인구 중에서 나와 인연이 닿을 정말 사람다운 사람, 이 땅에 희망이 되어 줄 그 단 한 사람! 나는 오늘도 그 한 사람을 찾고 있다. 그런 사람이 세상에 반드시 있음을 믿으면서. 그리고 내가 바로 그 한 사람이기를 희망하면서 오늘 하루도 뚜벅뚜벅, 길고 지난(至難, 지극히 어려운)한 삶의 길을 걷는다. 잃어버린 내 소중한 보물을 찾는 것처럼.
Part 3. 껍데기 말고, 속마음이 맞는 사람 되기
대부분 사람이 생각하는 사랑과 행복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에게 사랑은 현재형이 아닌 미래형이고, 이미 소유한 것이 아니라 늘 추구하고 갈구하는 희망 사항이다. 행복하고 사랑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인데도. 행복한 순간에도 행복을 못 느끼고, 사랑하는데도 사랑인지 모른다. 마음 한쪽이 늘 허하고, 더 큰 행복과 더 큰 사랑, 남의 행복과 사랑을 부러워하며 바라보느라 정작 자기 행복과 사랑은 놓칠 때가 더 많다. 난 사랑을 좋아하고, 사랑에 애착을 갖고, 사랑을 추구한다. 부모이든 자식이든 연인이든 부부이든 친구이든, 미루지 말고 바로 지금 사랑하라! 사랑한다면 빈 껍데기 말고 상대가 원하는 그것, ‘진심’을 주어라! 마음이 통하는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껍데기 말고 당신의 전부를 주어라. 살맛 나는 세상의 원천은 바로 사랑이다.
Part 4. 희망 힐링으로 잃어버린 마음 찾기
만남은 소중하다! 만남이 진정한 희망이고, 힐링이다. 처음부터 사람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존재로 지어졌다면, 인류사에 만남과 역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다 소중하게 지음 받은 존재이고 각자에게 모두 태어난 이유가 분명히 있는 존재이다. 사람이기에 부족하고, 실수하고, 변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귀하디귀한 존재이기에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인연의 끈을 더욱 단단하게 붙잡아 매어야 한다. 타인의 상처와 아픔을 외면하지 말고 보듬고, 쓸어주며, 더불어 살아가자. 이 땅에서 회복되지 않을 인생은 없고, 소중하지 않은 인생은 단 한 명도 없다. 숨가쁜 일상을 살아내느라 잃어버린 당신과 당신의 마음을 찾아 떠나라! 사람 속에서 진짜 ‘사람’을 만나는 아름다운 여행을 이제 시작하라!
진짜 사람, 사람다운 사람, 참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디에 있든 주위를 밝고 맑게 하며 온유한 성정의 향기 나는 사람 말이다. 하지만 사람다운 사람을 찾아보기 정말 어려운 세상이다. ‘사람’보다는 학력 지상주의 · 외모지상주의 · 물질만능주의 · 한탕주의 · 결과중심주의…. 이런 ‘주의’가 판치는 세상이다. 속보다는 겉을 보게 하고 진심은 가린 채 가면 쓰기에 급급한 이 ‘주의’에 주의하지 않으면 가짜 인생을 살기 쉽다. 이제 세상을 가득 메운 다양한 편견들에서 벗어나자. 알을 깨고 나오듯, 편견을 깨라. 그리고 가짜 판 속에서 진짜 당신을, 당신의 인생을 찾아라. 내면의 속사람, 그것이 진짜 당신 자신이다. 당신은 진짜 알짜배기 속사람인가, 겉모습만 그럴듯한 속 시끄러운 겉사람인가?
Part 2. 사람 속 사람 찾기, 한 사람이 희망이다!
세상에 사람은 많지만, 사람다운 사람은 생각보다 흔치 않다. 매일 거리에서 치이는 게 사람이지만 마음속 깊이까지 아름다운 사람은 드물고, 진정한 내 편, 내 사람은 더더구나 없다. 70억 인구, 그중에서도 눈에 보이게는 대한민국 5,000만이 넘는 인구 중에서 나와 인연이 닿을 정말 사람다운 사람, 이 땅에 희망이 되어 줄 그 단 한 사람! 나는 오늘도 그 한 사람을 찾고 있다. 그런 사람이 세상에 반드시 있음을 믿으면서. 그리고 내가 바로 그 한 사람이기를 희망하면서 오늘 하루도 뚜벅뚜벅, 길고 지난(至難, 지극히 어려운)한 삶의 길을 걷는다. 잃어버린 내 소중한 보물을 찾는 것처럼.
Part 3. 껍데기 말고, 속마음이 맞는 사람 되기
대부분 사람이 생각하는 사랑과 행복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에게 사랑은 현재형이 아닌 미래형이고, 이미 소유한 것이 아니라 늘 추구하고 갈구하는 희망 사항이다. 행복하고 사랑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인데도. 행복한 순간에도 행복을 못 느끼고, 사랑하는데도 사랑인지 모른다. 마음 한쪽이 늘 허하고, 더 큰 행복과 더 큰 사랑, 남의 행복과 사랑을 부러워하며 바라보느라 정작 자기 행복과 사랑은 놓칠 때가 더 많다. 난 사랑을 좋아하고, 사랑에 애착을 갖고, 사랑을 추구한다. 부모이든 자식이든 연인이든 부부이든 친구이든, 미루지 말고 바로 지금 사랑하라! 사랑한다면 빈 껍데기 말고 상대가 원하는 그것, ‘진심’을 주어라! 마음이 통하는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껍데기 말고 당신의 전부를 주어라. 살맛 나는 세상의 원천은 바로 사랑이다.
Part 4. 희망 힐링으로 잃어버린 마음 찾기
만남은 소중하다! 만남이 진정한 희망이고, 힐링이다. 처음부터 사람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존재로 지어졌다면, 인류사에 만남과 역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다 소중하게 지음 받은 존재이고 각자에게 모두 태어난 이유가 분명히 있는 존재이다. 사람이기에 부족하고, 실수하고, 변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귀하디귀한 존재이기에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인연의 끈을 더욱 단단하게 붙잡아 매어야 한다. 타인의 상처와 아픔을 외면하지 말고 보듬고, 쓸어주며, 더불어 살아가자. 이 땅에서 회복되지 않을 인생은 없고, 소중하지 않은 인생은 단 한 명도 없다. 숨가쁜 일상을 살아내느라 잃어버린 당신과 당신의 마음을 찾아 떠나라! 사람 속에서 진짜 ‘사람’을 만나는 아름다운 여행을 이제 시작하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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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느 드라마에 이런 대사를 쓴 적이 있다. 남편의 친동생 문제로 싸우고 난 어느 부부의 대사다.
남편 : 혼자 있고 싶어.
아내 : 사람들은 괴로우면 꼭 그런 말 하더라. '혼자 있고 싶어.' 그런데 항상 혼자인 사람은 외로울 때 뭐라고 할까? '같이 있고 싶어.' 그러겠지?
이 책은 그렇게 곁에 두고 싶은 친구 같은 책이다.
겨울날, 품성이 참 따뜻한 백현주 기자가 그녀를 닮은 화로 같은 친구를 선사해 주었다.
정형수(다모, 주몽, 계백 드라마 작가)
남편 : 혼자 있고 싶어.
아내 : 사람들은 괴로우면 꼭 그런 말 하더라. '혼자 있고 싶어.' 그런데 항상 혼자인 사람은 외로울 때 뭐라고 할까? '같이 있고 싶어.' 그러겠지?
이 책은 그렇게 곁에 두고 싶은 친구 같은 책이다.
겨울날, 품성이 참 따뜻한 백현주 기자가 그녀를 닮은 화로 같은 친구를 선사해 주었다.
정형수(다모, 주몽, 계백 드라마 작가)
처음 그녀를 보았을 때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겠다 싶었다. 그러나 몇 번 만나게 되면서 참으로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다. 취재를 할 때는 프로 중의 프로지만 인간에 대한 믿음과 의리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백현주 기자, 그녀가 펴낸 힐링에세이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보다 많은 독자들이 백 기자의 책을 읽으며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 진짜 사람을 가려낼 줄 아는 안목을 갖게 됨과 더불어 굳은살이 박인 각박한 마음이 희망과 위안을 찾게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숙영(SBS 파워FM 진행자, 방송인)
이숙영(SBS 파워FM 진행자, 방송인)
저널리즘의 기본은 팩트지만 사실 그 기저에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휴머니즘이 있다. 하지만 촌각을 다투는 취재관행에 젖다보면 흔히 이를 잊고 지낼 때가 참 많다. 이것이 내가 만나본 저널리스트 중 가장 인간적인 백현주 기자가 쓴 에세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전현무(MC, 전 아나운서)
전현무(MC, 전 아나운서)
『사람 속 ‘사람’ 찾기』라는 책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진짜와 진실, 진리를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녀가, 각박한 세상 속에서 사람다운 사람, 진실한 사람을 찾고, 또 그런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는 분들께 제시하는 인생의 안내서이다. 또한 참사람답게 사는 인생을 갈망하는 이 세대에 던지는 힐링메시지다.
윤정화(전 KBS 1TV 즐거운 책읽기 PD)
윤정화(전 KBS 1TV 즐거운 책읽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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