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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노빈손이 알려주는 전문가의 세계-03이동
곽경훈 글 /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20년 01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10건 | 판매지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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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42g | 163*230*20mm
ISBN13 9788958077503
ISBN10 895807750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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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제1장 응급의학 전문의, 닥터K의 포스
잠에서 깨어나 보니
왼쪽 어깨 통증의 비밀
배추머리 박영웅
폐 속의 숯가루
박빌런과 상한 달걀
대혼란의 현장, 환자분류소
‘도민’이라 쓰고 ‘도미니’라 읽는다

제2장 침팬지의 눈물
므중구들은 왜 침팬지를 데려갈까
죽어 가는 침팬지들의 저주
김멸균 교수는 손 씻기 교수님?
열나는 군인의 진짜 병명
술 취한 환자의 난동
한국에 도착한 다쏴라
교통사고 환자, 그리고 USB

제3장 응급의료센터에 닥친 대위기
쓰러진 스머글러
환자분류소의 인턴 나착한
선생님 큰일 났어요!
C급 보호구
치료법이 있습니까?
시위대를 피해 병원으로
오카상카 선장의 용기

제4장 환자를 살리고 추악한 비밀을 밝혀라!
닥터K, 박빌런을 추궁하다
혈청요법, 결과는…
에크모를 준비해!
USB는 제가 챙겨 뒀어요!
페니썰린 박사의 유산
그들의 추악한 비밀
PC방으로 고고!
그리아니 일행의 방문

에필로그
스머글러도 환자예요!
악당들의 기자회견
저는 연남대병원 인턴…

부록
옛날엔 환자를 어떻게 치료했을까?
구급대와 응급환자 분류는 이렇게 시작되었어
‘전문직’ 의사, 과거엔 어떤 모습이었을까?
응급의학과, 그리고 다른 진료과들
의사가 되고 싶은 여러분께…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응급실 인턴 노빈손,
절체절명 위기에 맞서 연남대병원을 지켜라!


친구들 안녕! 그동안 잘 지냈나요?
여러분의 오랜 친구, 노빈손이 돌아왔습니다!
짜잔~ 이번에는 응급실 인턴이 되어 버렸네요.
어떡하죠? 내가 의사라니… 내가 의사라니…!

하지만 괜찮아요. 제 곁에는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가진 응급의학 전문의 닥터K와,
새침하지만 은근 잘 챙겨주는 인턴 나착한이 있거든요.

비밀의 열쇠를 손에 쥔 응급환자를 살리고
치명적인 전염병 창궐 위기에서 병원을 지키려 애쓰는
연남대병원 응급실의 영웅들을 만나러 지금 떠나 볼까요?

왜 의사를 꿈꾸나요?

이 땅의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의사라는 직업을 동경한다. 그들에게 “왜 의사를 꿈꾸니?” 하고 물으면, 십중팔구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이 좋은 직업이라며 권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왜 의사를 꿈꿔야 할까? 의사를 ‘좋은 직업’이라 말하는 건 무엇 때문일까?

자녀에게 의사가 되라고 권하는 부모들도 이런 질문에 적절한 답을 내놓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명예로운 직업이고, 급여도 많아서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정도. 사실 그건 반만 알고 반은 모른 채 나오는 대답이다. 정작 의사들은 그런 명예와 풍요를 마음껏 누려 볼 여유조차 부족한 게 현실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의사를 꿈꿔 봐야 할 진짜 이유는 무얼까? 바로 우리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인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주 전문적인 분야이다 보니, 그 직업 세계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우리가 의사라는 직업을 동경하면서도 그 까닭을 쉽사리 답하지 못하는 건 바로 그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의사 본인이 직접 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이 담뿍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서라면 어떨까?

응급실 의사는 의학 탐정?

지은이 곽경훈은, 응급의학과 의사가 마치 탐정과도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다른 진료과의 의사들과 달리 응급실 의사는 의식이 없는 채로 들어오는 환자를 맡는 일이 잦다. 따라서 환자가 쓰러진 원인을 바로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의사는 환자의 증상과 주변의 여러 단서들을 종합하여 그가 쓰러진 정확한 원인을 신속히 찾아야 한다. 그와 동시에, 환자의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도록 긴급하고 정확한 처치를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여느 의사보다 더 다양한 지식과 경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력을 갖춰야 한다.

게다가 응급의학과 의사는 다른 진료과 의사들보다도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땀 흘리며 치료에 임해야 하는 순간이 많은 만큼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까지 갖춰야 한다. 결국 응급의학과 의사는 우리 세상에 꼭 필요한 소금과 같은 전문직 중에서도, 특히 더욱 숭고한 빛을 발하는 직업이라 할 수 있다.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속 닥터K와 인턴 노빈손 그리고 나착한은, 바로 그런 응급실 의사의 헌신적인 직업 활동과 정신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노빈손이 알려 주는 전문가의 세계]는…

[노빈손이 알려 주는 전문가의 세계] 시리즈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창작한 모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직업 세계를 흥미롭게 들려주는 진로 탐색 시리즈이다. 노빈손의 신나는 모험과 활약상을 따라가면서, 독자는 자연스레 그 전문직이 어떤 일을 하는지, 그 일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기여를 하는지 알게 된다. 또한 이 시리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그리고 알아 두면 좋은 전문 지식까지 제공하여 진로 선택을 앞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그 세 번째 책인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는, 인턴 노빈손과 닥터K의 모험담을 통해 열기 가득한 응급실의 24시간을 생생히 보여준다. 본문에 이어 펼쳐지는 부록에서는 노빈손과 닥터K가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 속 장면들로 들어가서 의학이 발달해 온 역사, 그리고 의사라는 직업이 대표적인 전문직으로 거듭나기까지 거쳐 온 길을 유쾌하게 훑어본다. 또한 응급의학과와 그 밖의 주요 진료과들에서 하는 일들을 살펴보고, 의사를 꿈꾸는 독자들을 위한 지은이의 진심이 담긴 조언을 들려준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의사라는 직업이 빛나는 진짜 이유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 꿈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응급실에서의 하루가 궁금하다면 이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달*래 | 2020.02.19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유익한 시리즈 책으로 노빈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었어요.저에겐 아직 1,3학년의 저학년 아이들이 있어 노빈손시리즈는 조금 천천히 읽혀 보려고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책을 만나보고는조금 생각이 달라졌어요. 3학년인 아이에게도 충분히 재미가 있고 어렵게 느껴질만한 분야도 편안히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어;
리뷰제목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유익한 시리즈 책으로 노빈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었어요.
저에겐 아직 1,3학년의 저학년 아이들이 있어 노빈손시리즈는 조금 천천히 읽혀 보려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책을 만나보고는
조금 생각이 달라졌어요. 3학년인 아이에게도 충분히 재미가 있고 
어렵게 느껴질만한 분야도 편안히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더라구요.  

이책의 글쓴이과 일러스트에 대한 소개부터 아이들이 호감을 갖게 합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여러가지의 꿈을 꾸게 되지요.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꼭 그일만이 아닌 복수의 직업을 갖으면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게 하는 작가분의 소개입니다. ^^

목차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이도 책을 처음 만날 때 목차를 읽는 습관이 있는데
갑자기 혈청요법이 뭐냐고 묻더라구요. ㅎㅎ
의료용어는 정말이지 자신 없는 저는 인터넷 사전을 통해 대략적인 설명을 해 줬는데
책을 읽다보니 제가 설명한 내용과는 조금 달라서 부끄럽기도 했고 
아이가 한번 더 익힐 수 있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목차부터 재밌어 보이는 내용들이 가득해요.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는데 
이야기의 흐름을 주도하는 사건의 발단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시작됩니다.


다쏴라씨에게 USB를  한국의 김멸국박사에게 전달하는 임무가 떨어집니다. 
무슨 일일까요? ㅎㅎ 처음부터 궁금하게 만드네요. 

노빈손은 사실 의사가 아닌데, 의사 시험을 치른적도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인턴이 되어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낯선 노빈손의 심정은 마치 책을 읽고 있는 독자의 심정과도 같아서
노빈손이 당황스럽고 어리둥절하면 읽고 있는 독자도 이건 무슨 상황이지? 
생각하며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어른들에겐 조금은 알법한 환자분류법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이런 내용이 상식으로 자리 할 수도 여러 상황에서 응용 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졌지요.

책 속의 내용에는 예상했던대로 의료용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겁낼것 없어요.
이렇게 페이지 밑에 의료용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쓰여져 있거든요.
내용 파악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어요.
심지어 이렇게 치료하는구나 이런 병이 있구나.. 알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처음 등장했던 USB 전달 임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비밀스러운 임무의 결말은 무엇일까요?
요새 코로나19 로 인해 세상이 들썩이지요.
이 책을 통해 전염병을 대하는 응급실 상황, 의료진의 마음 등등 여러가지를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히포크라테스선서를 통한 의료진이 환자를 대할 때의 갈증과 자세에 대한 내용은
사람에 대한 존엄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지요.
아이들에게도 꼭 생각해 봐야 할 내용이였어요.


책의 끝머리에는 이렇게 과거의 의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피를 많이 빼내어 치료했었다는 내용은 참으로 놀랍기만 했지요. 


또 영국에서 콜레라 발병과 전염을 막게 된 계기, 
응급환자를 색깔별로 분류하게 된 스토리 등등..
앉은자리에서 술술 읽어내려 갈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읽기 좋은 책임은 분명하고 어른들이 읽기에도 참 유익한 책이었어요.

노빈손시리즈의 다른 책들이 궁금해졌습니다.

꼭 읽어봐야겠어요. ^^


#노빈손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s | 2020.02.1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노빈손이알려주는전문가의세계 시리즈인#노빈손과위험한기생충연구소 #노빈손과천하무적변호사사무소 에 이어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가 나왔어요. 전문가중에서도 응급의료센터라니~의사도 아니고 왜 응급의학 전문의일까~라는의문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해소되요.  프롤로그 부분은 언제나처럼 4페이지가량의 만화로 이루어져 있어요.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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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이알려주는전문가의세계 시리즈인
#노빈손과위험한기생충연구소
#노빈손과천하무적변호사사무소 에 이어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가 나왔어요.

 


전문가중에서도 응급의료센터라니~
의사도 아니고 왜 응급의학 전문의일까~라는
의문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해소되요.


 

 


프롤로그 부분은 언제나처럼 4페이지가량의 
만화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한 병원.
갑자기 폭탄테러가 일어나고, 병원원장은
다급하게 보안책임자 다쏴라씨에게
usb를 주며 한국의 김멸균 박사에게 전해달라해요.

그리고 시작되는 이야기~
잠에서 깬 노빈손은 처음보는 장소에서 
일어나게 되요. 뿐만 아니라 자신이
'연남대학교병원 인턴'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죠.

 

 


자신은 의사가 아니라고 말해도 믿어주지않고~
무섭고 칼같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K(경훈)와
자신과 동기인 인턴 나착한과 함께
응급실에서의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요.

그러면서 응급실이란 곳이
 방문한 환자들이 얼마나 응급한 환자인지,
감염 질환이 의심되면 바로 격리해야하는 환자인지를
판단해 분류하는 중요한 곳이라는걸 알게되요.
또 대형사고시 한꺼번에 몰려드는 환자를 분류하는
검정,빨강,노랑,녹색 분류에 대해서도 나와요.
이 부분은 재미있게 봤던 '태양의 후예'에서도
지진발생시 환자 분류할때 나왔던 방법이었죠.

 

 


그렇게 노빈손이 응급실에 적응해갈 무렵 
대재앙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불법 포획한 침팬지를
배로 몰래 실고 오는 중 침팬지들이 
피를 토하고 설사를 하자 바다에 버리게 되요.
사실 이 침팬지는 박쥐를 먹었던 침팬지로
박쥐고기는 이미 금지식품으로 너무나도 유명하죠.
박쥐라니...불과 두 달 전만해도 남일같던
박쥐식용은 코로나19로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죠.


바로 이점이, 이 시기에 딱 맞게 
'응급의료센터 전문가의 세계'가 나온 이유에요.
가장 궁금하고 시대적으로 맞는 인문지식을 제공해주는 
노빈손 시리즈의 퀄리티란!!!


침팬지를 버렸지만 이미 배안의 선원들은 감염이 되었고,
이 배는 한국에 정박하게 되요.

 

 



그리고감염환자가 응급실에 왔을때의 의료진의 대처법이라든가, 
도망간 빌런같은 의사,
목숨걸고 폐쇄한 책임감있는 의사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또 치료법을 찾기위해 다양한 시도하는 모습과
손씻기의 중요성도 너무 잘 서술되어있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박진감있게 전개되요.
또 프롤로그에서 usb를 챙긴 다쏴라씨까지
뺑소니 차 사고로 병원에 오며 이야기는 더욱
절정을 향해 달려가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응급의료센터 이야기 후에
부록으로 옛날에 환자를 치료했던 방법이나
의사의 옛날과 오늘날의 모습,
여러 진료과에 대한 설명까지.
응급실 의사에 대해 정말 알차고 알찬 
내용들로만 꽉꽉 채워진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마지막으로 응급실 의사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라고 
조언도 해 주고 있어요. 
의사의 꿈을 가진 아이나 그렇지않은 아이마저도
지식을 쌓으며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강력 추천해요^^


#뜨인돌어린이#추천도서#의사노빈손과위기일발응급의료센#직업탐구#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의사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찐*면 | 2020.02.1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노빈손이 알려주는 전문가의 세계3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곽경훈 글 / 이우일 일러스트뜨인돌이우일 선생님이 그리신 노빈손 시리즈~~이번엔 각 분야의 직업의 전문가를 만나는 시간입니다응급의학 전문의인 곽경훈 선생님의 글을 통해응급실로 떠나 볼까요? ^^ 아프리카 콩고의 한 병원원장님은 괴한의 습격을 받게되고한국에 있는 김멸균 박사에게 꼭 전달해 달라며usb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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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이 알려주는 전문가의 세계3
의사 노빈손과 위기일발 응급의료센터
곽경훈 글 / 이우일 일러스트
뜨인돌


이우일 선생님이 그리신 노빈손 시리즈~~
이번엔 각 분야의 직업의 전문가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응급의학 전문의인 곽경훈 선생님의 글을 통해
응급실로 떠나 볼까요? ^^



아프리카 콩고의 한 병원
원장님은 괴한의 습격을 받게되고
한국에 있는 김멸균 박사에게 꼭 전달해 달라며
usb를 다쏴라씨에게 넘깁니다


여기는 한국 어느 병원 응급실
노빈손은 눈을 떠보니 어리둥절하게도 종합병원 인턴이 되어있었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몰랐지만
호랑이처럼 무서우면서도 유능한 닥터k에게 많이 배우게 되죠

응급실의 모습이 정말 생생하게 그려지는데
글쓰신 분이 현직 의사 선생님이라 디테일이 엄청납니다
마치 낭만닥터 김사부를 보는 것 같달까요? ^^ 



한편 아프리카 콩고에서는 백인들이 살아있는 동물들을 데려갑니다

침팬치는 의외로 육식을 많이 하는데 비싼 고깃값을 아끼기 위해 박쥐를 먹이지요
망망대해 배한가운데서 침팬치들은 갑자기 피를 토하며 죽어갑니다
백인 스머글러는 죽은 동물을 바다에 던져버리죠

하지만 침팬치의 저주인지... 선원들도 감염되기 시작합니다
밀수꾼인 스머글러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죠

한국에 다다른 배가 검역을 하는동안
스머글러는 혼자 몰래 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힙니다
하지만 피를 토하며 쓰러진 상태였어요




노란 c등급 방호복을 입은 응급대원들이 들이 닥치자
인턴 나착한은 무방비 상태로 이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침팬치의 저주로 쓰러진 스머글러는 도대체 어떤 병에 걸린걸까요?
흥미진진 메디컬 서스펜스~
직접 확인해보세요 ^____^

한번 잡으면 끝까지 고고~입니다
울 아들은 요거 집중해서 읽느라 늦게 자서
다음날 피곤해서 헤롱거리더라구요
책보다 늦게 잔거라 잔소리는 줄여주었어요 ㅎㅎ






밀수꾼이 탄 배에서 사람들이 거의 전염이되서 쓰러질때
약간 소름이 돋더라구요
지금 일본 크루즈 안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가 엄청 퍼지고 있잖아요
피할곳도 없는 배안에서요

그리고 방호복을 입은 구급대원들과 의료진들
미처 피하지 못해 감염된 의료진

모든것들이 지금 현재 상황과 오버랩되면서
이야기가 아니라 너무나 생생한 현실감이 느껴졌습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한다는 것
얌체같은 사람들 때문에 구멍이 뚫린다는 것
하지만 힘을 내서 더 퍼지지 않도록 막아내야한다는 것

우리 주위에 바짝 다가온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바짝 긴장되었습니다
그리고 의료진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응급 타임 머신 코너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실려있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의학역사화 의학자들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덕분에 아이와 이야기할거리가 넘 풍부했답니다

옛날에는 병이나면 나쁜피를 빼야한다며 피를 뽑아 냈다고 합니다
고대뿐아니라 근현대에 가까운 시대까지두요

콜레라의 물을 통한 전염여부를 알아낸 존 스노
응급환자의 등급을 색깔카드로 구별한 도미니크 장라레
5가지 진료 과목
그리고 의사가 되는 과정등...
재미난 알거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사를 꿈꾸고 있는 친구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추천!!!






노빈손의 전문가의 세계 시리즈는 총 3권이 나와있어요

기생충학을 다룬 첫번째 책은 아들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그림만 봐도 흥미롭지 않나요? ㅎㅎ

앞으로도 쭈~욱 나올 노빈손의 전문가 시리즈 
정말 기대 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시리즈모두구매할거라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s*****e | 2023.03.09
구매 평점5점
몇번이고 읽고 또 읽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강*희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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