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색 표지의 황금색 글씨가 왠지 신비스러운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그전에는 몰랐는데 사회 생활을 하면서부터 주변 사람들과 경제적 차이가 생긴다는 실감을 하다 보니 관계가 소홀해지고 행동의 반경도 줄어들었다. 돈이 있는 친구는 항상 여유가 있어 보였고 뭐든 자신감에 차있었다. 그런 친구가 손길이 닿는 곳은 반짝 빛이 나는 것처럼 밝은 세상이었다. 부의 신은 선택을 받은 친구에게만 웃음을 보내는 듯했고 그렇지 않은 나는 부의 영역 밖에서만 노는 듯했다. 점점 더. 부의 세계는 저 너머에 있는 4차원의 이야기로 여기는 관념이 스스로 고착되었다. 

＜더 플러스＞를 읽는 내내 나는 혼났다. 부에 대한 개념은 온통 잘못돼 있었고 경제적 자유를 향한 실천 방식도 그릇돼 있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책을 읽고 깨우치게 되었으니 부의 길을 내딛는 발걸음이 산뜻하게 출발한 기분이다. 책을 읽기 전과 후가 선명하게 달라지는 현상을 나에게 찾아온 행운의 여명으로 반갑게 맞이했다. 마치 저자는 부의 깃발을 들고 부의 영토로 독자를 안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일독하는 시간이 든든했다. 

책 속에서 펼쳐진 내용은 신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이 들게 했다. 저마다의 글이 비밀의 문을 여는 번호 같았다. 무작정 부를 좇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기본적인 마인드가 정립되어야 했다. 처음에는 생소했는데 내면을 탐험하듯 집중해서 글을 읽고 개념을 이해하는 데 노력을 하니 마인드라는 실체가 그려지는 것이었다. 이 책의 핵심인 잠재 의식을 인지하고 여기에 적용하는 과정은 마인드를 새롭게 인식하게 했고 실천 양식에도 변화를 주게 할 것 같다. 독서 후에 벌써 부의 기운을 감지하는 센서가 싹트는 모습이다.

 타인의 잘못 때문에 피 같은 자신의 돈을 잃고 지옥 같은 고생을 한다면 좌절과 분노가 펄펄 끓을 것이다. 거쳐야 할 앞길이 막막하고 살아갈 용기도 안 생길 테다. 저자는 그런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뤘다.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없는 지리멸렬한 삶이 그를 거쳐갔다. 발목을 붙잡은 현실을 이겨내고 탄탄한 부의 독립으로 일어선 해법이 저자의 글안에 녹아 있다. 저자는 크게 세 가지 형태로 이야기한다. 첫째, 물질적 부를 보는 관점을 재해석해 주고 둘째, 부를 이끄는 열쇠인 마인드파워를 설명한다. 셋째는 실천해서 적용할 수 있는 부의 여러 법칙을 풀이해서 알려준다. 

일단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있어서 애정이 먼저 가야 하겠다. 가난이 행복을 막는다면 돈만 밝히는 속물이 아니라 부를 행복의 꽃을 피우는 씨앗으로 삼으면 된다. 인생의 기준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다. 부로 인해 삶이 행복하다면 주인공인 내가 결정하면 된다. 부를 담은 글을 쓰고 읽고 말하면 최소한 행복한 부의 파동이 현실 속 메아리로 존재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안으로는 깊이 새기고 밖으로는 표현해야겠다. 반갑게 환영해야 부도 기쁘게 찾아올 것이니. 저자가 보내주는 코칭은 어렵지도 않고 손해날 것도 없으니 기꺼운 마음으로 따라가게 된다. 저자의 일견에 실증적 원리를 내세우기보다 빈약한 경제적 자존감이 충만해진다는 이점이 뚜렷하게  보인다면 편하게 실천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일어났다.

보이는 결과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인과관계상 보이지 않는 내부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한다. 행동을 지배하는 곳은 내면의 의식에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의식은 두 가지로 구분하는데 인식하고 판단하는 명백한 의식 영역과 무의식 상태로 잠들어 있는 잠재 의식 영역이 있다고 한다. 쓰이지 않는 잠재 의식이 능력을 발할 때 놀라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충만하게 마인드 세팅을 잘 해야 부의 에너지를 이끌고 행복한 삶에 다가서는 노력을 더하면 비로소 원하던 꿈이 실현되는 것 같다. 자신의 마인드를 긍정하게 설정할 때 행동도, 궁극적으로는 삶도 플러스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이런 키포인트를 전제로 해서 부를 모으는 중요한 사항들을 적용하면 어느새 긍정의 신호가 잡히지 않을까 한다.

저자는 마인드 파워 교육을 통해 부족한 내적 동기를 도와주는 코칭을 하고 있다. 그는 성공한 사람들의 법칙이 실리에 맞게 적용하도록  풀이해 주고 있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끔 인도한다. 또한 저자는 무모하고 편향된 방식이 아니라 균형감 있게 대안이 되는 길을 열어준다. 이로 인해 나는 무딘 감각에도 자극이 왔고 부를 향한 여정에 동행할 수 있었다. 책을 만난 이후에 작은 변화라도 불어오면 좋겠다. 그것은 축복의 동이 트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렇게 믿는다. 붉게 타오르는 불꽃같은 ＜더 플러스＞를 덮고 감상을 마친 나의 마인드에 굳은 의지가 담겨있을 거라고 나는 무한히 신뢰한다. 

*출판사의 서평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우리는 모두들 부자를 꿈꿉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나는 이미 늦었다, 될수없다, 부자는 다른사람의 이야기다' 등

부정적인 생각이 깔려있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1%의 부의 시크릿을 더하는 17가지 법칙을 알려줄 오늘의 책

" 더 플러스 " 입니다.

 

 

대체 부자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르길래 부자가 될수 있었을까?

분명히 같은 사람이고, 같은 시간을 보내는데 어떻게 그들은 앞서나가는걸까?

우리가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없는 이유가 바로 당신의 잠재의식 속

‘머니 파일’에 부정적인 정보가 들어 차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부를 손에 넣은 1%와 그렇지 못한 99%를 가르는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될까?

바로 이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 지금 당장 책을 펼쳐보자!

 

 

 

 

 이 책의 저자인 조성희 대표도 처음부터 대표였던것은 아니다.

온 가족이 밤낮 없이 일해도 빚은 쉬 줄어들지 않았고

현실에 대한 원망과 미래에 대한 비관에 젖어 술독에 빠져 지냈다.

절망의 끝,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용하다고 소문난 왕십리 점집에 찾아갔고

47세까지 절대 나아지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마지막 남은 희망조차 꺼져버린 그녀였지만 한번 사는 인생 이대로 망가지게 둘수 없었다.

그때부터 마음으로 내가 일할 곳, 내가 살 곳을 명확하게 떠올렸고

그걸 현실로 믿으며 매일매일 노력을 거듭했고

그 결과 독학으로 영어를 마스터하고 미국 3대 유통기업 타깃에 취업했다.

결국 " 마인드 " 에 있었음 알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이 바뀐 이유를 깊이 공부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

더 좋은 삶의 길을 열어주고자 안정된 직장을 떠나 다시금 꿈을 향해 날아올랐다.

그리고 그곳에서 " 시크릿 " 의 주인공 밥 프록터에게 사사받고

한국 유일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면서 지금의 " 국내 1호 마인드파워 스페셜리스트"가 되었다.

그러니 당신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기보다

좀 더 구체적인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얀 컨버스 위에 줄을 그을때도 우리는 수 많은 고민을 한다.

잘못그렸다가 다시 그려야하면 어떻게 하지?

이 그림을 완성시키지 못하면 어떻하지?

하지만 그런 고민은 일단 줄을 긋고 나서 시작해도 늦지 않다.

잘못그렸다면 지우면 될것이고, 완성하지 못했다면 새로운 그림을 새로 시작하면 된다.

수 많은 점이 모여 하나의 선이 되는것처럼

그 수 많은 밑그림이 모여야 한폭의 그림이 될수 있다. 

그러니 불안한 마음은 접어두고 마음속의 바라는 모습을 그려보자.

내가 그린 성공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나는 매일 선을 그릴것이고 또 더 나은 색감을 위해 많은 색의 조합을 시도해볼 것이다.

또한 그 그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것을 활용하려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