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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경제학

내일을 위한 경제학

: 우리는 경제학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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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596g | 153*224*30mm
ISBN13 9788996898405
ISBN10 899689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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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경세제민 사상에는 백성을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과 떳떳이 살 수 있는 생업을 마련해주는 것, 고른 분배를 충분히 고려하는 최소 생계의 보장과 같은 윤리적인 측면이 담겨 있다. 이는 유학에서 강조하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사상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이자, 왕도王道 사상과도 이어진다.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비용cost’의 개념은 흔히 사용하는 것과 의미가 다르다. 제학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실은 이 비용의 개념이 일상 속에서와 다르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 중고등학교에서 사회나 경제를 가르치는 교사들도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개념이 바로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거꾸로 말하면 경제학공부의 첫걸음은 바로 이 비용의 올바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매몰비용은 우리 주변에서 훨씬 더 자주, 훨씬 더 심각하게 나타난다. 노름꾼들이 계속 돈을 잃으면서도 그 자리를 일어서지 못하는 데는 본전이라도 찾고 싶은 마음도 한몫한다. 그러나 이미 잃어버린 돈은 조금이라도 빨리 잊는 것이 현명하다. ---「노름꾼과 잃어버린 사랑의 공통점」

애덤 스미스의 말을 들어보면, 빵집 주인은 단지 자신의 이기심을 위해 빵을 팔 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그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고 있기도 하다. ---「종이를 자르는 것은 가위의 윗날인가 아랫날인가」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톱스타를 모델로 쓰는 이유는 다른 기업들이 모두 그렇게 광고하기 때문이다. 죄수의 딜레마가 여기서도 나타나는 것이다. 결국 과점시장에서는 누구도 죄수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기업의 전문 경영인이 주주가 아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도 도덕적 해이이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큰 문제가 된 저축은행 사태도, 저축은행의 경영진이 예금자들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만 챙겼기 때문에 발생했다. 도덕적 해이를 잘 보여주는 예이다. 조금 더 확대 해석하면 정치가들이 국민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결정하는 것 역시 도덕적 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파트는 단팥빵이 아니다」

저축의 역설은 왜 일어날까? 경제학 원리들은 경제학 교과서를 떠나서도 매우 유용하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문제들에도 적용할 수 있는 원리가 아주 많다. 가령 도로가 막힐 때 자신만 빨리 가기 위해 새치기를 하는 운전자들을 보자. 만약 모든 운전자가 차선을 위반하고 끼어들기를 한다면 도로는 더욱 막히고, 모든 사람은 더 늦게 목적지에 도달하게 된다. ---「모두가 저축만 한다면」

성장이 먼저냐 분배가 먼저냐 하는 논란은 성장과 분배 사이에 그러한 모순과 대립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분배를 둘러싼 사회 계층들 간의 갈등과 이해관계의 충돌이 그와 같은 방식으로 표현됐다고 보는 것이 옳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알코올중독과 인플레이션은 그 처방 면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알코올중독에 대한 처방은 다른 것이 없다. 한마디로 술을 끊으면 된다. 이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이 처방을 실행하기는 어렵다. 술을 끊어야 하는 줄 알면서도 한 잔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처방도 마찬가지이다. 화폐량의 과도한 증가가 인플레이션의 중요한 원인이므로, 화폐 증가율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처방이다. 문제는 정부가 과연 그러한 정치적, 정책적 의지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알코올중독과 인플레션의 공통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민에게 조세 부담을 얼마나 지울 것인지는 끊임없이 논쟁거리가 되어왔다. 이런 논쟁은 ‘큰 정부’와 ‘작은 정부’ 가운데 어느 것이 더 바람직한가 하는 문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큰 정부, 다시 말해 정부가 다양한 일을 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조세 부담의 증가를 감수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경제적 수준에서 현재의 세금도 부담이 너무 무겁다며 세금을 더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회복지, 교육 등 정부의 역할이 더 강화되어야 할 부문이 아직 많기 때문에 조세 부담이 어느 정도 높아지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세금, 저항과 분배 사이」

조삼모사의 이야기는 원래 《열자列子》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장자莊子가 자신의 책에 인용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런데 뜻밖에도 경제학은 원숭이들의 결정이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현명하다고 가르친다. 모두 일곱 개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보다는,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가 낫다는 것이다. …… 요컨대 미래는 불확실해서 미래에 일어날 일은 아무것도 확정적으로 알 수 없다는 말이다. 이자는 이런 불확실성과 위험성에 대한 대가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살 1파운드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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