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10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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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518g | 152*224*20mm |
ISBN13 | 9791165342425 |
ISBN10 | 1165342421 |
출간일 | 2020년 10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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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518g | 152*224*20mm |
ISBN13 | 9791165342425 |
ISBN10 | 1165342421 |
삼성의 ‘인재 사관 학교’라 불리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최고학습책임자(CLO. Chief Learning Officer)를 지낸 신태균 전 부원장의 첫 저서. ‘문명과 산업’, ‘기업과 개인’이라는 크고 작은 줄기들을 촘촘하게 엮어 다가올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지, 기업은 어떤 인재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혁신과 생존을 모색할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인공지능과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이 난무하는 시대에 어떤 사람이 대체 불가능한 자리를 차지할까? 4차 산업혁명의 격랑 속에서 기업을 이끌어갈 인재는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할까? 기업은 혁신과 생존을 위해서 인재를 어떻게 확보하고 양성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로 인한 대전환 시대의 각종 위협에 맞서려고 고민하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변화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
프롤로그_ 지금까지 없던 인재 1장 대격변 존재 혁명에서 관계 혁명으로 새로운 문명을 만드는 사람들 문명의 세 기둥, 3간의 근본적 변화 3간 혁명이 만든 5초 사회 변화의 맥을 짚어라 2장 눈먼 자들의 도시 산업혁명은 패러다임 혁명이다 사라진 직장과 4.0 사고 맥락을 읽어내는 4개의 눈 데이터가 지식을 이기는 시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 3장 초일류 기업으로 시대가 변하면 리더도 변해야 한다 혁신 리더들에게 배운다 플랫폼 리더란 무엇인가 4.0 시대 초일류 기업의 조건 초일류 기업의 5가지 경영 전략 초일류 기업의 7가지 혁신 전략 4장 인재 4.0 인재의 반격 새로운 인재의 4가지 성향 새로운 인재의 5가지 능력 맥락형 인재가 미래를 바꾼다 익숙한 것들을 과감히 버리는 법 5장 인재 패러다임 재구성 시스템을 갈아엎어라 인재 양성이 최고의 경영이다 교육 패러다임 재구성 기업 교육 7대 혁신 과제 자기 혁신 노트 작성법 에필로그_ 기업도 조직도 결국 사람이다 |
시대가 변하고 있다.. 기업이 변하고 있다..
기업의 변화에 따른 적합한 인재의 조건 또한 변하고 있다.
MZ세대가 주축을 이뤄나갈 미래사회에서
기업은 어떤 인재를 뽑아야 할 것이며 어떤 인재를 육성시키고
어떻게 그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줄것인다.
지금 모든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 아닐까 싶다.
너무도 빠르게 변해가는 이 세상 속 인재의 반격.. 재미있게 읽었다.
삼성, 인재제일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대한민국 최고 공채 도입, 인재를 키우는데 인생의 8할을 썼다는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기업관에서 '한 명의 인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 '메기론' 등을 이야기했던 이건희 회장의 인재론까지 삼성의 인재에 대한 욕심은 대를 이어 계속 됐다.
사실 기업은 최고의 제품,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인재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서 새로운 담론이 필요하다.
신태균 부원장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최고의 인재를 길러낸 경험이 있다. 인재에 대한 철학이 있는 분이다. 삼성그룹의 초일류경영체계와 글로벌인재전략을 수립하고 최고경영자 및 해외법인장 교육, 글로벌 리더 및 창조형 인재 등 미래인재 양성교육 전반의 개발 운영을 추진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 MZ세대의 등장으로 기업과 개인이라는 관계 역시 다가올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지, 기업은 어떤 인재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혁신과 생존을 모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담론이 필요하다.
인공지능과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이 나오는 시대에 어떤 사람이 결국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인재가 될 것인지, 또 어떤 사람을 길러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많은 학습과 시험이 필요한 시기다.
변화의 흐름, 일의 맥락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분야를 넘나드는 지식유목민이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한 분야의 지식만 많이 쌓은 전문가와 맥락형 인재는 서로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다.
맥락형 인재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자 하는 데 더욱 관심이 많다. 그래서 그들은 다르다.
일반적인 사고의 결을 따르지 않는 맥락형 인재가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
최근에 중요한 조직문화 원리로 기민함(Agile)과 개인에게는 민첩성(agility)이 이야기 된다.
똑같은 목표를 정해놓고 빨리 도달하는 사람만이 성공하고 살아남았던 시대는 끝났다.
변화의 시대 언제든지 민첩하게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만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전에 없던 새로운 능력을 갖춘 인재만이 위협에 맞서 살아남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뛰어난 인재가 되기 위해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 좋은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인재의 조건을 갖추지 못했는지 운 좋게 인턴으로 입사하였으나 인재가 되지 못하고 정규직이 되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기준이 인재인지 알고 싶고 어떻게 해야 인재의 조건을 갖출 수 있는지 알고 싶었고 기존의 인재와는 다른 미래의 인재란 무엇인지 통찰하고 그것을 배우고 습득하여 충족하지 못한 인재의 조건을 채워 이제 저는 나이가 많이 들어 습득하기 어렵지만 저희 아들에게 인재의 조건을 알려주고 미래의 인재상을 습득하게 하여 저와 같은 무능력한 사람이 아닌 자기가 하고 싶고 열망하는 일에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교육 또한 인재의 조건이 바뀐만큼 교육의 변화도 시급하며 기존의 방식의 우리나라의 교육으로는 미래의 인재를 키우기에는 역부족이기에 기존의 정보 습득과 같은 단순한 암기가 아닌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미래 AI뿐만 아니라 바뀐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른 방식의 교육체계를 빨리 도입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인재상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인재의 역사를 보여주고 기존의 인재상은 어떤 것이며 어떤 역할을 해 왔는지 알려주고 그 인재상이 지금과 미래의 변화된 상황과 환경에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미래 인재의 특성과 갖추어야 할 자질 및 역할을 잘 설명해 주고 기존의 것과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키워 나가야 하는지 조금은 어렵지만 노력하고 실천한다면 좋은 인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통적이고 표준적인 방식의 사고를 하고 오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기존의 인재를 비판하고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생각하고 우리가 전형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새로운 방식의 생각을 할 수 있는 그런 인재를 양성하고 그런 인재가 미래에 우리 삶을 바꾸고 진정 필요한 인재라고 합니다.
저도 아들에게 상식과 같은 정보 습득 교육에 치중하고 있으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아들에게 키워 주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생각과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고 미래 인재에 대한 많은 통찰할 수 있는 시간되어 좋았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