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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바이러스와 싸운 사람들
1. 현미경을 통해 세균을 발견한 안톤 판 레이우엔훅 2. 대항해 시대, 괴혈병을 물리친 제임스 린드 3. 세계 최초로 우두 백신을 발견한 에드워드 제너 4. 콜레라를 붙잡은 의사 탐정 존 스노 5. 백신의 시초를 발견한 루이 파스퇴르 6. 나병균을 최초로 발견한 게하르트 한센 7. 세균학의 아버지 로베르트 코흐 8. 황열병 물렀거라! 군의관 월터 리드 9. ‘바이러스’라는 이름을 최초로 사용한 마르티누스 베이에링크 10. 호랑이보다 무서운 마마 귀신을 물리친 지석영 11. 말라리아 꼼짝 마! 모기 사냥꾼 로널드 로스 12. 페스트균을 발견한 알렉상드르 예르생 13. 티푸스를 연구한 미생물학자 샤를 쥘 앙리 니콜 14.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 15. 바이러스를 결정으로 만든 웬들 메러디스 스탠리 16. 먹는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앨버트 세이빈 17. 유행성 이하선염 백신을 개발한 모리스 힐먼 18. 스페인 독감의 정체를 밝힌 요한 훌틴 19. 한타바이러스를 발견한 이호왕 박사 20. 행동하는 사람, 세계 보건 기구 사무총장 이종욱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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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린드의 괴혈병 실험에 큰 관심을 가진 탐험가가 한 명 있었어요. 바로 뉴질랜드 5달러 지폐에 등장하는 제임스 쿡 선장이었지요.
“아니, 신선한 과일과 채소만 먹어도 괴혈병이 낫는다는 말이야? 그 쉬운 방법을 몰랐다니! 당장 실행해 봐야겠다.” 쿡 선장은 누구보다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주저할 이유가 없었지요. 쿡 선장은 배를 탈 때마다 채소와 사우어크라우트(양배추로 만든 비타민C가 풍부한 독일식 김치)를 가득 채워 넣었어요. 그 덕분에 세 차례의 긴 항해에도 괴혈병으로 죽는 선원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요. --- p.22 제너는 1퍼센트의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었어요. 그래서 농장 으로 달려가 소젖 짜는 아가씨나 목동들을 살펴보았어요. 그곳 에서 제너는 한 가지 실마리를 얻었답니다. 소와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그래, 우두 바이러스를 이용하면 천연두를 예방할 수 있을지 도 몰라!’ 그 뒤 제너는 천연두 예방법을 알아내려고 우두에 걸린 사람들을 열심히 찾으러 다녔어요. 우두에 감염된 사람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걸 밝히고 싶었지요. --- p.27~28 콜레라균은 오염된 물로 전염되는 질병이었답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지요. 수돗물을 끓여 마시거나 하수를 처리하는 등의 위생 문제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거든요. ‘아무래도 더러운 물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 이런 사실을 처음 알아낸 사람은 런던의 의사 존 스노였어요. 스노는 콜레라의 원인이 공기가 아닌 다른 곳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오염된 공기로 전염된다면 배가 아픈 게 아니라 폐에 문제가 먼저 있었겠지. 도대체 원인이 뭘까?’ 그래서 스노는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며 콜레라 환자가 사는 집을 지도에 표시해 보았어요. --- p.34~35 ‘흠, 이제 실마리를 찾은 것 같군.’ 파스퇴르는 다시 닭 콜레라균을 구해 약해진 균을 접종했던 닭과 일반 닭에게 주사했어요. 그러자 일반 닭은 닭 콜레라에 걸렸고, 약해진 균을 접종했던 닭은 활기차게 돌아다녔어요. “약해진 세균으로 병을 가볍게 앓고 나면 그 병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는구나!” 파스퇴르는 약하게 만든 세균을 ‘백신’이라 이름 붙였어요. 그런 뒤 닭 콜레라 백신을 만들어 닭을 키우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 주었지요. --- p.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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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계
2학년 2학기 국어 6. 알고 싶어요 5학년 보건 6. 질병 예방과 관리 6학년 1학기 과학 2. 생물과 환경 6학년 2학기 과학 1. 생물과 우리 생활 전염병과 끊임없이 싸워 온 인류의 역사! 인류를 무서운 전염병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온 인생을 다 바친 멋진 영웅들을 소개합니다! 세계사를 바꾼 무서운 전염병들 2020년,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폭발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어요. 바이러스가 얼마나 빠르게 전파되고 진화하는지 첨단 과학과 의학을 자랑하는 나라들도 방역에 구멍이 뚫려 수많은 사망자가 속출했어요. 우리나라도 초기 방역에 성공했지만, 1년이 넘도록 이어지는 코로나 사태에 한계에 부딪혔어요. 많은 사람들이 백신과 치료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만, 기대만큼 빨리 나오지는 않고 바이러스는 훨씬 위협적으로 변해 가고 있는 상황이죠. 인류의 역사는 감염 질병과의 투쟁의 기록이기도 해요. 세계사를 뒤바꿀 만큼 위협적인 전염병도 여러 가지이지요. 어떤 전염병은 빨리 원인을 알아내고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지만, 어떤 전염병은 원인을 알아내는 데만 수십 년이 걸리기도 해요. 세계의 역사를 바꾼 전염병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천연두, 콜레라, 흑사병, 말라리아, 황열병, 스페인 독감, 유행성 이하선염, 유행성 출혈열 등이 있어요. 지금은 백신과 치료제가 있고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진 전염병도 있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 간 아주 고약하고 무서운 질병들이지요.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일은 간단하고 쉬운 일이 아니에요. 정체를 파악하기도 어렵고, 치료제가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도 해요. 영영 치료제를 만들지 못할 수도 있지요. 약을 만든다 해도 임상 실험을 통과하고 정식 치료제로 등록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요. 하지만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고 인류를 무서운 전염병에서 구한 사람들이 있어요. 루이 파스퇴르, 에드워드 제너, 존 스노, 알렉산더 플레밍, 로베르트 코흐, 게하르트 한센…… 위대하고 멋진 이 영웅들을 이 책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을 거예요. 인류를 바이러스로부터 구한 위대한 영웅들의 기록 바이러스는 흑사병, 스페인 독감, 사스, 메르스, 코로나19라는 이름으로 인류를 오랫동안 괴롭혀 왔어요. 전문가들은 코로나19를 인류가 물리치더라도 또 다른 신종 바이러스가 또 다른 형태로 등장할 거라고 해요. 이 책에는 인류가 바이러스와 어떻게 싸워 왔는지 그 기록이 모두 담겨 있어요. 바이러스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도 위협적이지만,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은 크기라서 발견하기도 어렵고 전염성도 높아서 훨씬 위험하답니다. 바이러스의 존재가 세상에 처음 알려지자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했어요. 이 정체 모를 물질이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정말 궁금해했지요. 하지만 그 비밀을 알기까지 사람들이 넘어야 할 산들은 너무나도 많았어요.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고성능의 현미경이나 기계 장치가 있지도 않았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하지만 아무리 기세등등한 바이러스도 끈질기고 헌신적인 사람들 앞에서는 결국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어요. 심지어 백신을 만들려고 자신에 몸에 병원균을 직접 주입한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이 책에서는 인류를 원인 모를 질병에서 구하기 위해 헌신한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예방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싸워 왔는지 안다면 여러분도 깜짝 놀랄 거예요.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이런 위대한 영웅들이 우리 곁에 있는 한 우리의 미래는 희망적이에요. 이 책을 통해서 인류를 위해 바이러스와 싸운 위대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고마움을 깨닫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