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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은 유령이 아니야
원유순홍기한 그림
찰리북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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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금비카드 6
이상한 아이 16
알쏭달쏭 내 마음 26
껌딱지 카림 37
우리는 베프 49
금비표 눈썰매는 재밌어 56
나는야 선생님 69
사람이 어떻게 유령이 되지? 77
작가의 말 90

저자 소개 2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작가가 조금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썼다. 아마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모른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1993년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동화를 쓰고,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작가가 조금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썼다. 아마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모른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1993년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동화를 쓰고,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까막눈 삼디기』, 『아홉 살 인생공부』,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 『책 무덤에 사는 생쥐』, 『피양랭면집 명옥이』, 『늦둥이 이른둥이』, 『호기심대장 1학년 무름이』 등 수십 권의 책이 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 『돌돌이와 민들레 꽃씨』, 『고양이야, 미안해』 등이 실렸고, 지금은 『주인 잃은 옷』이 4학년 2학기 국어 활동책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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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홍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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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와 서울시립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림과 책을 좋아하던 소년이 자라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으며 소년의 꿈을 꿉니다. 그린 책으로는 『살아 있는 뼈』, 『출렁출렁 기쁨과 슬픔』, 『커다란 나무』, 『고인돌-아버지가 남긴 돌』, 『새록새록 웃긴 이야기』, 『제주-불과 물이 빚은 화산섬』, 『몸, 잘 자라는 법』, 『자바맨, 코딩 몬스터를 잡아 줘!』, 『신통방통 인터넷 세상』, 『단단하고 흐르고 날아다니고』, 『학교잖아요?』, 『옛날 직업 추억의 직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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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204g | 145*210*7mm
ISBN13
979116452072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카림은 유령이 아니야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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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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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45*7*210mm | 204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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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수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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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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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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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모델의 출시년월
2023년/12월
품질보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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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상세설명참조

책 속으로

“할머니, 나빠요. 왜 고양이 때려요?”
내가 루루를 어르느라 정신이 없는 사이, 느닷없이 카림이 씩씩거렸다.
부리부리한 눈이 분노로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것 같았다.
--- p.44

카림이 나를 따라 배꼽 인사를 했다. 카림은 뭐든지 나를 따라 한다.
마치 내가 카림의 선생님이 된 것 같다.
--- p.76

"아저씨, 사람이 어떻게 유령이 돼요? 유령은 죽은 사람이에요.
그것도 몰라요? 카림도 태권도 할 수 있어요."
--- p.85

“아빠, 나중에 카림하고 태권도 선수가 되어서 꼭 올림픽에 같이 나갈 거예요.”

--- p.88

출판사 리뷰

금비와 카림의 우정 이야기 속에서 난민의 삶을 들여다보다!

『카림은 유령이 아니야』에 나오는 금비는 청각 장애인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다. 태권도를 좋아하고 청포도 젤리를 좋아하며 친구와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말이다. 그런 금비의 시선으로 예멘 난민인 카림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금비와 카림은 여느 아이들처럼 처음에는 서먹서먹하다가 차츰 공통점을 발견해 가며 친구가 되어 간다. 그 과정 속에서 금비는 카림네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 왜 난민이 되었으며, 우리 사회에서 난민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 알게 된다. 카림이 다쳤을 때에 건강 보험증이 없어서 병원비가 많이 나왔던 일, 카림네 부모가 번듯한 직장에서 일하지 못하고 불안정한 일자리만 전전하는 모습 등을 보거나 귀로 들으면서 말이다.
이렇게『카림은 유령이 아니야』는 금비와 카림의 우정 이야기를 하면서 동시에 난민의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 동화를 읽으며 자신과 비슷한 아이들의 우정 이야기에 공감할 것이고,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난민의 힘겨움과 슬픔에도 공감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함께 꿈꾸는 세상’의 가치를 전하다!

『카림은 유령이 아니야』는 아이들이 난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지금 이 사회에서 난민과 어떻게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할지 그 방향성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난민을 바라보는 시각은 이야기 속에서 꽥꽥 할머니가 카림을 보는 시각과 닮아 있다. 카림에게 ‘전쟁이고 자시고 제 나라에 있지 왜 예까지 와서 시끄럽게 하냔 말이다.’라고 말하는 꽥꽥 할머니의 시각 말이다. 꽥꽥 할머니를 대표하는 이 부정적인 시각은 왜 생긴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무지와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난민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그들 때문에 혹여 여러 피해를 받을까 하는 두려움 말이다.

물론 이러한 두려움을 가질 수는 있지만,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위해서는 두려움보다는 배려심을 가지고 이야기 속의 금비나 금비 아빠, 나니 누나처럼 좀 더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난민과 함께해야 한다. 난민의 간절한 바람은 무엇보다 우리 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고 싶은 것이니까 말이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요즈음, 기후 변화나 자연재해 같은 환경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요즈음, 누구나 난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렇듯 『카림은 유령이 아니야』는 아이들에게 ‘함께 꿈꾸는 세상’의 가치를 전하며, 이 시대의 수많은 카림과의 따뜻한 연대를 꿈꾸게 하는 동화이다.

오랫동안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원유순 동화 작가와
홍기한 그림 작가가 만나다!


원유순 작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 중의 한 분이다. 작가는 사회적 약자에 늘 관심을 가지며 그들의 이야기를 써냈는데, 이번에는 난민 이야기를 다룬 『카림은 유령이 아니야』를 발표했다. 작가 특유의 흡인력 있는 필력으로 난민 이야기를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가슴 뭉클하게 풀어냈다. 또한『카림은 유령이 아니야』가 더 빛날 수 있었던 데에는 홍기한 그림 작가의 역할도 크다. 홍기한 그림 작가는 사회와 환경 문제에 늘 관심을 두고 작업을 하는 작가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난민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그림으로 표현했다. 작가가 금비와 카림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입체감 있게 그려 냈기에 어린이 독자들은 더욱더 감정을 이입하며 동화에 몰입할 수 있다. 이제 원유순 작가와 홍기한 그림 작가가 함께 만들어 낸 가슴 뭉클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그곳에서 금비와 카림이랑 함께 웃어 보기도 하고, 눈물을 흘려 보자.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넓어지고 깊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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