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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인과의 대화
현지에서 본 중국대륙
리영희 저
창비 197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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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신서

책소개

목차

읽는이를 위하여 / 리영희

1. 이해를 위한 기초교양
전통중국과 공산중국(좌담) / 라티모어 외
피의 대가 / 뻬르피뜨
미국인의 중공이해를 위해 / 페퍼

2. 구체제의 청산
농지개혁과 지주 / 힌튼
중공식 자본가 처리 / 米澤秀夫
구지식인의 고뇌 / 뻬르피뜨

3. 신체제의 논리
이윤보다 사용을 위주로 / 로빈슨
내가 본 중공경제 / 갈브레이스

4. 8억의 얼굴―고(苦)와 낙(樂)
모택동도 모르는 중국인구 / 올린즈
소년·소녀들의 생활 / 아시아연구위원회
중공여성의 성도덕 / 솔즈베리
대학과 대학생활 / 테릴
<보충> 차차 넓어지는 대학의 문
소학생부터의 영어교육

5. 빈곤 속의 변화
유림마을과 농민의 생활 / 뮈르달
상해의 어제와 오늘 / 맥스웰
도시민의 생활 / 코닉스버거
노동자의 생활과 공장운영 / 크라아
여가생활과 연예활동 / 포르티쉬
새로운 타입의 지식인 / 山田慶兒

6. 권력의 성격과 의지
오칠(五七)간부학교 방문기 / 카셀라·古川万太郞
언론과 보도기관 / 맥파커
<보충>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현지에서 보는 문화혁명 / 국지창전(菊池昌典)
내가 아는 모택동 / 스노우

부록 : 중국혁명의 배경

저자 소개 1

李泳禧

우리 시대의 대표적 진보학자. 1929년 평북 삭주군 대관면에서 태어났다. 1957년부터 1964년까지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 1964년부터 1971년까지 조선일보와 합동통신 외신부장을 각각 역임했다. 1960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다. 1972년부터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겸 중국문제연구소(이후 중소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 박정희 정권에 의해 1976년 해직되어 1980년 3월 복직되었으나, 그해 여름 전두환 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가 1984년 가을에 다시 복직되었다. 1985년 일본 동경대학 초청으로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그리고 서독 하
우리 시대의 대표적 진보학자. 1929년 평북 삭주군 대관면에서 태어났다. 1957년부터 1964년까지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 1964년부터 1971년까지 조선일보와 합동통신 외신부장을 각각 역임했다. 1960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다. 1972년부터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겸 중국문제연구소(이후 중소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 박정희 정권에 의해 1976년 해직되어 1980년 3월 복직되었으나, 그해 여름 전두환 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가 1984년 가을에 다시 복직되었다.

1985년 일본 동경대학 초청으로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그리고 서독 하이델베르크 소재 독일연방 교회사회과학연구소에서 각기 한 학기씩 공동연구에 종사하였다. 1987년 미국 버클리대학의 정식부교수로 초빙되어 'Peace and Conflict' 특별강좌를 맡아 강의하였다. 1995년 한양대학교 교수직에서 정년 퇴임한 후 1999년까지 동대학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를 역임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간경화로 투병, 2010년 12월 5일 영면했다.

리영희의 글은 그가 겪어 온 역사적 사건들 속에 동시대의 통념을 뒤엎는 진실의 힘을 담고 있다. 현대사와 국제정치의 현실을 보는 시각에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불러일으킨 고전적 계몽서로 평가받는 그의 저서들은, 중국관계·베트남전쟁·일본의 재등장 문제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해내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또한 사랑과 증오가 교차하는 극단의 시대를 살아야 했던 저자의 육성으로 전하는, 지식인의 삶과 사상에 관한 기록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주요 국면을 살펴보기도 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부딪혀야 했던 갈등과 번민, 고통의 순간을 솔직하고 가식 없이 담아낸 그의 체험이야기는 재미와 감동을 더해주며, 나아가 한국 현대사에서 한 인간이 감당해야 했던 고뇌의 무게를 짐작하게 한다.

지은 책으로 『전환시대의 논리』(1974), 『우상과 이성』(1977), 『분단을 넘어서』(1984), 『80년대 국제정세와 한반도』(1984), 『베트남전쟁』(1985), 『역설의 변증』(1987), 『역정』(1988), 『自由人, 자유인』(1990), 『인간만사 새옹지마』(1991),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1994), 『스핑크스의 코』(1998), 『반세기의 신화』(1999), 『대화』(2005) 및 일본어로 번역된 평론집 『分斷民族の苦惱』(1985), 『朝鮮半島の新ミレニアム』(2000)이 있다. 편역·주해서로는 『8억인과의 대화』(1977), 『중국백서』(1982), 『10억인의 나라』(198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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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77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641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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