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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어떻게 달이 될까?
롭 호지슨 글그림 김민경
북극곰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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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롭 호지슨

 
영국의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플리머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동물, 스케이트보드, 지각 심리, 색다른 장난감 모으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재 브리스톨에 살며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과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무러뜨더 티렉스의 가족 앨범』 『털뭉치퀸 매머드의 스타 앨범』 『다파헤쳐 도도새의 탐정 일기』의 그림을 그리고, 『동굴』 『수상한 마이 베스트 프렌드』를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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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삶이라는 항해에서 글쓰기와 책이 나침반이 되어 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 권의 책에 깃든 여러 사람들의 정성을 신뢰한다. 작품으로 청소년소설 『앉아 있는 악마』와 동화 『우리 동네에 놀러 올래?』가 있으며, 그림책 『나의 구름 친구』, 『지금, 바로 여기』 등을 번역했다. 창작모임 ‘작은새’ 동인이며, 2017년 제2회 새싹문학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지구 행성에서 너와 내가』로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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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68쪽 | 378g | 184*228*12mm
ISBN13
979116588388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달의 탄생부터 모양 변화, 지구와의 관계까지 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그림책
*달은 어떻게 달이 되었고, 왜 날마다 모양이 달라질까?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누리과정: 자연탐구(자연과 더불어 살기)
교과연계: 2학년 2학기 국어 1. 장면을 떠올리며
2학년 2학기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4학년 1학기 과학 6. 지구의 모습
5학년 1학기 과학 3. 태양계와 별
6학년 1학기 과학 2. 지구와 달의 운동

달이 탄생한 과정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

달은 사람들에게 가장 친근한 천체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와 가장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는 데다 사람들은 날마다 달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거나 구름이 많이 낀 날은 달을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달이 늘 하늘에 떠 있다는 걸 압니다. 해가 지고 밤이 되면 은은하고 따스한 달이 떠오릅니다. 달은 도대체 언제부터 지구 옆에 있었을까요? 달은 수십억 년 전 갓 태어난 작은 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생겨났답니다. 작은 행성이 깨지면서 녹은 바위들이 지구의 중력 때문에 멀리 가지 못하고 지구 주위를 돌다가 바위들이 뭉치면서 둥그런 달이 되었습니다. 달의 탄생은 이렇듯 지구의 중력과 깊은 관계가 있고, 지구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달 친구입니다.

달의 변화하는 모습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한 그림책

수십억 년이 흐르는 동안 지구도 변하고 달도 변화합니다. 지구와 달이 태어날 때는 둘 다 뜨거웠지만, 서서히 열이 식어서 색깔이 변했습니다. 게다가 달은 우주에서 날아오는 암석들을 그대로 맞았기 때문에 수많은 분화구가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도 있습니다. 달과 지구는 아주 오래전부터 함께 돌고 있다는 것입니다. 달은 지구 둘레를 돌고, 지구는 태양 둘레를 돌고 있지요. 달이 지구를 도는 여행은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 덕분에 지구에서 바라보는 달은 달의 위치에 따라, 태양빛을 얼마나 받았는지에 따라 늘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승달에서 보름달로, 또 보름달에서 초승달로 날마다 조금씩 모양이 달라지지요. 아주 가끔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 마법 같은 ‘일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변화무쌍한 달의 모습을 의인화하여 표현한 그림이 무척 귀엽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귀여운 일러스트는 달을 가까운 친구처럼 느끼게 합니다.

달과 지구, 그리고 사람들의 관계를 따스하게 전하는 그림책

달은 지구 옆에서 많은 일을 합니다. 달은 자신의 중력을 이용해 지구의 바닷물을 끌어당겨 밀물을 만들었다가 다시 밀어내며 썰물을 만듭니다. 달은 또 지구가 흔들거리지 않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뿐 아니라 달은 지구에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달빛을 비추어 줍니다. 만약 달이 없다면 지구의 밤은 깜깜한 암흑 세상이 될 겁니다. 사람들은 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달에 로켓을 쏘아 올려 탐사하거나 직접 방문하기도 하고, 늘 달을 관찰하면서 달의 특성과 변화에 대해 연구하기도 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달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달이 밤하늘에서 미소 지으며 지구에 사는 아이를 내려다보는 마지막 장면은 따스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쉽고 재미있게 달에 대한 지식을 쌓고, 달을 마음속 친구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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