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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황금가지 2024.08.16.
원서
H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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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스티븐 킹의 최신 장편 소설] 데뷔 50주년을 맞은 스티븐 킹의 최신작. 빌 호지스 3부작의 조연이었던 홀리가 주인공으로 성장했다. 저마다의 이유로 방황하던 청년들이 돌연 실종되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홀리는 그 사건들의 중심에 놓인 80대 명예 교수 노부부를 추적한다. 추악한 악인의 욕망을 정면돌파하는 스토리. - 소설/시 PD 김유리

책소개

목차

2012년 10월 17일 11
2021년 7월 22일 32
2015년 9월 10일 51
2021년 7월 23일⑴ 56
2018년 11월 22~25일 76
2021년 7월 23일⑵ 88
2018년 11월 27일 103
2021년 7월 23일⑶ 108
2018년 12월 2~14일 122
2021년 7월 23일⑷ 130
2020년 12월 4~19일 143
2021년 7월 23일⑸ 151
2021년 1월 6일 162
2021년 7월 23일⑹ 169
2021년 2월 8일⑴ 179
2021년 7월 24일⑴ 184
2021년 2월 8일⑵ 207
2021년 7월 24일⑵ 219
2021년 2월 12일 241
2021년 7월 25일 254
2021년 2월 15일~3월 27일 273
2021년 7월 26일⑴ 281
2021년 3월 27일 298
2021년 7월 26일⑵ 307
2021년 5월 19일 326
2021년 7월 27일⑴ 331
2021년 5월 19일⑵ 347
2021년 7월 27일⑵ 354
2021년 7월 1일 370
2021년 7월 27일⑶ 379
2021년 7월 2일 386
2021년 7월 27일⑷ 393
2021년 7월 3일 404
2021년 7월 27일⑸ 412
2021년 7월 4일 423
2021년 7월 27일⑹ 429
2021년 7월 5일 437
2021년 7월 28일 441
2021년 7월 29일 493
2021년 7월 30일 566
2021년 8월 4일 578
2021년 8월 18일 582
작가의 말 590

저자 소개2

스티븐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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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Edwin King,리처드 버크먼

1947년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30여 년간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여 모든 책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킹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3개 언어로 번역되
1947년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30여 년간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여 모든 책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킹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을 만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그의 문학성을 새롭게 평가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어서, 2003년 킹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500편이 넘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전미 도서관 협회상, 로커스상, 세계 판타지상, 영국 판타지상, 휴고상, 브램 스토커상, 세계 호러 컨벤션상, 미국 추리작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1996년에는 오헨리 상, 2011년에는 [LA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 외에 브람 스토커 상을 16회나 수상했고, 영국 판타지 상과 호러 길드 상을 각 6회, 로커스 상 5회, 세계 판타지 상을 4회 수상했다. 2014년 국가 예술 훈장을, 2018년 PEN 아메리카에서 수여하는 문학 공로상을 받았다. 2015년엔 그의 첫 추리소설 시리즈인 『미스터 메르세데스』가 포함된 [빌 호지스] 3부작은 미국 최대 추리소설상은 에드거 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스티븐 킹은 데뷔 이후 호러, SF,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포브스]는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창출한 작가 중 7위로 스티븐 킹을 뽑았다. 많은 수의 그의 작품들이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코믹스 등의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변주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 그에게 유명세를 가져다준 초기작들 대부분이 호러 소설이기 때문에 ‘호러 킹(King of Horror)’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작가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화로 제작되어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그중 『캐리』, 『샤이닝』, 『살렘스 롯』,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조이랜드』, 『그것』, 『닥터 슬립』이 제작 개봉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셀』과 『다크 타워』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중이다. 외에도 『고도에서』, 『잠자는 미녀들』, 『아웃사이더』, 『악몽을 파는 가게』 등을 썼다. 필명 리처드 바크만으로 장편소설 『로드워크』를 썼다.

스티븐 킹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요 네스뵈의 『멕베스』, 스티븐 킹의 『악몽과 몽상』, 『자정 4분 뒤』, 『미스터 메르세데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기 있다』,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 『불안한 사람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여자』, 『아킬레우스의 노래』, , 『고아 열차』, 『다이어트랜드』, 『딸에게 보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요 네스뵈의 『멕베스』, 스티븐 킹의 『악몽과 몽상』, 『자정 4분 뒤』, 『미스터 메르세데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기 있다』,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 『불안한 사람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여자』, 『아킬레우스의 노래』, , 『고아 열차』, 『다이어트랜드』,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 나 그리고 엄마』, 『사라의 열쇠』, 『맥파이 살인 사건』,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통역사』, 『세상의 한 조각』, 『수상한 휴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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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596쪽 | 672g | 140*210*35mm
ISBN13
9791170524397

줄거리

2021년, 전국을 마비시킨 코로나의 여파가 파인더스 키퍼스 탐정 사무소까지 닥친다. 최근 어머니를 떠나보낸 데다 파트너인 피트 헌틀리마저 입원하여 휴업 중인 홀리 기브니에게 한 여성이 연락해 온다. 그녀의 의뢰는 홀연히 사라진 딸을 찾아 달라는 것. 비슷한 실종자가 더 있음을 알게 된 젊은 희생양을 노리는 범인을 추적하다가 상상치도 못한 형태의 악과 마주한다.

출판사 리뷰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을 보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착각으로 밝혀지지. 악에는 끝이 없어.”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가 각종 시스템을 마비시킨 2021년. 그 여파에서 자유로울 수 없던 것은 파인더스 키퍼스 탐정 사무소도 마찬가지였다. 전직 경찰 빌 호지스의 사후에 뒤를 이어 사무소를 운영하던 홀리 기브니는 동업자인 피트 헌틀리가 코로나로 입원한 데다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휴업 중이었다. 어머니의 장례를 막 치른 그녀에게 퍼넬로피라는 중년 여성의 전화가 걸려 온다. ‘더는 못 견디겠다.’라는 글이 적힌 쪽지를 남긴 채 사라져 거의 한 달간 소식이 없는 딸 보니를 찾아 달라는 것이었다. 상실감을 떨치고 몰두할 만한 것이 필요했기에, 또 퍼넬로피의 목소리가 애증 관계였던 어머니를 연상시켰기에 의뢰를 수락한 홀리는 보니의 행적을 조사하던 중 과거에 벌어졌던 유사한 실종 사례들을 발견한다.

사실 범인의 정체는 소설의 초장부터 명명백백히 드러나 있다. 각기 생물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인근 대학의 명예 교수 해리스 부부로, 이들은 휠체어가 실린 밴을 번갈아 운전해 다니며 신중히 선별한 타깃을 끌어들인다. 과연 해리스 부부가 거주하는 고즈넉한 저택의 지하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이야기의 제왕을 사로잡은 캐릭터
탐정 홀리 기브니의 새로운 전환점

“나는 홀리를 사랑한다. 거두절미하고 그렇다. 그녀는 원래 『미스터 메르세데스』에서 특이한 단역에 그칠 예정이었다. 그런데 내 심장을 훔쳐버렸다(그리고 책도 거의 훔쳐버렸다). 나는 그녀가 무얼 하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항상 궁금하다.”(『피가 흐르는 곳에』 ‘작가의 말’에서)

캐리, 페니와이스, 애니 윌크스, 잭 토런스 등 장르 소설사에 길이 남을 상징들을 헤아리기 힘들 만큼 창조한 스티븐 킹이 현재 가장 빠져 있는 캐릭터는 단연 홀리 기브니다. 우울증과 강박증에 시달리는 이 골초 중년 여성은 스티븐 킹에게 최고의 추리소설상인 에드거 상을 안겨 준 탐정 빌 호지스의 사이드킥에서 출발해 결국에는 스스로 탐정으로 거듭난 인물이다. 지독히 잔인하고 어두운 사건을 다룬 이번 작품에서 홀리는 스티븐 킹이 만들어 낸 여느 캐릭터 못지않게 강렬한 빛을 발한다. 스승과도 같았던 빌 호지스를 상실한 경험이 탐정이 되는 계기였다면, 이번에는 어머니의 죽음과 ‘배신’이 그녀를 성장하게 한다. 노년의 남성 작가가 썼다고 믿기 어려운 탁월한 필치로, 자식을 통제하려 했던 어머니와 홀로 서고 싶었던 딸의 관계가 섬세하게 그려진다. 『홀리』를 통해 캐릭터의 성장을 지켜본 독자들은 작가와 마찬가지로 ‘지금쯤 홀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사로잡히며 차기작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추천평

홀리야말로 내러티브의 핵심이다. 『미스터 메르세데스』에서는 수줍고 혼잣말을 읊조리던 캐릭터가 영리하고 강하며 담배를 뻑뻑 피우는, 조금 더 나아지고 훨씬 부유해진 인물로 놀랍게 성장했다. 킹 선생님, 빨리 더 많은 홀리를 보여 주시길. - NPR
독자의 패기를 시험하고 마음을 단련할 무시무시한 스릴러. - 뉴욕 타임스
소설계의 마지막 진정한 록스타 중 한 사람이 작가로서 계속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 워싱턴 포스트
킹의 스토리텔링 실력은 조금도 퇴색되지 않았다. - 탬파베이 타임스
분명 홀리는 더 많은 에피소드로 주목받을 자격이 있다. - 포틀랜드 프레스 헤럴드
스티븐 킹은 반세기 동안 공포 소설을 쓰며 놀라운 악당들을 창조해 왔다. 노래하는 광대 페니와이스, 악마의 화신 랜들 플랙, 뚝뚝 침을 흘리는 쿠조를 누가 잊을 수 있겠는가? 이와 비교해 신작 『홀리』의 악당들은 뚜렷이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아니지만, 바로 그 점이야말로 이들이 정말 무시무시한 이유다. - AP 통신
비유하자면 홀리는 사건을 지옥의 문까지 추적한다. 이 강렬한 추적 끝에는 초자연적인 요소가 없으며 증류되지 않은 순수한 악만이 존재한다. - 뉴욕 매거진
홀리는 불완전한 인물이지만 온갖 악인 사이에서 선한 인물로서 굳건한 활약을 펼친다. - USA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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