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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조직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조직의 유일한 조건
센시오 2024.10.07.
베스트
경영관리/전략/경영학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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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서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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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_ 변화하는 기업 문화, 최고의 안내서는 이 책이다
들어가며_ 당신의 조직은 '정직'의 힘이 필요하다

Part 1. 정직의 DNA를 깨워라

Chapter 1. 정직은 어떻게 혁신을 이끄는 힘이 되는가
깨달음의 이야기: 정직의 놀라운 회복력에 대하여/ 인간은 본능적으로 정직하다/ 잃어버린 신뢰만큼이나 값비싼 대가 / 희망을 잃은 뇌가 던지는 경고/ 희망, 위대한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는 연료/ 지금 할 일: 나의 정직 지수 알아보기/ 이 장을 마치며

Chapter 2. 중요한 성공 공식, ‘말한 대로 행동하라’
깨달음의 이야기: 목적이 행동과 일치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지킬 마음이 없는 약속을 하고 있는가? / 거대한 기업 펩시는 어떻게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을까?/ 포춘지가 극찬한 회사의 직원들은 왜 부정을 저질렀는가? / ‘목적 세탁’으로는 사람들을 속일 수 없다/ 진정성이라는 환상을 경계하라/ 회사의 말과 행동이 다를 때/ 지금 할 일: 말한 대로 행동하기/ 이 장을 마치며

Chapter 3. 목적이 있는 길에서는 미끄러지지 않는다
깨달음의 이야기: 목적이 이끄는 삶 /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목적이 시험대 위에 오를 때/ 정직한 직원을 사기꾼으로 만드는 비탈길/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취임 후 가장 먼저 한 일/ 우리 뇌는 의미를 좇는다/ 베스트바이 직원들을 움직인 한 가지 질문 / 지금 할 일: 목적을 파악하고 연결하기/ 이 장을 마치며

Part 2. 성공과 실패에 모두 공정해야 한다

Chapter 4. 책임을 묻기 전에 해야 할 일
깨달음의 이야기: 책임을 지게 하려거든 비난하지 말라 / ‘책임’이라는 말은 왜 직원을 우울하게 하는가?/ 똑같은 것이 꼭 공정한 것은 아니다/ 직원들의 업무만족도가 추락했을 때 해야 할 일/ 조직 내 공정성을 이루는 3가지 요소/ 수치심을 일으키는 평가 시스템 / 존중받는 뇌가 잠재력을 발휘한다/ 어느 스타트업이 설계한 ‘실수 해결 시스템’ / 지금 할 일: 책임의 토대에 존엄성을 두기/ 이 장을 마치며

Chapter 5. 기울어진 운동장에 공정을 가져오라
깨달음의 이야기: 불공정에 맞선다는 것/ 신임 CEO가 조직 내 부정을 맞닥뜨렸을 때 / 최악의 권력은 권력을 포기하는 것 /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법/ 실패를 드러낼 수 있는 안전 공간 / 지금 할 일: 조직 내 공정성 회복하기/ 이 장을 마치며

Part 3. 쉽게 듣고, 쉽게 말하는 조직

Chapter 6. 투명한 의사결정이 확신에 찬 직원을 만든다
깨달음의 이야기: 투명하게 소통하기의 힘 / 파타고니아의 원칙, 내가 하는 일에 솔직해지라 / 권한의 시작과 끝을 분명히 하라/ 모든 결정은 문을 활짝 열고서 내리라 / 확실히 이해할 때까지는 ‘소통’이 아니다 / 지금 할 일: 투명한 의사결정 만들기/ 이 장을 마치며

Chapter 7. 누구든 쉽게 목소리 내는 조직
깨달음의 이야기: 관습을 깨는 목소리 / 목소리 내는 비용을 없애라 / 사람들은 왜 회의실에서 입을 열지 않는가? / 직원들을 발언의 테이블로 초대하려면 / ’지지의 언어‘는 ’반대의 언어‘보다 생산적이다 / 불편한 이야기가 편하게 오가도록 하라 / 지금 할 일: 침묵을 조장하는 요소 제거하기/ 이 장을 마치며

Part 4. 성공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온다

Chapter 8. ‘함께해서 더 좋은 문화’를 구축하라
깨달음의 이야기: ‘생존 가능성 제로’를 이겨낸 원동력/ 뇌, 지극히 사회적인 기관 / 경쟁 부서 사이의 이음새를 매끄럽게 연결하려면/ 분열된 조직에 던져야 할 4가지 질문/ 하나의 조직을 가로지르는 ‘협력의 다리’ 설계하기 / 지금 할 일: 조직 내 구성원 연결하기/ 이 장을 마치며

Chapter 9. ‘그들’을 ‘우리’로 바꾸는 법
깨달음의 이야기: 다름을 넘어서 함께하기/ '우리 편'에 대한 본능/ 손쉬운 ‘타자화’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 타인 사이의 대화에 필요한 것 / ‘나 같은 사람’보다 ‘나와 다른 사람’이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 / 지금 할 일: 우리와 그들 연결하기/ 이 장을 마치며

나오며_ 정직의 여정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미주

저자 소개2

론 카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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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컨설팅기업 네이발렌트(Navalent)의 공동설립자이자 최고관리자로, 30년간 25개국 100여 곳이 넘는 세계적 기업에 경영 전략과 조직 및 리더십 문제를 자문해왔다. 스타트업부터 포춘 10대 기업들, 비영리단체와 국가 원수까지 각 조직의 문화와 리더십을 점검하고 재설계함으로써, 성장 가속화로 이어지는 전방위적 변화를 이루도록 돕고 있다. 그의 고객사로는 미국 특허청, CIA,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맥도날드, 존슨앤존스, 시티은행, 도이체방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 Waterhouse Coopers), 애틀랜틱 박애재단(The Atlantic
세계적인 컨설팅기업 네이발렌트(Navalent)의 공동설립자이자 최고관리자로, 30년간 25개국 100여 곳이 넘는 세계적 기업에 경영 전략과 조직 및 리더십 문제를 자문해왔다. 스타트업부터 포춘 10대 기업들, 비영리단체와 국가 원수까지 각 조직의 문화와 리더십을 점검하고 재설계함으로써, 성장 가속화로 이어지는 전방위적 변화를 이루도록 돕고 있다.

그의 고객사로는 미국 특허청, CIA,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맥도날드, 존슨앤존스, 시티은행, 도이체방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 Waterhouse Coopers), 애틀랜틱 박애재단(The Atlantic Philanthropies) 등이 있다.

현재 뉴욕대학교 윤리시스템 자문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며, 포드햄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행동학 부교수이자 창의적 리더십센터의 외래교수로 강의한 바 있다. 그가 테드x(TEDx)에서 강연한 ‘무력을 넘어 더 강력해지는 법(How to be more powerful than powerless)’은 13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연설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포브스》, 《포춘》 등에 칼럼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아마존 분야 1위를 기록한 『권력에 맞서기(Rising to Power)』 외에 여섯 권의 책을 집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국내외 기업과 로펌에서 다양한 국제 거래 및 벤처캐피털, 경영 컨설팅 업무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정직한 조직》,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진짜 돈 되는 시장》, 《기빙 파워》, 《파이브 포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경영 인사이트 BEST 11》, 《그들만의 채용 리그》, 《스토리셀링》 등이 있으며, 하버드비즈니스리뷰와 이코노미스트의 《세계대전망》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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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26쪽 | 606g | 150*216*30mm
ISBN13
9791166571657

책 속으로

평소 정직한 사람들이 왜 어떤 특정 조건하에서 부정직한 선택을 하는 걸까? 왜 다른 상황에 서는 친절한 사람들이, 어느 순간에는 자신을 우선 보호한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당한 길을 선택하는 걸까? 그런 선택 조건들이 무엇인지 이해한다면, 정직과 정의가 더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그 조건들을 바꿀 수 있을까? 나는 그 조건들을 찾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발견한 사실들은 정직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완전히 뒤집었다. 그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이 당신에게도 같은 깨달음을 주리라 믿는다.
--- pp.21-22

이 세 가지 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정직은 이뤄질 수 없다. 정직하려면 올바른 말(진실)을 해야 하고, 올바른 일(정의)을 해야 한다. 그리고 올바른 이유(목적)로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 p.31

글로벌 회사를 목적이 이끄는 회사로 변모시키는 일은 어렵지만 전적으로 가능하다. 실제로 그런 모험에 뛰어든 회사들은 보상을 거둬들이고 있다. 고객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확실하게 약속한 브랜드들은 주식시장에서 120퍼센트 더 뛰어난 성과를 보인다. 또 지난 10년간 목적이 주도하는 브랜드들은 그 가치가 175퍼센트 급등했다. 그뿐 아니라 17년간 28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안 S&P 500 기업이 118퍼센트 성장한 반면, 목적이 이끄는 기업들은 무려 1,681퍼센트 성장했다.
--- pp.91-92

기업들은 너무 흔히 진정한 변화라는 어려운 작업을 회피하고, 보기에 쉬운 해결책을 향해 손을 뻗는다. 변화의 겉모습 위에 붓질을 하려는, 이런 허울뿐인 시도에는 이름이 있다. 바로 목적 세탁이다. --- p.96

중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 이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우리는 중요한 존재처럼 보이고 싶다는 욕구에 매달린다. 다른 사람들에게 똑똑하고, 잘 어울리고, 능력 있고, 좋은 사람처럼 보이려는 것은 전자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우리가 좇는 욕구가 된다. 그리고 이 둘을 혼동할 때, 타협하는 선택이 너무나 쉬워지고, 당신은 미끄러운 비탈길로 발을 내딛게 된다.
--- pp.129-130

일상적인 과제에서도 그 일이 누군가에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면 과제를 수행하는 사람에게서 목적의식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업무와 업무가 기여하는 더 큰 목적 사이에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만드는 일은 사람들이 업무를 통해 개인의 목적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당신의 팀은 그들의 업무가 회사가 추구하는 더 위대한 선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알고 있는가? 그들의 업무가 누구를 위해,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그들이 볼 수 있는가?
--- p.138

약 4,000여 명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덴마크의 한 연구에서는 조직적 불공정이 우울과 불안, 번아웃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가장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은 무엇일까? 자신의 기여에 대한 상반된 감정, 자신의 가치에 대한 불확실함 그리고 상황이 공정하지 않다고 느끼는 데서 오는 우울함이다. 하지만 책임에 대한 혼란스러운 문제들이 가져오는 결과는 바로 이런 감정들이다. 존엄성을 부여하면서 건설적으로 책임을 묻는 일에 있어서 우리는 명백히 실패하고 있다. --- p.162

우리는 ‘우리 편이라고 생각했는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일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가장 인정하기 어려워한다. 조직의 일상적 정의의 핵심은 잘못을 은폐하거나 관련된 사람들에게 수치심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바로잡고 그 일을 통해 학습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책임 시스템은 영원히 잘못된 왜곡 속에 놓이게 될 것이다. 책임이 존엄성과 정의에 토대를 두려면, 우리는 자신이 맡은 일을 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 p.194

대부분의 조직에서 실패를 받아들이는 방식은 둘 중 하나다. 결과도 확인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너무나 치명적인 것으로 여기는 식이다. 실패에서 학습하도록 책임을 지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 pp.215-216

사실 성공은 조직의 불완전성을 가장 크게 가리는 안대와 같다. 그러니 당신의 믿음에 대해 더 확신을 가질수록 그 확신을 다른 사람들이 철저하게 검토하도록 공개해야 한다. 투명한 거버넌스는 결정이 내려지는 방식에 가시성을 제공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투명성은 명료성, 민첩성, 공감을 요구한다. 이 요소들이 합쳐졌을 때, 의사결정의 뒤편에서 신뢰를 만들어내고, 조직 전반에 걸쳐 확신을 가지고 의사결정이 실행되도록 해준다.
--- p.245

많은 리더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 자체가 소통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 하지만 구성원들이 메시지를 이해했다고 확신할 때까지는 소통이 아니다. 소통은 듣는 사람이 메시지를 어떻게 해석했는가에도 귀 기울이는 일이다. --- p.255

들여다보면, 자신이 들은 내용을 토대로 행동하고 재난을 예방해야 할 위치에 있던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기로 선택했다. 정보가 제시되는 방식이 비효과적이었을까? 혹은 목표 달성을 위한 의욕에 넘쳐서 잠재적인 영향을 무시한 것일까? 지금부터 우리가 탐색할 질문들이다. 조직 내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듯, 직원이 목소리를 내는 일과 그 목소리를 수용하는 일 사이에 어딘가에서 비극적인 결과와 함께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p.269

정직은 근육이다. 당신이 힘을 키워야 하는 역량이다. 그리고 우리 몸의 근육처럼, 정직은 특히 우리가 부족할 때 신경을 쓰고, 영양도 공급하고, 강하게 유지되도록 실제 움직여서 연습하고 실천해야 한다.

--- p.386

출판사 리뷰

“가장 외면받는 주제에 관한 가장 중요한 경영서!”
“조직을 끌고 나가야 할 모든 리더들을 위한 위대한 이야기!”

다니엘 핑크, 마셜 골드스미스, 〈블룸버그〉, 뉴욕 빅북 어워드…
세계적 전문가·매체들이 격찬한 바로 그 책 『정직한 조직』!


수많은 조직에서 변화와 위기를 마주할 때 흔히 목격되는 장면이 있다. 모두가 입을 다물고, 서로 등을 떠밀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공수표식 계획과 전략을 내놓는다. 『정직한 조직』의 저자는 바로 이 순간을 경계하고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조직의 미래가 바로 이 갈림길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는가에 달렸다는 것이다.

“왜 비교적 똑똑하고 좋은 의도를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 그리 쉽게 자기 자신과 직원, 주주에게 거짓말을 하는 걸까? 리더들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그토록 파괴적인 선택을 하는 일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걸까? 왜 그들은 서로에게 정직할 수 없었을까?” (서문 중에서)

이 질문에서 시작된 저자의 여정은 15년간 세계적 조직과 리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적 연구·조사로 이어졌다. 그는 글로벌 강자로 손꼽히는 기업이든, 유망한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이든, 정부나 비영리기관이든 조직의 규모와 유형에 상관없이 공통되게 나타나는 패턴을 발견했고, 밝혀낸 사실과 전문가적 통찰을 이 책에 아낌없이 풀어냈다. 이 책의 저자는 30년간 25개국이 넘는 국가의 기업과 정부 단체, 비영리 조직에 조직 문화와 경영 전략을 자문해온 네이발렌트 그룹의 설립자 론 카루치이다. 그의 고객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존슨앤존스 같은 포천 100대 기업과 미국 특허청, CIA 등의 정부 조직, 시티은행, 도이체방크 등의 다국적 은행 및 비영리 단체, 국가 원수까지 다양하다.

이 책을 가리켜 마셜 골드스미스는 ‘위대한 걸작’이라고 극찬했으며, 이 책에 추천사를 쓴 조너선 하이트는 “내가 읽은 기업 문화에 관한 최고의 책”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다니엘 핑크, 갤럽 회장 짐 클리프턴,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에이미 에드먼드슨을 비롯해 〈블룸버그〉, 뉴욕 빅북 어워드, 독립언론상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매체들이 지금 읽어야 할 필독서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또 격찬한 이유는 분명하다. 극변하는 세상에서 기회와 위기는 동시에 찾아올 것이고, 이때 ‘정직’의 가치를 아는 기업과 모르는 기업의 결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이 책이 깨우쳐 주기 때문이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신뢰와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기업과
몰락의 비탈길을 걷는 기업의 차이는 무엇인가?


2006년 인드라 누이(Indra Nooyi)가 펩시의 CEO를 맡았을 때, 회사는 아동 비만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제품들을 내놓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었다. 지구의 건강과 웰빙에 헌신하는 기업을 생각할 때, 펩시는 분명 사람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기업이 아니었다. 누이는 이런 상황을 바꿔놓기 위해 펩시의 탄소 발자국을 줄여나가며, 지역사회와 조직 구성원의 삶의 질에 초점을 둔 제품 개발과 판매 정책으로 체질을 개선했다. 이를 위해 자신의 목적을 투명하게 밝히고, 조직의 목적과 구성원들의 목적을 일치시켜 실질적인 제품 변화와 개선을 이뤄내 지속가능성에 앞장선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파타고니아 역시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업 철학을 가진 곳 중 하나다. 그들은 회사 제품 중에 환경뿐 아니라 인체에 해로운 원료가 쓰인다는 문제를 발견했고, 이를 전면에 드러내어 제조 공정 전 과정을 재조사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납득할 만한 조처를 내리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직원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모든 상황이 공유됐고 의견 수렴 과정까지 거쳤다.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이 모든 선택은 ‘그저 솔직해지는 것’이었다고 파타고니아는 설명한다.

이와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한 유명 기업도 있다. 바로 듀폰이다. 1996년 듀폰 공장이 있는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한 목장에서 집단 폐사가 일어나고, 이 사건을 맡은 환경변호사 롭 빌럿이 소송을 제기한 지 18년 만에 승소를 이뤄낸다. 이후 줄소송에 휘말린 듀폰은 유해물질 방류에 대한 책임으로 8,900억 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지불하게 된다. 듀폰은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부터 내부적으로도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했음에도 조직적인 암묵을 선택했고 또 강요했다. 이 사건을 포함해 내부 기록에 남은 수많은 위법 사례들이 드러나면서 결국 듀폰은 오랜 역사와 전통, 권력을 가진 기업에서 완전히 해체되고 껍데기만 남은 기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정직한 조직』은 15년 이상의 연구 기간, 3,200건 이상의 인터뷰, 수백 건의 기업 사례와 논문을 토대로 정직한 조직을 만드는 3가지 조건과 리더가 실행해야 할 4가지 원칙을 안내한다. 정직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바로 ‘진실’과 ‘공정’, ‘목적’이라는 세 가지 조건을 온전히 갖추어야 한다. 모든 조직원이 옳은 이유로, 옳은 것을 말하고, 옳은 일을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을 때, 정직이라는 강력한 역량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갖추어진 정직의 조건 위에서, 리더는 4가지 실행 원칙에 대해 자문해보아야 한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가?’, ‘개인의 존엄성을 우선하는가?’, ‘과정과 결정에 투명한 조직인가?’, ‘구성원 모두 연결되어 있는가?’『정직한 조직』은 이 네 가지 원칙을 토대로, 정직의 문화를 실천하는 조직과 리더가 되기 위한 실용적 도구들을 소개한다.

가장 복잡해 보이는 문제일수록 답은 가장 단순한 데서 찾을 수 있다. 지금 당신의 조직에 있는 다양하고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에 담긴 정직의 원칙에서 명쾌한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정직은 근육이다!’
행동과학, 심리학부터 수많은 최신 사례와 전문가의 통찰까지,
당신의 조직이 정직의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정직한 조직』에는 저자가 15년간의 연구·조사로 들여다본, 조직 내 ‘정직’의 문화가 미치는 영향력과 결과가 탄탄한 근거와 풍부한 사례들을 토대로 소개된다. 이를 위해 우선 뇌과학을 통해 인간이 왜 본능적으로 정직을 추구하는가를 설명하며, 부정직한 선택을 강요받는 환경에 놓였을 때 누구나 쉽게 동요되고 갈등을 겪게 되는 심리학적 배경도 짚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심층적인 연구조사와 더불어, 뉴욕대 조너선 하이트, 하버드대 에이미 에드먼드슨과 아서 브룩스,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 등 조직이나 리더십, 경영, 기업 문화 관련 저명한 전문가들의 견해와 통찰도 풍부하게 담겨 있다. 모든 사례와 근거들은 최신 자료들로, 지금 비즈니스 현장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쉽게 체감할 수밖에 없는 살아 있는 이야기들이다.

저자는 ‘정직은 근육이다’라고 말한다. 조직과 리더, 구성원들이 함께 멈추지 않고 성장해 나아가며,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고, 결국 원하는 목적을 이뤄내는 과정에 있어서 근본이 되는 힘은 정직이고, 이 정직의 근육은 단련하여 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소리 높여 강조한다.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이 가치를 잘 지키는 조직은 많지 않다. 반면 성공한 조직은 반드시 정직의 가치 위에 자신들의 철학을 세운다. 『정직한 조직』은 지금 우리 조직에 ‘정직’의 힘이 있는가를 묻는다. 그리고 정직한 조직이 되기 위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확실하고 명확하게 알려준다.

추천평

위대한 걸작이다! 《정직한 조직》은 팀의 신뢰를 유지하고,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야 할 리더들을 위한 이야기로, 탄탄한 연구가 뒷받침된 통찰과 진실이 가득 차 있다. 신뢰 받는 리더십의 근본을 구축할 열쇠를 찾는 모든 비즈니스 전문가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 마셜 골드스미스 (『트리거』저자)
정직의 가치를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고, 인생에서 정직의 덕목을 한층 더 깊이 추구하게 한다. 기업 문화에 정의감과 목적의식을 불어넣기를 원한다면 이 책은 지금 당장 읽어야 할 필독서다! - 다니엘 핑크 (『드라이브』,『언제 할 것인가』저자)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진실을 말하고, 서로를 공정하게 대하며, 목적의식을 가지고 사명을 수행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론 카루치는 영감을 주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 정직의 의미와 이를 어떻게 함양할 수 있는가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 - 에이미 에드먼드슨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두려움 없는 조직』저자)
론 카루치는 이 시대 가장 현명한 리더십 사상가 중 한 명이다. 정직한 조직을 위해 기업과 리더가 진실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밝힌다. 또한 리더가 강력하고 윤리적이며 목적 중심의 문화를 구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사려 깊고 전략적이며 실용적인 조언들을 전한다. 이는 기업과 구성원 모두가 최선의 모습을 발견하고 유지하는 데 확실한 메시지다. - 도리 클라크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 콜롬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스탠드 아웃』저자)
국가와 기업, 대학, 모든 유형의 공동체는 리더와 조직이 보다 더 정직하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가장 좋은 의도를 가진 이들도 그들이 섬기는 대상에게 진실과 정의, 목적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정직한 조직》은 이 상황을 극적으로 바꿀 것이다. 당신의 팀과 함께 이 책을 읽어라. 그리고 힘을 모아 주변의 세상을 바꾸어라. 너무도 많은 것이 걸린 문제다. - 짐 클리프턴 (갤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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