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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상, 전통과 현재의 대화
플라톤, 루소, 듀이, 푸코, 랑시에르, 교육철학개론 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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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제1장 형이상학적 사유와 극복으로서의 근대교육: 플라톤의 교육론을 중심으로

도입
1. 형이상학적 사유와 기원
2. 형이상학적 사유의 극복과정-철학사적 관점에서
3. 플라톤 이론의 핵심 개념인 이데아론과 비판적 논의
4. 플라톤의 형이상학적 교육론의 의미와 논의
5. 플라톤의 사유와 교육이론의 전개: 보수주의와 자유주의의 맥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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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교육철학의 질문과 함께 루소의 『에밀』 읽기

도입
1. 루소에게 끌리는 이유
2. 교육이 따라야 할 자연은 어떤 의미인가?
3. 소극적 교육의 의미는 무엇인가?
4. 『에밀』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5. 요약 및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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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가상현실은 정말 교육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가?: 듀이의 관점에서 본 가상현실 교육의 가능성과 한계

도입
1. 가상현실은 정말 교육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가?
2. 문자중심교육을 비판하는 진보주의 교육철학자 존 듀이
3. 존 듀이의 경험중심교육 이론의 핵심 개념들
4. 듀이의 관점에 비추어 본 가상현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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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감춰진 교육철학, 드러난 교육철학, 적용된 교육철학: 푸코의 자기배려로서 교육을 중심으로

도입
1. 푸코의 철학에 ‘감춰져 있는’ 교육적 관심
2. 푸코의 ‘드러난’ 교육철학: ‘자기배려로서 교육’의 이론화
3. 자기형성과 변형에 ‘적용된’ 푸코의 철학하기
4. 요약과 의의: 자기연마와 자기배려로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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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새로운 교육적 관계의 가능 조건: 랑시에르의 ‘무지한 스승’ 개념을 중심으로

도입
1. 왜, 지금 우리 사회에서 랑시에르인가?
2. 해방교육의 전통에서 랑시에르의 위치
3. 랑시에르 교육론의 재구성
4. 랑시에르 해방교육론의 교육적 적용의 의미
5. 결론: 교실 안 치안의 질서에 균열을 내는 교사 역할의 평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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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5

공저김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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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相燮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독일 뮌스터대학교(Westfalische Wilhelms-Univ. Munster) 석사 및 박사 현재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관심분야는 서양교육사상사, 도덕교육, 미학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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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곽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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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德珠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 학사,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교육철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소장, 한국교육철학학회 회장이며, 한국교육사상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 『교육적 관계와 가르침의 존재론』(2022), 공저로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2021), 『유럽에서 만난 예술교육』(2017) 등이 있다. 연구 용역 「서울어젠다 이행수준 인식조사」(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0), 「경기 한국예술창작소 운영방안 연구」(경기도교육청, 2018) 등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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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김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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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한국 교육사상학회 회장,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피츠버그대(Univ. of Pittsburgh)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경상대 교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어린이 철학’ ‘사고력 교육’ ‘상상력교육’ 등 아동의 철학적 사유 능력 증진에 관심을 두고, 철학 이론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상력을 활용하는 학습이론인 ‘깊은 학습(Learnin in Depth)’ 프로그램을 초등학교에 적용해 교육학계와 학교 현장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 『교육과 교육학』(공저, 2015), 『다문화 교육의 현황과 과제』(공저, 2008), 『
현 한국 교육사상학회 회장,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피츠버그대(Univ. of Pittsburgh)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경상대 교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어린이 철학’ ‘사고력 교육’ ‘상상력교육’ 등 아동의 철학적 사유 능력 증진에 관심을 두고, 철학 이론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상력을 활용하는 학습이론인 ‘깊은 학습(Learnin in Depth)’ 프로그램을 초등학교에 적용해 교육학계와 학교 현장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 『교육과 교육학』(공저, 2015), 『다문화 교육의 현황과 과제』(공저, 2008), 『교육철학 및 교육사』(공저, 2014), 『교육학개론』(공저, 2014), 『좋은 교육』(공저, 2007), 『질적 연구: 우리나라의 걸작선』(공저, 2008) 등이 있고, 역서로는 『상상력교육, 미래의 학교를 디자인하다』(공역, 2014), 『깊은 학습, 지식의 바다로 빠지다』(공역, 2014), 『교육연구의 철학』(공역, 2015), 『교육과 지식의 본질』(공역, 2013), 『머리 속의 수레바퀴』(공역, 200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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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박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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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主秉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와 박사(교육철학) 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국교육철학학회, 한국도덕교육학회, 한국교육사상학회 등에서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정의에 따르면 번역에 열정을, 그러나 강박적이지는 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대학원에서 [장자크 루소의 교육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마치고 난 후, [루소의 교육이론](공역), [인류의 대화에서 교육의 목소리](공역), [삶의 목적](공역), [아우구스티누스의 교육사상과 실천(근간)]을 우리말로 옮겼다. 교수, 학습, 교사 등 교육이라는 언어게임에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와 박사(교육철학) 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국교육철학학회, 한국도덕교육학회, 한국교육사상학회 등에서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정의에 따르면 번역에 열정을, 그러나 강박적이지는 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대학원에서 [장자크 루소의 교육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마치고 난 후, [루소의 교육이론](공역), [인류의 대화에서 교육의 목소리](공역), [삶의 목적](공역), [아우구스티누스의 교육사상과 실천(근간)]을 우리말로 옮겼다. 교수, 학습, 교사 등 교육이라는 언어게임에 사용되는 말들의 논리적 관련을 살피는 데 관심이 있으며, 이 일을 하다가 우리말로 옮길 만한 보물 같은 책을 찾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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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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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olumbia University, Teachers College(Ph.D.) (現)숙명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강사 〈저서〉 Teaching, Learning, and Schooling in Film(2015, 공저) 〈주요논문〉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적 덕’과 ‘성품적 덕’ 개념을 통해 본 ‘선한 이’의 도덕적 지각 (2015). 니체의 두 가지 도덕과 현대의 학교교육: 학교의 사회화 기관으로서의 재구조화(2019)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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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707g | 188*255*21mm
ISBN13
9788999732263

출판사 리뷰

이 책은 교육학도들에게 교육고전이나 교육사상을 공부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교육사상을 공부한다는 것이 교육에 대해 사유하고 교육실천을 이해하는 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자, ‘교육철학개론 II’의 형태로 기획되었다.

전통 철학과 현대 철학의 지향점과 방법, 태도와 역할이 크게 변한 상황에서 교육철학을 배우고 전문적으로 탐구하는 교육학도들에게 어떤 영역의 사상을 어떤 식으로 제시할 것이냐 하는 점은 어려운 도전이 된다. 전통 철학이 수업에서 자주 다뤄진다고 해서 그것을 위주로 공부하다 보면, 교육철학을 배우고 나서도 정작 현재 우리의 문제를 현대적인 탐구 방법으로 연구하는 것을 새롭게 배워야 하거나 현대적 지평에 맞게 재조정해야 하는 어려움을 고스란히 혼자 떠맡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현대 철학만을 소개하려고 드는 것도 해법이 될 수 없다. 현대 철학은 불행히도 전통 철학의 주제와 탐구 결과 및 방법론을 면밀히 계승하면서 변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철학탐구의 역사적 흐름을 외면하고 현대 철학만을 잘라서 단절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위험하다. 현대 철학이 탐구주제로 삼고 있는 것도 상당 부분 전통 철학이 해결하지 못했거나 잘못 해결한 것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탐구 방법이나 글쓰기에서도 전통 철학의 일부분을 계승하거나 전통 철학의 한계와 모순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글쓰기 방식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많은 경우 전통 적인 표현법이나 논리, 개념,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활용하면서 현재의 문제를 기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통 철학의 개념과 논의 구조를 함께 학습하지 않고서는 현대 철학의 현대성을 제대로 읽어 낼 수 없다.

이 책은 전통 철학자 3명과 현대 철학자 2명이라는 특이한 조합을 탄생시킨 셈이다. 따라서 이러한 구성의 이유에 대해서는 꼭 들어맞는 정당한 근거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 약간의 전통과 약간의 현대가 모두 소개될 때 현재적인 의미로 교육철학을 탐구하거나 교육철학으로 입문하는 것에 용이하고 보다 생산적일 것이라는 직감을 따랐을 뿐이다. 그런데도 이 책에 함께 묶인 플라톤으로부터 랑시에르에 이르는 사상사적 흐름 및 철학하기의 관심과 방법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읽고 성찰할 경우, 전통적인 문제와 방법이 현대적인 지평에서 어떻게 계승되고 변용되며 변혁되는지를 읽어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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