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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청키 라이스
미메시스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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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 예술 만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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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크레이그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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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ig Thompson

1975년 미시간 주 트래버스시티에서 태어나 『담요』의 배경이기도 한 위스콘신의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엄격한 기독교주의 가정에서 자란 그는 늘 성경을 읽어야 했고 TV 시청도, 음악을 듣는 것도 모두 부모님의 허락이 있어야만 했다. 유일하게 예술적인 충족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만화 월간지뿐이었다.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꾸며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으며, 대학교 때는 대학 신문에 만화를 연재하는 등 본격적인 만화가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1999년 『안녕, 청키 라이스』로 데뷔했고, 그 이듬해에 하비상 〈재능 있는 신인〉 상을 수상하며 그래픽노블 작가로서 이름을 날리기
1975년 미시간 주 트래버스시티에서 태어나 『담요』의 배경이기도 한 위스콘신의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엄격한 기독교주의 가정에서 자란 그는 늘 성경을 읽어야 했고 TV 시청도, 음악을 듣는 것도 모두 부모님의 허락이 있어야만 했다. 유일하게 예술적인 충족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만화 월간지뿐이었다.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꾸며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으며, 대학교 때는 대학 신문에 만화를 연재하는 등 본격적인 만화가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1999년 『안녕, 청키 라이스』로 데뷔했고, 그 이듬해에 하비상 〈재능 있는 신인〉 상을 수상하며 그래픽노블 작가로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자전적인 작품인 『담요』로 2004년 각종 만화 상을 휩쓸며 미국의 그래픽노블 작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담요』의 성공 요인을 묻자 작가는 〈액션 장르가 아닌 다른 대안 만화의 표준을 제시하였기 때문〉이며 〈허무주의나 냉소주의 등 어떠한 메시지도 담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이러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의 가족과 종교에 대한 너무나 정직한 표현으로 작품 발표 후 크레이그 톰슨의 부모와 그의 관계는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프랑스, 바르셀로나, 알프스 그리고 모로코를 방랑하면서 그 여행지의 문화와 모습을 즉흥적이고도 열정적으로 기록한 여행 일기인『여행기』와 사막, 하렘 그리고 현대 산업화의 흔적 사이에서 살아가는 두 노예의 사랑 이야기『하비비』, 진정한 가치를 찾아 떠나기를 주저하지 않는 귀여운 거북이의 이야기 『안녕, 청키 라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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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획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네가 세계의 마지막 소년이라면』,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신화와 인생』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지식의 역사』 『끝없는 탐구』 『빌 브라이슨 언어의 탄생』 『물이 몰려온다』 『신화의 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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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92g | 168*210*13mm
ISBN13
9791155350201

출판사 리뷰

『담요』의 저자 크레이그 톰슨의 처녀작, 『안녕, 청키 라이스』가 미메시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톰슨의 첫 그래픽노블이며 우정, 자아 성찰, 그리움, 외로움, 고독, 상실 등의 진지한 주제를 가볍고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 냈다는 측면에서 생택쥐페리 『어린 왕자』의 대안 만화라고 불릴 만하다.

크레이그 톰슨의 자전적 이야기

한 어업 도시의 청키 라이스는 단짝 애기사슴 댄딜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거북이다. 청키는 자신의 삶에 갈증을 느끼고 자신이 찾는 뭔가를 위해 떠나기로 한다. 정든 마을과 단짝 댄딜을 두고. 하지만 정작 가려는 정확한 목적지와 갈망하는 대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본인 삶에 필요한 그 〈뭔가〉를 찾고 싶을 뿐이었다. 청키는 〈카후트니 제도〉로 향하는 배를 타고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한다. 배에서 늘 사소한 것으로도 티격태격하며 싸우지만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의 샴쌍둥이 자매, 그리고 아버지와 동생에 대한 배신감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상실감으로 바다를 친구 삼아 항해하는 처크 선장을 만난다. 샴쌍둥이 자매는 청키와 마찬가지로 그 〈뭔가〉를 찾기 위해 집을 떠났다. 가장 가까이에 서로가 있지만, 인형이 없으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외로움을 탄다. 청키는 이들을 통해 가까운 곳에 있던 소중한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 또 정답도 끝도 없는 삶의 고민과 자아 성찰의 과정에 대해 깨닫는다.
톰슨은 고향을 떠난 1999년, 고향에 있는 친구들과 가족을 그리워하며 이 책을 썼다. 엄격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많은 것들을 자제하며 자란 톰슨이기에 고향 밖의 자유로운 삶을 그 누구보다도 열망했을 것이다. 톰슨은 청키와 같이 본인 삶의 〈뭔가〉를 찾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막상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풍파를 만나니 고향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이 사무치게 그리웠던 것이다. 톰슨은 이러한 복합적인 본인의 감정을 그대로 청키에 투영했다.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와 충분히 공감이 갈 만한 캐릭터들은 작가 본인의 이야기기에 독자들의 마음을 깊게 울린다.
『담요』, 『하비비』 와 같은 대작도 아닌데다 귀엽고 다소 아동 만화 같은 그림체이지만, 그마저도 청키의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 어울린다.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가볍고 귀여운 그림체로 자연스럽게 풀어내 독자들에게 생택쥐페리 『어린 왕자』보다도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줄 것이다.

청키 라이스를 통해 공유하는 우리 삶에 대한 보편적인 고민과 주제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삶의 태도와 방향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살아간다.
나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살고 있는가?
나는 어떤 삶을 추구하며 살고 있을까?
나는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나이,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이런 고민과 성찰은 너무나 무겁고 심오하다. 질문은 끝이 없고 정답은 없다. 반면 이런 질문들은 삶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이런 고민이 없다면 인생은 참으로 무료할 것이다. 또, 이런 삶의 무게를 나누고 나를 지지해 줄 이가 없다면 더 이상 그 삶은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안녕, 청키 라이스』는 청키 라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한 거북이를 통해 인간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감정과 고민, 주제를 전개한다.


재미있고 또 한편으로 진정 애처로운 작품인 크레이그 톰슨의 『안녕, 청키 라이스』는 우정, 고독, 상실에 대한 감동적인 성찰이며, 만화라는 형태가 갖는 음악성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 준다. 이 작품은 노래하고 춤추고 있으며, 여러분 역시 이 책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일이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적극 추천한다.
- 앨런 무어, 『프롬 헬』과 『왓치맨』의 스토리 작가

아름답게 구성되고, 창의력과 생명력이 반짝이는 작품.
〈스핀〉

인상적이고도, 신랄하고도, 달콤하고도, 재미있다.
이 책이야말로 모든 연령의 독자에게 전혀 예기치 못했던 즐거움인 동시에 공감 가는 작품이 될 것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말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오래 기억에 남는 우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주는 대안 만화의 답변.
친애하고도 사랑하는 친구와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매료될 만한 작품.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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