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에밀과 탐정들
베스트
5-6학년 top100 1주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시공주니어 문고 (레벨3)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 난 외출복이 싫어
2. 티쉬바인 부인, 걱정은 붙들어 두시지요
3. 드디어 베를린으로
4. 우리는 달려간다, 끝까지, 끝까지
5. 자, 이제부터다!
6. 베를린을 가로지르는 177번 전차
7. 남자 아이들은 얼간이 짓을 잘한다니까요
8. 노이슈타트의 한 아이와 베를린의 아이들
9. 작전회의
10. 성공을 빌겠어, 에밀 작전
11. 백 점짜리 아이디어
12. 경적을 가진 엘리베이터 보이
13. 전술을 바꾸다
14. 이 아이 말이 맞아요!
15. 경시청에 나타난 꼬마탐정
16. 천 마르크라니!
17. 티쉬바인 부인, 와 주셔서 영광입니다
18. 돈은 꼭 전신환으로!

저자 소개 3

에리히 캐스트너

관심작가 알림신청
 

Erich Kastner

독일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작가이자 시인. 전통과 문학의 도시 드레스덴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글 솜씨로 시집, 소설, 평론 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작품 세계를 펼쳤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에 끝까지 저항하여 자신이 쓴 책들이 불태워지고 작품 활동이 금지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작품 곳곳에서 전쟁과 폭력, 사회 부조리에 대한 비판이 드러나는 건 이런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다고 틀에 박힌 딱딱한 교훈으로 사람들을 설득하지 않는다. 캐스트너는 뛰어난 입담과 재치 있는 유머, 발랄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960년 안데르센 상을 비롯하여 각
독일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작가이자 시인. 전통과 문학의 도시 드레스덴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글 솜씨로 시집, 소설, 평론 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작품 세계를 펼쳤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에 끝까지 저항하여 자신이 쓴 책들이 불태워지고 작품 활동이 금지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작품 곳곳에서 전쟁과 폭력, 사회 부조리에 대한 비판이 드러나는 건 이런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다고 틀에 박힌 딱딱한 교훈으로 사람들을 설득하지 않는다. 캐스트너는 뛰어난 입담과 재치 있는 유머, 발랄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960년 안데르센 상을 비롯하여 각종 문학 단체에서 주는 수많은 상들을 받으며 문학사에서 큰 공을 인정 받은 그는 『에밀과 탐정들』, 『로테와 루이제』, 『하늘을 나는 교실』, 『핑크트헨과 안톤』 등 많은 작품을 썼으며, 작품들은 대부분 영화와 연극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에리히 캐스트너의 다른 상품

그림발터 트리어

관심작가 알림신청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났으며, 뮌헨 예술 학교에서 공부했다. 독일 베를린으로 이주한 후 잡지 지면에 작품을 발표하고 광고계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 또한, 발레와 뮤지컬 무대와 무대 의상을 디자인하기도 했으며, 에리히 캐스트너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해졌다.

발터 트리어의 다른 상품

숙명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同)대학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오토-프리드리히-밤베르크 대학에서 〈맑은 날과 궂은날 사이 : 루트비히 티크의 희극론〉으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독일 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방문교수를 했으며,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의 펠로십을 받았고, 빌라 발트-베르타 재단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독일 낭만주의 문학과 동화 문학, 아동 청소년 문학과 관련한 논문을 여러 편 썼다. 지은 책으로는 《한독 여성 문학론》(공저,1
숙명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同)대학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오토-프리드리히-밤베르크 대학에서 〈맑은 날과 궂은날 사이 : 루트비히 티크의 희극론〉으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독일 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방문교수를 했으며,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의 펠로십을 받았고, 빌라 발트-베르타 재단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독일 낭만주의 문학과 동화 문학, 아동 청소년 문학과 관련한 논문을 여러 편 썼다.

지은 책으로는 《한독 여성 문학론》(공저,1999), 《독일어권 문화 새롭게 읽기》(공저, 2001), 《유럽 동화 작가론》(2014)이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츠바이크의 《천재와 광기》(공역, 1993), 요슈타인 가아더의 《소피의 세계》(1994, 2014 개정), 케스트너의 《에밀과 탐정들》(1995), 《에밀과 세 쌍둥이》(1995), 《내가 어렸을 적에》(1996), 모니카 펠츠의 《인터넷 나라의 리 씨》(2000), 카이저의 《칼레의 시민들》(2000), 릴케의 《초기 시와 희곡 작품》(2000), 뇌스틀링어의 《그레트헨 자크마이어》(2009), 다프나 주르의 《근대 한국 아동 문학》(공역, 2023)이 있다.

장영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1쪽 | 150*210*20mm
ISBN13
9788952787248

책 속으로

" 형씨, 이건 완전히 한 편의 연극이야. 얘기할 게. 잘 들어 봐! 난 몰래 호텔에 들어갔었어. 엘리베이터 보이가 빈둥거리고 있기에 오라고 손짓을 했지. 그 애가 오더라. 난 우리 계획을 이야기 해 주었어. 처음부터 끝까지 대강은 다 얘기했어. 에밀 얘기도. 우리들 얘기도, 도둑 얘기도. 그 도둑이 이 호텔에 묵고 있다고 내일 그놈에게서 돈을 찾을 때까지 지키고 있어야 하는데 정말 큰일이라고.

그랬더니 그 애가 재미있겠다면서 자기가 유니폼을 하나 더 가지고 올 테니까 나더러 그 옷을 입고 변장을 하라는 거야. 자기말고 엘리베이커 보이가 하나 더 있는 것처럼 꾸미자는 거였어.

나도 도어맨이 가만히 있겠느냐고 틀림없이 뭐라고 할 거라고 했지.

그랬더니 그 애는 아무 말도 안 할 거라면서 자기가 가서 이야기하겠다는 거야. 도어맨이 자기 아버지라나. 무슨 말을 했는진 모르지만 어쨌든 난 유니폼을 받았고 그 애는 마침 종업원 침실이 비어있으니까 거기서 자도 좋다고 하더라. 딴 사람을 더 데리고 와도 괜찮다고 했고. 자, 이만하면 어때? "

--- p.132~133

" 형씨, 이건 완전히 한 편의 연극이야. 얘기할 게. 잘 들어 봐! 난 몰래 호텔에 들어갔었어. 엘리베이터 보이가 빈둥거리고 있기에 오라고 손짓을 했지. 그 애가 오더라. 난 우리 계획을 이야기 해 주었어. 처음부터 끝까지 대강은 다 얘기했어. 에밀 얘기도. 우리들 얘기도, 도둑 얘기도. 그 도둑이 이 호텔에 묵고 있다고 내일 그놈에게서 돈을 찾을 때까지 지키고 있어야 하는데 정말 큰일이라고.

그랬더니 그 애가 재미있겠다면서 자기가 유니폼을 하나 더 가지고 올 테니까 나더러 그 옷을 입고 변장을 하라는 거야. 자기말고 엘리베이커 보이가 하나 더 있는 것처럼 꾸미자는 거였어.

나도 도어맨이 가만히 있겠느냐고 틀림없이 뭐라고 할 거라고 했지.

그랬더니 그 애는 아무 말도 안 할 거라면서 자기가 가서 이야기하겠다는 거야. 도어맨이 자기 아버지라나. 무슨 말을 했는진 모르지만 어쨌든 난 유니폼을 받았고 그 애는 마침 종업원 침실이 비어있으니까 거기서 자도 좋다고 하더라. 딴 사람을 더 데리고 와도 괜찮다고 했고. 자, 이만하면 어때? "

--- p.132~133

줄거리

에밀은 독일의 한 시골 마을 노이슈타트에 사는 평범한 아이다. 휴가철이라 바쁜 엄마를 대신해 외할머니 댁이 있는 베를린에 가기 위해 홀로 기차를 탄다. 모처럼 외출복을 쫙 빼입고, 여행 가방이며 꽃다발 같은 짐을 줄줄이 들고서 말이다. 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혼자가 된 어머니가 열심히 일하며 어렵게 마련한 외할머니께 드릴 용돈 140마르크도 에밀의 손에 주어진다. 에밀은 그 돈을 외출복 안주머니에 꼭꼭 감추어 두는 것도 모자라 핀으로 꼽아두기까지 한다. 하지만 기차 안에서 잠깐 꿈을 꾸는 사이, 중산모를 쓴 낯선 사내와 함께 돈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았다! 에밀은 그 사내를 따라 자신이 내려야 할 프리드리히 역이 아닌 다른 역에 덜컥 내려 버린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한 ‘에밀 작전’을 펼치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사려 깊은 아이 ‘에밀’,
사건의 시작을 만들다


독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에밀은 착한 모범생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기분과 마음을 앞서 생각할 정도로 사려 깊다.

(...)에밀은 입에 하나 가득 쑤셔 넣고 열심히 먹어 댔다. 하지만 가끔씩은 퍼 넣던 손을 멈추고 어머니의 눈치를 살폈다. 곧 헤어질 텐데 먹성이 좋은 아들을 보고 혹시 어머니가 섭섭해할지도 모르니까. _37쪽

“(...)엄마는 친구들과 끝까지 함께 놀아도 된다고 고집을 부리시는 거야. 그래서 나도 엄마 말대로 해 보았지. 그렇지만 그러니까 놀 때에도 조금도 신이 안나. 솔직히 내가 일찍 집에 가면 엄마는 속으로 기뻐하거든.” _127쪽

그런 에밀이 베를린으로 기차에 홀로 탄다. 바쁜 엄마를 대신해 외할머니께 용돈을 드리고 와야 하는 심부름을 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차 안에서 낯선 신사가 준 초콜릿을 먹고 잠깐 잠이 든 사이, 엄마가 쥐여 준 돈 140마르크를 도둑맞는다. 범인이 그 신사라고 확신한 에밀은 낯선 역에 내려 추적하기 시작한다. 경찰에 신고하거나 다른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말이다. “끔찍하다. 경찰한테도 도와 달라고 할 수가 없다니!” 하고 속만 태울 뿐이다.
왜냐하면 에밀은 지은 죄(자신이 사는 동네 공원에 있는 위인 동상 얼굴에 몰래 낙서를 했다)가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에밀은 기차 안에서 잠깐 졸았을 때도 동네 경찰 에쉬케 경사가 맹렬히 추격해 오는 악몽을 꾼다.
캐스트너는 독자들에게 ‘착한 어린이’의 표본을 보여 주기 위해 에밀의 캐릭터를 설정한 것이 아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요소로 둔 것이다. 착한 에밀을 계속해서 괴롭혀 온 그 작은 (그리고 귀여운) 죄책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비대해지는 이 사건에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없기에 자기 스스로 범인을 추적하고 미행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범인을 검거할 작전을 짜고, 마침내 승리한다. 결국 《에밀과 탐정들》에서 보여지는 어린이들의 주체적인 생각과 행동들은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에밀의 선한 성정에서 출발했다고 말할 수 있다.

재미있겠다 싶어 시작한 일, 도움이 되다
- 캐스트너가 말하고자 했던 것


에밀이 자신의 돈을 훔쳐간 범인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이 에밀 혼자만의 공은 아니다. 베를린에서 만난 구스타프와 교수, 꼬마 딘스탁을 비롯한 수많은 탐정들 덕분이다. 하지만 이 아이들이 에밀을 돕고자 했던 것은 곤경에 빠진 에밀에 대한 측은지심이나 동정심이 아니라, 이 사건에 재미와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었다. 에밀이 가장 먼저 만난 친구 구스타프는 에밀의 사연을 듣고 이렇게 말한다.

“와, 형씨, 굉장한데! 꼭 영화 같다! 이제 어떻게 할 건데?”
(...)
“어쨌든 도둑 이야기는 정말 끝내준다. 틀림없이 엄청난 사건이야! 형씨, 너만 좋다면 내가 도와주지.” _90쪽

구스타프는 순전히 재미있겠다는 생각 하나로 자신이 가진 경적을 울려 동네 아이들을 모아 온다. 한 연대를 이룬 아이들은 나름대로 치밀하게 작전을 짜고, 역할을 나누어 자신의 본분을 다한다. 그 역할이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이어도 최선을 다한다. 아이들은 범인을 잡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움직인다. 작전의 합류된 아이들은 점점 많아지고, 결국 검거된 범인은 백여 명의 아이들에게 쫓기는 장관을 만들어 낸다.
격변하는 사회 속 문제에 끊임없이 저항했던 캐스트너가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지속해서 이야기했던 주제는 인류애와 공동체, 정의, 그리고 현대 사회 속 이기주의에 대한 비판이었다. 그런 만큼 캐스트너는 《에밀과 탐정들》에도 아이들의 모험과 여정, 그리고 행동을 통해 이러한 가치들을 담아냈다. 도둑으로 비유된 이기주의, 그에 맞서 힘을 합쳐 싸운 공동체의 승리, 거대한 명분이 아닌 사소한 호의와 흥미로 시작되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 마침내 이뤄낸 정의 등의 메시지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고 밀도 있는 서사에 녹아 독자에게 시나브로 스며든다.

조력자 캐스트너, 작가의 특별 출연

캐스트너는 《에밀과 탐정들》에서 카메오로 등장해 독자들에게 소소한 반전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는 에밀이 돈을 도둑맞고 탄 177번 기차에서 쫓겨날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대신 표 값을 내준 신사이자 에밀과 아이들이 해결한 사건을 취재하러 온 기자로 분한다.
에밀은 캐스트너가 없었다면 돈을 훔쳐간 도둑을 미처 쫓아가 보지도 못한 채, 망연자실해 집으로 돌아가야 했을 것이다. 캐스트너는 자신의 손으로 어려움에 빠트린 주인공 곁에 깜작 등장해,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면서 이야기의 본격적인 물꼬를 튼 셈이다. 또, 결말에서는 에밀과 아이들의 활약상을 신문 기사로 퍼트려 세상에 전달한다. 에밀을 본래 목적지인 외할머니 댁으로 돌려보내는 이 역시 캐스트너다.
캐스트너는 자신이 창조한 세계에 등장하여 주인공의 모험 계기에 도화선을 만들고, 이들의 이야기를 글로 알리며 따뜻한 보금자리로 귀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현실의 캐스트너가 가진 작가의 역할과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추천평

에밀 타쉬바인은 방학을 맞아 베를린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가는 길에 외할머니께 드릴 140마르크를 잃어버린다. 차 안에 함께 탔던 그룬트아이스를 의심하여 뒤따라 내려서 갖은 모험 끝에 범인을 잡는데, 알고 보니 그는 현상 수배된 은행강도여서 에밀이 현상금을 받는다. 에밀이 범인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리뷰/한줄평21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9.6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1

  • [100호 특집] 김화진 "<ㅇㅇ와 ㅇㅇ>라는 제목의 소설을 쓰고 싶어"
    [100호 특집] 김화진 "<ㅇㅇ와 ㅇㅇ>라는 제목의 소설을 쓰고 싶어"
    2023.09.27.
    기사 이동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