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이규태 코너 9
싸움의 한국학
이규태 저
기린원 1996.06.30.
가격
7,000원
10 6,300
YES포인트?
3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규태 코너

책소개

목차

1. 동그라미 철학 - 한국인ㆍ한국학 편
2. 哭! 민주주의 - 인물ㆍ문물ㆍ사상ㆍ지리ㆍ국제ㆍ심리 편
3. '욕바위' 청문회-역사ㆍ유물ㆍ사적ㆍ풍속ㆍ풍물ㆍ세시편
4. 0點의 천재들 - 사회ㆍ윤리ㆍ생활ㆍ가정ㆍ교육편
5. 컴퓨터 코뚜레 -박물ㆍ스포츠ㆍ천기ㆍ생리ㆍ과학ㆍ성 편

저자 소개

저자 : 이규태
1933년 전북 장수 출생
연세대 졸업
조선일보 문화부 사회부 차장
사이공 특파원 문화부장 조사부장 역임
한국신문상 서울시문화상 수상
현재 조선일보 전무이사

저서로 『한국인의 재발견』『한국인의 의식구조』『한국인의 생활구조』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6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3900953

책 속으로

왜 여자의 발은 작을수록 아름답다고 했을까.
중국 역사에서 대표적인 미인으로 꼽히는 비연은 손바닥 위에서 츰을 추었을 만큼 작았고, 양귀비의 발도 세 치밖에 되지 않았다. 하이힐도 영국 궁전의 궁녀들이 발폭을 좁게하고 다릿살을 긴축시켜 가늘게 보이기 위한 축소선망에서 탄생됐다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남의 딸이나 시앗을 헐뜯고 싶을 때 '발이 솥뚜껑만하다'고 하면 여자에게 하는 욕치고는 최고다. 족대왈도적이란 말도 그렇다. 그래서 한국 여인이 수천 년간 신어온 버선은 이 발의 축소선망을 충족시키는 고문기구였다. 계집아이의 발이 크기 시작하는 예닐곱 살만 되면 틀버선이라 하여 발보다 한결 작은 버선을 강제로 신겨 발의 발육을 물리적으로 저해시키기 시작한다, 이 틀버선을 신기 시작하면 반년 동안은 아파서 울고 반년 동안은 비틀 걸어야 했던 것이다.

--- pp.259~260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