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십 년 가게 1 (2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프롤로그 그리운 흰 토끼 교만한 앨범 약속한 눈사람 후회 가득한 반지 남겨진 시계 다시 만드는 마법 에필로그 『십 년 가게 2』 프롤로그 사랑하는 바이올린 안타까운 보물 상자 아름다운 인어 불행한 다리 뜻밖의 보관품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 에필로그 『십 년 가게 3』 프롤로그 바다에서 발견한 친구 새까만 기억 무뚝뚝한 아버지의 수프 질투의 가면 도둑의 인형 날씨를 바꾸는 가게 에필로그 『십 년 가게 4』 프롤로그 욕심이 넘치는 포도주 은인에게 드리는 선물 집을 지켜 주는 나무 맡겨 둔 비밀 수수께끼 열쇠의 비밀 봉인 가게의 수수께끼 에필로그 『십 년 가게 5』 프롤로그 꽃병에 사는 유령 속삭이는 해골 잃어버린 기억 여행을 떠난 장난감 까만 진흙 인형 감기의 주인 은행 가게의 비밀 에필로그 『십 년 가게 6』 프롤로그 자그마한 수습생 특별한 웨딩드레스 너무 심한 실수 마법 골목에서 심부름하기 곤란한 선물 카라시의 소중한 기억 선택받은 마법사 에필로그 『십 년 가게 7』 프롤로그 깜짝 세일과 딸기 일그러진 애정 망가진 자전거 잡동사니 처분 마법사들의 깜짝 파티 에필로그 |
Reiko Hiroshima,ひろしま れいこ,廣嶋 玲子
히로시마 레이코의 다른 상품
사다케 미호의 다른 상품
이소담의 다른 상품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시리즈의 저자가 들려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의 마법 이야기 아끼고 또 아끼는 물건이어서 망가졌지만 버릴 수 없는 물건이 있다면, 추억이 가득 담긴 물건이어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가지고 있지도 못하고 버릴 수도 없는 물건이 있다면, ‘십 년 가게’로 오세요! 당신의 마음과 함께 보관해 드립니다.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는 일본 주니어 모험 소설 대상, 아동 문학 판타지 대상 장려상을 수상할 만큼 어린이 판타지 문학에 독보적인 작가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저자입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간결한 문장, 빠른 전개, 의외의 결말, 사람의 속마음을 다루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돋보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법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이지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좋아하는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어서 오세요. 물건을 맡기려고 오신 손님입니까?” 시간 마법을 쓰는 마법사와 고양이 집사 카라시 십 년 가게에서 십 년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사람들은 그를 십 년 가게라고 부릅니다. 키가 크고 똑똑해 보이는 남자, 새하얀 셔츠 위에 딱 맞는 진한 갈색 조끼를 입고, 바지도 진한 갈색입니다. 폭신폭신해 보이는 긴 머리카락은 밤색, 눈은 그윽한 호박색입니다. 가는 은테 안경이 차분해 보입니다. 아직 젊은데 어딘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평범하지 않고 ‘특별’한 느낌이 납니다. 카라시는 고양이 집사입니다. 복슬복슬한 주황색 털 위에 입은 까만 조끼와 나비넥타이가 제법 잘 어울립니다. 두려운 마음과 추운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를 손님의 취향에 딱 맞게 내주는 센스 있고 일 잘하는 집사입니다. 매력적인 두 캐릭터 십 년 가게와 카라시를 만나러 오세요! 십 년이라는 시간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시간의 흐름과 마음의 변화가 돋보이는 6편의 에피소드 ‘십 년 가게’는 십 년 동안 물건을 보관해 줍니다. 왜 하필 십 년일까요? 세 살 생일 선물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토끼 인형을 맡긴 릴리에게 십 년은 새엄마와 진정한 가족이 되는 시간입니다. 사랑에 빠진 아홉 살 롤로는 여자친구에게 주려고 만든 눈사람을 맡깁니다. 열아홉 살 롤로에게 지난 십 년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단단해지는 시간입니다. 친구의 반지를 훔친 여섯 살 테아는 훔친 반지를 맡깁니다. 테아에게 십 년은 잘못을 바로잡을 용기를 기르는 시간입니다. 가지고 있기 곤란한 물건이라면 그 물건을 어떻게 할지 충분히 마음을 정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손님들은 초조하고 간절한 마음에 십 년 가게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십 년이 지난 뒤에 돌아보면, 그때의 마음이 이해되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어리석은 자신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이기도 하고 어른이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십 년 가게」는 시간이 지나면서 일어나는 마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간은 마음을 더 진하게, 때로는 흐리게 만들어 줍니다. 이것이 바로 ‘시간의 마법’이지요. 반대로 시간이 흘러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 마음이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마법’이 아닐까요. 어쩌면 우리는 매 순간 마법을 만나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6편의 에피소드를 읽는 동안, 시간의 흐름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