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내 이름은 기다려
박해경채승연 그림
초록달팽이 2025.10.27.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초록달팽이 동시집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부 훌라후프 돌리는 엄마
느티나무 아래 14 | 조금만 더 15 | 하루 16 | 빗방울 탕후루 18 | 솔똥 20 | 훌라후프 돌리는 엄마 22 | 감자 먹는 날 24 | 엉뜨랑 25 | 눈 깜짝할 사이 26 | 새들의 명절 28 | 땅속 시계 29 | 나비 엘리베이터 30

2부 시간을 만드는 시계공장
연필 34 | 달무리 35 | 높은 집 36 | 시간을 만드는 시계공장 38 | 가루 가루 밀가루 40 | 선물 42 | 봄똥 43| 좋은 날 44 | 노란 신호등 45 | 안녕하세요 선바위 할아버지 46 | 그림자 50

3부 관심 꺼주세요
알맹이 54 | 묵묵히 55 | 관심 꺼 주세요 56 | 초승달 열 개 58 | 한마음 59 | 따뜻한 말 60 | 갱년기 62 | 꽃길 63 | 무지개 64 | 바람 전화기 66

4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소문 70 | 약속 71 | 노크 72 | 밥이 약 74 | 은행나무 공부 76 |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 77 | 고래도 장생포 봄을 좋아한다 79 | X 받은 동네 80 | 백열등 82 | 사탕 84 | 어떻게 그럴 수 있어 85 |가로등 86

5부 내 이름은 기다려
고양이 눈 90 | 씨앗 엄마 91 | 오래 매달리기 92 | 장마 93 | 내 이름은 기다려 94 | 붕어빵 96 | 반구대 암각화 97 | 미쳤다 컵라면 98 | 달팽이 우체국 100 | 이웃 102 | 첫눈 103 | 냉장고 밖으로 나온 코끼리 104

저자 소개 2

장생포 고래박물관이 있는 울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다. 2014년 『아동문예』 신인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육성 지원 사업 문학 부문에 선정되어 첫 동시집 『딱 걸렸어』를 출간했다. 불교 동요 작사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디카시에도 흥미를 가져 이병주 디카시, 고성 디카시,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2018년 울산광역시 예술로탄탄 지원사업 문학 부문에 선정되어 두 번째 동시집 『두레 밥상 내 얼굴』을 출간하였으며 이 작품은 2019년 올해의 좋은 동시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년 울산문화재단 창작지원
장생포 고래박물관이 있는 울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다. 2014년 『아동문예』 신인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육성 지원 사업 문학 부문에 선정되어 첫 동시집 『딱 걸렸어』를 출간했다. 불교 동요 작사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디카시에도 흥미를 가져 이병주 디카시, 고성 디카시,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2018년 울산광역시 예술로탄탄 지원사업 문학 부문에 선정되어 두 번째 동시집 『두레 밥상 내 얼굴』을 출간하였으며 이 작품은 2019년 올해의 좋은 동시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년 울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에 선정되어 울산 사투리 동시집 『하늘만침 땅만침』을 출간했고, 2021년 울산 사투리 동시집 『우끼가 배꼽 빠질라』는 울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에 선정되었다. 2017년 불교 동요 작사 부문, 이병주 디카시 공모전, 고성 디카시 공모전에 입상했고, 2018년 황순원 문학제 디카시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디카시집 『삼詩세끼』는 이시향, 박동환 시인과 함께 출간했다. 『우끼가 배꼽 빠질라』에 실린 「버들나무 우듬지」로 2021년 한국안데르센상 창작동시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해경의 다른 상품

그림채승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그림책 작가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그림자 하나』 『개울개울 징검다리』 『한 줌』이 있습니다. 『그림자 하나』가 2019년 볼로냐라가치상 오프라프리마 우수상을 받았으며, 『개울개울 징검다리』가 2021년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에 선정되었습니다.

채승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145*200*20mm
ISBN13
979119340035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아이들 말에 귀 기울이며 세상을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동시를 쓰면서 깨달았습니다. 위로를 전하려던 나는 오히려 위로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동시들이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이 되길 바랍니다.

유기견이었지만 우리 집으로 와서 식구가 되어 준 단추와 이 동시집에서 주인공이 되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힘이 들 때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박해경

--- 「시인의 말」중에서

출판사 리뷰

박해경 동시의 특징은 사물이나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진솔하다는 점입니다. 하루하루 살면서 경험한 사건이나 현상을 동심의 눈으로 풀어내는데 조금도 과하거나 억지스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족과 친구는 물론 우리 주변의 동식물까지 경계를 두지 않고 진심 어린 애정을 갖고 대합니다. 그 때문에 그의 동시를 읽으면 힘들고 지친 마음에 환하게 꽃이 피고 즐거워집니다.

출근할 때
학교 갈 때
간식 줄 때마다
"기다려!"

모두 나간 후
텅 빈 집안에서
난 기다리지.

자고 먹고 자고
기다림은 아주 길어.

가끔 문밖에서
작은 소리라도 나면
나 여기 있다고
멍! 멍! 멍!
- 「내 이름은 기다려」 부분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양육 인구수가 1,500만 명에 달할 만큼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물을 학대하거나 유기하는 등의 예기치 않았던 문제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표제작인 이 동시는 반려견을 화자로 내세워 우리가 쉽게 간과하고 있는 동물권에 관한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두 나간 후/텅 빈 집안에서/난 기다리지.//자고 먹고 자고/기다림은 아주 길어.”에서처럼, 아무도 없는 집에 덩그러니 남아 홀로 외로움을 견뎌야 하는 반려견의 아픔이 오롯이 느껴집니다. 우리 인간의 욕심으로 다른 동물들을 행복을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편의점에서 만난
삼각김밥 하나.

엄마가 해주는 밥보다
맛있다고 하면
살짝 서운해할지도 몰라.

후다닥 펼친 포장지 안에
하얀 밥 위에
분홍색 네모난 햄.

영어 단어 외우는 사이
한 입 쏙
수학 문제 푸는 동안
두 입 쏙
어느새
마지막 한 입도 쏙.

바쁜 손, 바쁜 머리
그 틈에 사라져 버린 삼각김밥.
- 「눈 깜짝할 사이」 부분

오늘날 우리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무한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잠시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동시는 학원을 전전하느라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아이의 모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영어 단어 외우는 사이/한 입 쏙/수학 문제 푸는 동안/두 입 쏙”에서처럼, 시간에 쫓겨 밥조차 여유 있게 먹지 못하는 아이의 모습이 짠 다가옵니다. 그런데도 전반적인 작품의 분위기가 어둡거나 우울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시인이 감정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 상황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어린이 독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리뷰/한줄평11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2,600
1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