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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마녀의 옷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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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호시탐탐 호연이_김나른_7
몽글이는 해결사_임미선_23
미꾸라지는 어디에 숨겨 두었니?_김균탁_41
마음 담은 꽃바구니_남찬숙_59
반짝반짝 마녀의 옷 가게_안효경_79
모두의 숲_황미하_101
둘 중 하나는 외계인_박연주_119
세상을 지키는 비행_강보경_143
뽀니_권경미_163
힘내라 봉철아_권오단_181

저자 소개 11

2020년에 혜암아동문학상과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동화대상을 받으며 등단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단편 동화집 『음치새 우와!』, 오디오북 『발자국을 남긴 아이』 외 4권이 있고요,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수상작품집 2023』에 단편 동화 「6학년 고양이띠」가 수록되었어요. 「달달 가게의 온도」는 무인가게를 지키는 ‘CCTV 뜬눈이’와 ‘열화상카메라 알로기’가 젤리 도둑을 잡는 이야기예요.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가 왔을 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은 더 힘들지요. 지구의 온도만큼이나 우리 마음의 온도도 재면서 살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야기를 썼어요.

김나른의 다른 상품

아이들과 책을 좋아해요. 스토리텔러와 영어그림책지도사 자격증을 땄어요. 아이들이 꿈을 꾸며 밝게 자랄 수 있는 아름다운 글을 쓰고 싶어요. 무등산 장불재에서 봤던 아이들을 생각하며, 빗속 여행지 버스 안에서 썼던 글이에요. 담이가 할아버지의 카메라를 통해 용용이를 만나고 다시 돌려보내는 판타지 속으로 들어가보아요.

임미선의 다른 상품

안동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지금도 안동에 살고 있다. 어릴 적 공부를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흥미를 잃어 고등학교 때는 항상 반에서 꼴등이었다. 컴퓨터공학과를 다녔으나 시인이 되고 싶다는 열망에 국어국문학과로, 이과에서 문과로 옮기며 적응하지 못했었다. 대학교 1학년, 안상학 시인을 만난 후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시인이 되겠다고 부모님께 이야기했다가 쫓겨나 한동안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 시를 쓰는 일이 세상의 모든 감정을 사람들과 나누는 일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알 것 같다. 그래서 나만의 시를 찾아 지금도 여행 중이다. 이제는 하늘
안동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지금도 안동에 살고 있다. 어릴 적 공부를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흥미를 잃어 고등학교 때는 항상 반에서 꼴등이었다. 컴퓨터공학과를 다녔으나 시인이 되고 싶다는 열망에 국어국문학과로, 이과에서 문과로 옮기며 적응하지 못했었다. 대학교 1학년, 안상학 시인을 만난 후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시인이 되겠다고 부모님께 이야기했다가 쫓겨나 한동안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 시를 쓰는 일이 세상의 모든 감정을 사람들과 나누는 일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알 것 같다. 그래서 나만의 시를 찾아 지금도 여행 중이다. 이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나를 시인으로 인정해 줄 것 같다. 2019년 『시와 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제7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 동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엄마는 내가 일찍 죽을 거라 생각했다』가 있다.

김균탁의 다른 상품

2000년에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4년에 『가족사진』으로 MBC 창작 동화 장편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2005년에 『받은 편지함』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2017년에 『까칠한 아이』로 눈높이 아동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진 아이들』, 『누구야, 너는?』,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의 방』,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선덕 여왕』 등이 있다.

남찬숙의 다른 상품

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공부했고, KB창작동화제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JY스토리텔링아카데미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 『달달가게의 온도』(공저) 『반짝반짝 마녀의 옷 가게』(공저) 『창경원의 밤』(공저)이 있다.

안효경의 다른 상품

이야기가 가득한 도서관을 좋아하고 들꽃처럼 소박하게 민들레처럼 당당하게 살고 싶은 어른이에요. 2019년 KB창작동화제에서 입상했어요. 누구에게나 있는 꿈과 열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우리 모두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해 보아요.

황미하의 다른 상품

동화와 동요, 비눗방울 불기를 좋아하는 어른이^^예요.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 동심이 오래도록 남아 있길 소망해요. 2024년 「독수리 구조대」로 천재교육 밀크T창작동화공모전 단편과학동화 부문에서 수상했어요. 「바다를 건너온 꿈」은 19세기 말 조선의 지게꾼 소년 복남이가 제물포항에서 서양인을 처음 만나고, 도움을 받고, 미래를 향한 꿈도 품게 되는 이야기예요. 복남이처럼 여러분들의 빛나는 꿈 찾기도 응원해요!

박연주의 다른 상품

딴생각하기를 좋아해요. 쓸데없을 것 같던 딴생각을 요리조리 빚어 동화로 만드는 꿈같은 일을 하고 있지요. 2020년 KB창작동화제 우수상을 받았고, 202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어요. 아이가 어렸을 때 숲 체험에 갔다 오면 가방 안에 귀여운 도토리가 한 주먹씩 들어 있었어요. 저는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재미로 갖고 오는 도토리가 숲속 동물들에게는 겨울을 나기 위한 소중한 먹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숲속 보물찾기」를 썼어요.

강보경의 다른 상품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2018년 겨울호 [영남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안동문인협회, 경북문인협회, 안동주부문학회 회원 사랑방 『안동』 맛 기행 편집위원이다. 시집으로 『나무는 외로워도 외롭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가 있다.

권경미의 다른 상품

대학에서 한문학을 전공하고 작가가 되었다. 2006년에 제1회 디지털작가상 대상을, 2011년에는 한국중앙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국제공모전에서 수상했다. 2014년 아르코창작지원금 지원 사업에 선정되고, 2017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8년에는 네이버 ‘이 동화가 재밌다’ 오디오클립상을 받기도 했다. 한문과 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화 『세 발 까마귀를 만난 소년』, 『책벌레가 된 멍청이』,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노자니 할배』, 『도깨비도사 토부리』와
대학에서 한문학을 전공하고 작가가 되었다. 2006년에 제1회 디지털작가상 대상을, 2011년에는 한국중앙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국제공모전에서 수상했다. 2014년 아르코창작지원금 지원 사업에 선정되고, 2017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8년에는 네이버 ‘이 동화가 재밌다’ 오디오클립상을 받기도 했다.

한문과 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화 『세 발 까마귀를 만난 소년』, 『책벌레가 된 멍청이』,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노자니 할배』, 『도깨비도사 토부리』와 역사소설 『전우치(전3권)』, 『대적 홍길동』, 『기해동정록』, 『임란전록』 등이 있다. 장르를 넓혀 안동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극화하여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는 오페라 『아! 징비록』, 『석주 이상룡』, 『금지옥엽』, 어린이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등의 대본을 쓰기도 했다. 들어 본 적이 없는 것을 이야기하고 읽어 본 적이 없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오단의 다른 상품

그림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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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달달 가게의 온도』, 『음치 새 우와!』,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의 삽화를 그렸어요. 독자들이 상상하는 이야기를 그려 내고 함께 써 나가는 작가이길 희망해요.

새로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52*225*12mm
ISBN13
978898097634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맛, 있, 다!

내 별명은 호시탐탐, 호연지기, 호빵, 맛있겠다, 먹대장, 급식충……. 대충 이렇게 어이없는 것들이다. 호연지기는 괜찮다고? 그건 ‘호연이의 넓고 큰 먹을 기세’란 뜻이다. 하늘과 땅 사이에 내가 품지 못할 음식은 없다나. 쳇, 나라면 이런 유치한 별명 따위는 절대 짓지 않았다.
--- p.11 「호시탐탐 호연이」 중에서

“응, 나는 에너지 결정체야. 맘대로 쭉쭉 늘어나기도 하고 팍 줄어들기도 하고, 다른 물체에 스며들기도 하지. 박사님이 나를 찾아내서 장난을 치지 못하도록 이렇게 장갑을 끼워 둔 거야. 아무도 나를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쨌든 네가 나를 꺼내 줬으니 이제는 자유야, 야호!”
--- p.31 「몽글이는 해결사」 중에서

율이는 미꾸라지가 정말 얄미웠습니다. 예쁜 물고기들 사이로 못생긴 물고기 한 마리가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자신이 그려 놓은 예쁜 그림을 동생이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미꾸라지만 없으면 수조는 완벽할 텐데. 아빠는 왜 못생긴 미꾸라지를 수조 속에 넣어 두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 p.48 「미꾸라지는 어디에 숨겨 두었니?」 중에서

“누나, 애들이 나랑 안 놀아. 나랑 놀면 코로나 걸린대.”
준영이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말했습니다.
“누가 그딴 바보 같은 소리를 해? 걔들이 뭘 몰라서 그러는 거야.”
다영이는 준영이를 달래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마음도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자꾸 화가 나는 건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 p.71 「마음 담은 꽃바구니」 중에서

왠지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는 조심스레 포도주색 문을 밀고는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놀랍게도 가게 안에는 천장까지 닿는 키 큰 나무와 잎사귀가 넓은 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숲이 펼쳐져 있었다. 까슬하면서도 폭신한 카펫을 밟는 느낌에 바닥을 내려다보았다. 바닥은 파릇파릇한 풀밭이었다.
--- p.84 「반짝반짝 마녀의 옷 가게」 중에서

그때 강한 바람 소리와 함께 떡갈나무 잎이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했다.
“무슨 냄새가 납니다요. 킁킁. 타는 냄새 같은데요? 킁킁.”
멧돼지가 코를 벌름거리며 말했다.
“저기 연기가 보입니다!”
어느새 나무 위로 올라가 있던 참매가 대원들을 내려다보며 외쳤다.
--- pp.107-108 「모두의 숲」 중에서

사실 엄마에게 한마디 더 하고 싶었다. ‘엄마, 나만 잘못했냐고? 엄마도 잘못한 게 있는데 왜 나한테만 그래?’라고.
내 친구 엄마는 밤새 컴퓨터 게임 해도 암말 안 하고, 머리 기르는 것도 잘만 이해해 주던데. 우리 엄마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암튼 나랑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다. 우린 아마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다.
--- pp.132-133 「둘 중 하나는 외계인」 중에서

“지난여름부터 한 마리, 두 마리 보이더니 얼마 전에 확 늘어났나 봐. 더운 나라에서 왔다나? 대적할 만한 상대가 없대. 독이 엄청 강하고, 엄청 빠르대. 분명 저쪽에 있었는데, 눈 한 번 깜빡하고 나니 눈앞에 와 있다던데? 걸리면 끝이야.”
--- p.152 「세상을 지키는 비행」 중에서

교실을 나온 나는 터덜터덜 걸어서 학교 정문 앞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나를 따라왔다. 강아지는 덕지덕지 때가 묻어서 회색빛이 돌았다. 너무 작아서 무섭지는 않았다. 내가 뒤돌아보면 강아지는 그 자리에 멈추었다. 다시 걸어가면 강아지는 총총걸음으로 따라왔다. 괜히 신경이 쓰였다. 학교 정문 앞에 있는 아빠 차까지 다 왔는데도 강아지는 따라왔다.
--- pp.166-167 「뽀니」 중에서

“봉철아, 이제부터 니 이름은 봉철이다. 니는 이제부터 내 동생인 기라.”
봉구의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돌고래 봉철이는 우리가 쓰다듬어 주는 것이 싫지 않은 모양입니다. 봉철이도 봉구에게 몸을 비빕니다. 마치 아기가 엄마에게 몸을 비비는 것 같습니다.
“민현아, 봉철이 봐라. 내가 좋은갑다. 그래. 그래. 내가 니 형이다. 봉철아.”

--- p.194 「힘내라 봉철아」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안동에서 온 열 편의 고운 이야기

『반짝반짝 마녀의 옷 가게』는 안동의 동화 작가들이 모여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든 동화집이다. 이번 동화집에는 열 명의 작가가 각자의 개성을 담아 한 편씩 쓴 동화 열 편을 모았다. 각각의 동화마다 아이들이 꿈을 꾸며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고운 마음이 담겨 있다. 많은 이야기들이 그렇듯 악당도 있고 고난도 있지만, 이야기 전반은 곱고 다정하다.

동글동글 열매처럼 예쁘면서 단단한 마음이 담긴 동화

악당과 고난이 있어도 이야기가 곱고 다정할 수 있는 것은 주인공들의 마음이 예쁘면서도 단단하기 때문이다. 주인공들은 겉보기에 예쁜 것, 좋은 것을 찾다 속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한다. 때로는 자신이 도무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에 부딪혀 두려워하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중요한 것을 깨닫고 문제에 맞서 그것을 해결하며 한 뼘 더 자라난다. 그렇게 자라난 아이들의 마음은 뜨거운 햇볕과 거센 비바람을 이겨내고 맺힌 열매처럼, 동글동글 예쁘고도 단단하다. 이 책을 읽을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나길 바라는 작가들의 마음이 동화 한 편 한 편에 담겨 있다. 작년에 이어 동화집의 삽화를 맡은 새로미 작가도 곱고도 씩씩한 동심을 선명하고도 다채로운 색으로 전한다.

일상과 판타지를 오가며 아이들의 마음을 비추다

『반짝반짝 마녀의 옷 가게』 속의 주인공들은 책 밖의 아이들처럼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일상을 살아가다가 뜻밖의 일을 만난다. 그들이 겪는 뜻밖의 일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일 때도 있고,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일 때도 있다. 생각지 못한 누군가가 마음속에 들어오는 것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마법의 옷이라는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것은 판타지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어느 쪽이든 평범한 일상을 뒤흔드는 이런 경험을 거치면서 주인공은 성장의 문턱을 넘어선다.

주인공 자체도 평범한 아이인 동화도 있고 의인화된 동물이나 판타지 속 존재인 동화도 있다. 엄마와의 세대 차이로 고민하는 아이와 어떤 곳이든 스며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에너지 덩어리, 자기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말벌과 싸우는 꿀벌은 겉보기에 서로 전혀 다른 존재다. 그러나 각자의 문제와 치열하게 싸우며 자기 자신이나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켜 나간다는 점에서는 서로 닮았다. 어리지만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고, 자기 앞에 놓인 문제를 피해 가지 않고 직접 부딪히고 행동하는 주인공들은 현실의 어린이 독자들과도 닮았다. 그런 점에서 『반짝반짝 마녀의 옷 가게』는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위로가 되어 주고 용기와 지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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