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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달리는 소년
정명섭신진호 그림
그린북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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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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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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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대학원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심플 라이프]라는 제목으로 일상의 소중함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여름맛』, 『다와의 편지』,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창덕궁 꾀꼬리』, 『퓨마의 오랜 밤』, 『그냥베티』, 『봉오동에서 청산리까지 - 독립군』을 따라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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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14g | 150*215*20mm
ISBN13
978895588508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얽히고설킨 무수한 관계,
다양한 가치관이 부딪히고 이어지는 감동 서사


이 책은 인물들 간의 갈등과, 그와는 대조적으로 더욱 깊어지고 단단해지는 화합의 광경을 함께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훈이와 아버지 철식의 관계는 특히 눈길을 끌지요. 철식은 철저한 현실주의자로, 가족을 지키고 아들을 속량시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습니다. 정당한 일을 한 사람을 고해바친 그의 행동은 치사하고 비겁해 보일 수 있지만, 그 역시 가족의 생계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가장이었습니다. 사훈이는 그 마음을 알기에 아버지 앞에서 그저 눈물만 흘릴 수밖에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사훈이와 스승 유훈창의 사제 관계 역시 독자들의 마음을 깊이 움직입니다. 사훈이와 유훈창이 함께 있는 모습은 이 책에서 가장 따뜻하고 평화로운 장면을 만들어 내지요. 두 사람의 굳건한 신뢰 때문에 스승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독자들은 큰 슬픔과 여운을 느끼게 됩니다. 스승은 눈빛으로 모든 것을 제자에게 기억해 달라고 말하고, 사훈이는 그 마음을 품고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사람은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사훈이는 아버지를 통해 부성애와 그 이면의 차가운 현실주의를, 스승을 통해 분별하는 눈과 이상을 좇는 일이 고통스럽지만 그만큼 가치 있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 동화가 아니라,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을 만나고 선택의 이유를 질문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저마다 처한 상황과 맥락 속에서 각자가 선택할 수 있는 말과 행동,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지요. 인물들의 삶과 선택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만의 태도와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끝까지 기억할게요.”
다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주는 기억에 대하여


주인공 사훈이가 노비이면서 어린 소년인 점에도 숨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역사는 늘 거대한 사건과 승자의 기록처럼 보이지만, 실제 그 일이 벌어졌던 현장에는 어린이, 여성, 신분이 낮은 백성 등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했지요. 그들 역시 보고 느끼고 기억하며 목소리를 냈습니다. 사훈이는 거센 역사의 한복판에서 관찰자이자 증인이었으며, 신분과 나이를 넘어 누구나 ‘기억’으로 진실을 이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특히 어린이는 다음 세대에게 경험과 기억을 전하는 소중한 연결 고리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역사를 쓰고 있으며, 누구의 경험과 깨달음이 미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웅처럼 앞장서지 않아도, 기억하고 떠올리고 외면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역사의 수레바퀴는 굴러갑니다. 그림을 그린 신진호 작가는 글의 주요 배경이 되는 조선의 순흥 고을과 영월의 정취를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역사 동화지만 지나치게 예스럽지 않게,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그림이 웅장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극에서만 보던 비운의 왕 단종, 서늘한 카리스마를 가진 수양 대군, 전략가 한명회, 생육신 김시습, 형님을 부정한 금성 대군까지 책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사훈이의 감정을 따라가며, 웃음과 눈물이 어우러진 그때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깊어지고 넓어지는 초등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이야기, 행복한 책 읽기 ‘블루문고’


《기억을 달리는 소년》은 그린북에서 펴내고 있는, 초등 중·고학년을 위한 동화책 시리즈 ‘블루문고’의 세 번째 책입니다. 그린북은 앞으로도 청량한 푸른 색상에 담긴 시원하고 자유로운 느낌처럼, 나 자신과 세상에 대해 알고 싶고, 더 성장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행복한 책 읽기 시간을 한 권 한 권 정성스레 담아 소개할 예정입니다. 생활, 판타지, SF, 고전, 역사 등 앞으로 펼쳐질 그린북만의 깊고 진한 이야기, 동화 세상을 기대해 주세요.

교과 연계
3-2 국어 9. 이야기 속 인물이 되어
4-2 국어 1. 이어질 장면을 생각해요
5-2 사회 3. 민족 문화를 지켜 나간 조선
6-2 국어 8. 작품으로 경험하기
중등 역사 ② 4. 조선의 성립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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