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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살이 2
사랑하는 아이야
박은순
예술가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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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평생 하늘을 보았다

그리움
일상
침전
마음의 태양
전의식
잠 들기 전
프로포즈 1
실종
이사
연단 1
사유
여정
생로병사 1-중증치매
생로병사 2-와상환자
카이로스-나의 아버지
여행-나의 어머니

2부 신선한 바람의 인사

감사

想像
아차산
폭포수
별꿈
천화사
봄비
성자의 길-夫의 찬송
생수
해후
대지
도반
창조의 소리
금수산
혜윰
극단들
창조-소멸

3부 내가 하늘이다

宿主
罪林
사티루스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지하철
게-누구없소
순례자
끝까지 가 보자고
광풍 쇼!쇼!쇼!
춤추는 나비

루시퍼
박제여인
남한 노래
쉰들러 리스트
末世 1
괴물
연단 2

4부 사랑하는 아이야

우주의 아이들
link & 알고리즘
훔쳐 보기
날개 잃은 천사
아이들아 같이 사는 거야
존재
콩나물 시루
구름기둥
리셋
生과 死
이승을 한 장 한 장 넘기고 있다
꿈속 하늘
단상
단, 한 번의 삶으로 영원을 티켓을 받는다
저승에서 본 이승
精華
기쁨

5부 춤추며 노래하며

찬미 1
찬미 2
찬미 3
찬미 4
찬미 5
찬미 6
찬미 7
찬미 8
찬미 9
찬미 10
찬미 11
찬미 12

추천의 글

저자 소개 1

동양화 화가 시인. 2005년 월간 《문학공간》에 등단하였다. 저서로 『사랑살이』가 있다. 미술 개인전 5회 등 다수 전시회 출품하였다. 한국문협, 공간문학, 광진문협, 한국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고, 현재 ‘예술가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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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2쪽 | 130*210*20mm
ISBN13
9791187081401

책 속으로

아침에 눈을뜨면 가슴 가득 설레임이 흐르고/ 그리움 샘물처럼 솟는다// 태초부터 온화하고 잔잔한/ 함께 있어야 할 신비한 빛으로 감싸 주신다// “아이야! 지구성은 너의 놀이터란다 맘껏 즐겨라”/ 언제나 그러듯 맞춤형 은총이 흐르고 있다
---「시인의 말」중에서

유년의 봄은 아지랑이 같은 아련한 살가움이 있다/ 별들이 나의 노래가 되어 총총히 날고/ 풋풋한 소녀 가슴은 언제나 하늘을 찾았다/ 해맑은 빛으로 모습을 들어낸 사랑은
---「그리움」중에서

신선한 바람의 인사 피부에 다가온다/ 광명의 너울거림이 대지의 얼굴을 드러내고/ 해맑은 초록웃음이 상쾌하다/ 연연히 이어지는 별들이 날아오고/ 감춰진 비밀정원이 달리고 있다/ 천년의 약속 하루 해 달구고
---「감사」중에서

알 수 없는 기형들 대홍수로 달려오고/ 사마귀 몸 제 것인 양연가시 화려한 외출,/ 오염물 마신 흑인소녀 안에서 곡예하는메디나충 숙주 유행인 듯 목사와 사람이 용트림한다/ 시간 안과 밖에서 “내가 하늘이다”
---「宿主」중에서

연연히 지구행성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따사로운 사랑 대지 가득 넘실거리고/ 실개천 마디마디 긴 호흡 주거니 받거니/ 태동하는 별무리 옹알거리며 기지개 편다/ 연초록 미소 해맑은 실루엣 치렁치렁 하늘거리고

---「우주의 아이들」중에서

출판사 리뷰

박은순 시인은 역설적-긍정적 메시지로 이것을 ‘감히’ 역전시키려고 한다. 시의 위대함을, ‘궁핍한 시대의 시인의 사명’을 다시 상기시켰다. 비판하면서 희망한다. 이른바 신앙의 힘으로서, 구원의 태풍이 하늘로부터 불어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천사’(파울 클레)를 기대하고 있다.

추천평

“평생 하늘을 보았다.” 평생 하늘을 보고 살아온 박은순 시인의 두 번째, 구도자 시집이다. 구도자는 ‘제1의 세계erste Welt’와 제2의 세계를 구분한다. 18세기 말-19세기 초, 고전주의 낭만주의로 표상되는 이상주의 시대의 문학에서도 그랬다. 고전주의자들에게 조화 화해 균형 절제 등이 제2세계로서 이것이 제1세계, 즉 현실 세계를 견인하기를 소망했다. 지금의 구도자 박은순 시인도 같은 심정 - 박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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