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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의 말
4. 근대초기 근대초기의 역사인식/조동걸 안종화/최기영 김택영·현채/주진오 정교·장지연·유근/김도형 5. 항일운동기 항일운동기의 역사인식/조동걸 신채호/박찬승 박은식/김기승 김교헌·이상룡/전우용 황의돈/심승구 안확/장석홍 6. 민족국가 건설운동기 민족국가 건설운동기의 역사인식/조동걸 정인보/오영교 문일평/윤해동 안재홍/이지원 백남운/방기중 이청원·전석담/염인호 손진태/정창렬 이병도/한영우 김상기/이성규 홍이섭/원유한 이상백/김필동 일제의 식민사학/송찬섭 제7부 남북분단기 제1장 분단시대 남한의 한국사학/박찬승 제2장 북한 역사학계의 동향과 역사인식의 특성/도진순 자료 한국사학사 관계 문헌 찾아보기(인명·문헌) |
朴贊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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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학은 경사일체의 중세사학에서 역사학에서 학문으로 독립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한국사가 중국역사에 종속되었던 종래의 서술인 중화부용적 역사서술에서 벗어나 독자적 민족사학으로 정립하는 것이 요망되었다. 그렇다고 그것만으로 근대사학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학문으로 성립하자면 서술방식이나 체제가 과학적이어야 한다. 중세적 역사서술인 왕실 중심의 서술이나 명분론을 앞세우거나 단순한 기억을 위한 편년체 방식의 서술에서 벗어나 실증적인 사실에 따라서 역사담당자 전체를 주체로 한 서술과 인과관계에 의한 사회의 발전과 퇴보를 구명한 서술이 되어야 한다. -- pp.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