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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마을로의 초대
일상 속의 세계화 지식인과의 만남 1장 세계화란 무엇인가? 세계화의 과정 ㅣ 세계화가 왜 문제인가? 2장 사회학이란 어떤 학문인가? 프랑스 혁명과 사회학의 태동 ㅣ 산업자본주의와 사회학의 발전 ㅣ 마르크스 사회학의 탄생 ㅣ 반(反)마르크스 사회학의 태동 3장 부르디외, 사회학의 여정 4장 계급 사회의 구별짓기 전략 지배와 피지배의 공간, 장 ㅣ 아비투스와 지배질서 ㅣ 강남 번호판을 단 자동차 5장 기든스, 사회학자의 길 6장 성찰적 근대성을 향해 근대성의 모습들 ㅣ 근대사회의 불안과 위험 ㅣ 주체의 반성과 자기감시 7장 맞불인가, 제3의 길인가? 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 ㅣ 지배를 위해 세계화하라 ㅣ 세계화에 '맞불'을 질러라 ㅣ 경제적 세계화를 넘어서 ㅣ '제3의 길'로 가라 지식토크, 테마토크 시위현장에서 만난 부르디외와 기든스 이슈@지식 앙가주망, 프랑스 지식인의 현실 참여 전통 근대성, 과학기술 그리고 위기 징검다리 같이 토론하기 영어로 보는 원문 지식인 지도 지식인 지도 키워드 찾기 깊이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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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디외가 '맞불'로 불리는 세계화 저항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면, 기든스는 유토피아적 현실주의로서 '제3의 길'이라는 세계화 적응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노동당 정부의 정책 고문으로서의 활동을 주저하지 않았던 것이다.
부르디외와 기든스는 명백히 상반되는 자신만의 세계화 시각을 구축했고 또 그것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책 속에서만이 아니라 정치·사회적 무대에서 자신들의 시각을 제시하면서 그 정당성을 스스로 검증받고자 한다. 누구의 시각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가? 누구를 통해 세계화의 진실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다른 가치를 가진 '두 얼굴'의 세계화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공통적으로 세계화는 엄청난 힘을 지닌 현상임을 역설하고 있다. 이는 맞불을 질러야 할 만큼, 또는 우리가 호흡하는 환경 자체가 될 만큼 강력한 현상이다.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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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는 선택인가, 불가피한 조건인가?
세계화는 개인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가? 점점 통합되는 세계에서 강대국은 더욱 부강해지고 약소국은 더욱 빈곤해질까? 세계화가 승자만이 독식하는 '무제한적인 착취의 유토피아'를 만든다고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반세계화 운동에 참여한 부르디외와 세계화가 가져오는 경제적 기회 및 민주주의적 가치 확산에 주목하는 기든스가 팽팽한 논리 대결을 펼친다. 세계화의 양면성을 조망하며 한국사회의 당면 과제를 점검하는 실천적 저서! 이 책은 세계화 논의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지만, 프랑스혁명을 전후한 사회학의 태동부터 현대까지의 발전상을 다루며 사회학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로 안내한다. 음악감상이나 취미활동 같은 취향을 통해 계급간의 '구별짓기'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통찰한 부르디외의 연구나 좌파와 우파를 넘어 새로운 사회민주주의를 전망한 '제3의 길'을 제시, 토니 블레어 정부에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 기든스의 연구를 자세히 소개하며, 어떤 학문적 토대 위에서 그들의 세계화론이 형성되었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