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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지식인 마을로의 초대
도대체 사회란 무엇인가? 2장 지식인과의 만남 1. 뒤르켐, 사회라는 연구대상에 걸맞는 방법론 찾기 그것 자체로 고유한 사회적 사실로서의 사회 사회의 중요한 몇가지 특징 2. 『자살론Suicide』: 뒤르켐, 자살 논의에 한 수 두다. 뒤르켐의 지령 [자살을 사회적 사실로 그리고 사물로 취급하라] ‘아노미적 자살’과 코드가 맞는 자살 유형은? 3. 종교인가 사회인가?: 뒤르켐의 종교사회학 위대한 사상가는 단지 하나의 문제에 몰두한다! 사회적인, 너무나 사회적인! [뒤르켐의 종교의 정의] 종교는 무엇으로 사는가? [제사와 믿음] ‘집합표상’의 조건 [희생] ‘집합표상’ 달리 보기 [집단흥분과 집단적 정신착란] 포커스를 종교에서 사회로 [우리 모두는 같이 미쳐있다] 사회를 지탱하는 믿음과 제사란 무엇인가? 신(神)이 되어버린 사회 [하나님이 없다면 무슨 일은 못할 것인가?] 4. 뒤르켐이 본 현대사회 ‘일용이’를 아시나요? ‘쿨’한 척 하는 이들의 결속은? 5. 사회학, 사회학 방법론, 그리고 베버 사회적 행위의 ‘동기’의 ‘이해’에 주력하라!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차이] 베버, 사회과학 방법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베버의 인과적 설명 인생사의 비극 혹은 희극? [‘의도하지 않은 결과’] 연구하는 동안 연구자 자신의 가치는 잠시 유보하라 ‘이념형’ [일반화를 위한 유용한 도구] 6. 종교사회학: 베버, 마르크스에 도전하다. 베버, 마르크스의 망령과 대결하다 『개신교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개신교의 행동강령: 현세금욕주의 ‘선택적 친화력’ ‘의도하지 않은 결과’ [베버의 탁월성] 7. 베버가 본 현대사회 사회적 행위와 권위 합리화의 일상화, 탈미혹(탈주술)화, 그리고 세속화 가치의 다원화: 세계를 여러 다른 신(神)들이 접수하다 ‘쇠우리’(iron cage)에 대한 오래된 오해 3장 지식토크, 테마토크 뒤르켐과 베버, 버거의 선상 대담: 사회학의 이정표를 따라가다 4장 이슈@지식 그들만의 리그: '정상'과 '비정상'사이 5장 징검다리 같이 토론하기 영어로 보는 원문 지식인 지도 지식인 연보 키워드 찾기 깊이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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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으로 기존의 사회체제가 완전히 붕괴되고 새로운 질서가 성립되는 혼란 속에 탄생한 사회학. 19세기 들어서야 그 모습을 드러낸 사회학이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철학, 신학, 과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학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인간사회가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을 찾아내려는 사회학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뒤르켐은 종교에 대한 독특한 정의를 통해 사회는 종교와 결코 다르지 않으며, 종교와 마찬가지로 '믿음'과 '제사(행위)'로 유지된다고 주장했다. 현대 자본주의 체계의 출현을 개신교의 윤리와 접목시켜 인과적으로 설명한 베버는 종교가 사회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나아가 베버는 현대사회를 오랜 기간 역사 속에서 추앙받아온 기존 종교의 절대성이 쇠퇴하고 대신 다양한 가치들이 모두 신의 반열에 올라 그 우열을 가늠하게 되는 이른바 가치의 다신교적 상황의 도래로 묘사했다. 과거와 현대를 관통하는 사회의 본질을 규명하려 했던 두 명의 지식인 뒤르켐과 베버의 논의를 통해 현재 우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현상을 사회학적으로 해석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