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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풍경 소리는 은빛물고기 1959/자갈치 꿈틀이 푸른 몽상의 나라에는 봄날은 간다 곰보 주전자 절름발이 왕 관음증 오래 묵은 절 꼬마열차를 기다리며 엘 콘도르 파사 제2부 오죽 옆길 빠꾸할매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느티나무 고물상집 개 염천에 들다 잡지를 보다가 친구, 회갑의 바다 봄이로구나! 길의 섭리 비겁한 전쟁 제3부 석구 숨은 혀 북어 칫솔 불감 오징어 거울을 보며 우체통 투구게의 진실 고물시계 개코 폭설 제4부 태안 오라, 손짓하던 갈대는 독도 천국은 스티로폼의 세상이다 한실초재 3 한실초재 4 한실초재 5 구포 일기 1 구포 일기 2 장날 가락의 동쪽에 있는 누드 샌들 제5부 파산 돌탑처럼 금정산에 청사가 있다 흰 배롱나무꽃 서어나무에게 배운다 혼인비행 모닥불을 지피며 김씨의 일요일 아, 새만금 짱뚱어 솟대 길고양이 1 길고양이 2 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