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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더 블루 제305 창진호 불량한 뱃길 남빙양 유빙 부에노스아이레스 영원의 왕국 나폴레옹물고기 오츠크해 사랑 폭풍 속으로 뱃사람을 위한 시 주문진 등대 물고기 은둔자 남정바리를 낚다 흉어기 앵강 만에서 바다에게 쇠부랑 어부는 안다 난파추정위치 마르 파시피고 제2부 카라치 항 블루스 같은 이무류 부산포 홍해를 통과하며 갈매기 남애항엔 방주호가 있다 말향고래 모사금 포구 어느 이등항해사의 독백 어부의 영토 희망봉 파도 전망대 날치의 비행을 읽다 모르즈비 떠나며 포경선, 이너프리 호 남서풍 크리스마스 IS 페트럴이 돌아왔다 귀신고래 제3부 파라마리보에서 몽유해원도 참가자미 대왕오징어 안토니오를 위해 피항의 뱃머리 늙은 애완견 후크의 죽음 소라게 나침반 파도가 성환 씨를 스칠 때 폭풍 보름달물해파리 뱃길이 낯설다 페루, 까야호 신천옹 백판 위로 날다 마리아 갈라 테 호 갑판 위 뱃사람 파타고니아에서 당신이 고래다 해설 김경복(문학평론가) 존재의 영웅들과 고독한 운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