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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 고집을 부리거나 우기지 말아요 2.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해요 3. 친구를 칭찬해요 4.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도와주어요 5. 친구에게 바른 말 고운 말을 써요 6. 항상 밝은 얼굴을 해요 7. 친구 흉을 보지 말아요 8. 친구를 따돌리면 안 돼요 9. 친구를 심하게 놀리지 말아요 10. 핑계대거나 거짓말을 하지 말아요 11. 친구와의 약속을 꼭 지켜야 해요 12. 친구를 무조건 이르는 건 좋지 않아요 13. 맛있는 건 친구와 나눠먹어요 14. 내 말만 하지 말고 친구 말도 들어줘요 15. 친구와 놀 때 질서를 지키고 양보도 해요 16.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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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골인이다, 골인!”
그러고 나서도 골키퍼가 지키지 않으니까 자꾸자꾸 골인이 되었어요. “영재 너 정말 왜 그래?” 상식이는 영재가 정말 답답했어요. 다른 아이들도 영재를 째려보며 한 소리씩 했어요. 하지만 영재는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았어요. 후반전에 할 수 없이 상식이가 영재 대신 골키퍼가 되었지요. 그제야 영재는 배시시 웃었어요. 하지만 어느 누구도 영재에게 공을 주지 않았어요. 모두 고집쟁이 영재가 싫은 눈치였어요. ---「고집을 부리거나 우기지 말아요」중에서 생김새뿐만 아니라 쓰는 말도 여러 가지로 달라. 세상에는 수많은 언어가 있지. 우리 대한민국은 그 중에서 한글이라는 글자를 쓰고 한국어로 말하며 살고 있어. 또 나라마다 전해 내려온 풍습도 다르고 먹는 음식도 다르단다. 이러한 것들은 각 나라마다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것들이야. 그런데 우리와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걸까? 틀렸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니란다. 다르다는 것은 잘못된 것도 아니고 틀린 것도 아니거든.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해요」중에서 “요즘 이런 말이 유행이야.” 소희는 한 마디 더 했어요. 상식이는 그런 유행은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네가 예쁜 말을 썼으면 좋겠어.” 상식이는 소희를 바라보며 진지한 얼굴로 말했어요. “전에 예쁜 말을 쓸 때는 네가 예뻐보였는데 지금은 아니야.” 상식이는 심각한 표정을 지었어요. 이 말은 진심이에요. 거친 말을 쓰는 소희는 정말 미워보였거든요. 그러자 소희 얼굴이 빨개졌어요. ---「친구에게 바른 말 고운 말을 써요」중에서 상식이 반에서 이상한 놀이가 시작되었어요. 바로 투명인간 놀이에요. 아이들 몇 명이 마음을 합쳐 한 친구를 따돌리는 놀이인데 고은이가 제일 먼저 시작했어요. 투명인간 놀이는 따돌리겠다고 마음먹은 친구를 투명인간처럼 못 본 척하는 거예요. 아이들은 서로 투명인간이 되지 않으려고 눈치를 보기 시작했어요. 서로 웃으면서 사이좋게 지내던 반 분위기가 점점 이상하게 변해갔어요. ---「친구를 따돌리면 안 돼요」중에서 약속을 했으면 꼭 지켜야 해.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말이야. 그런데 별로 중요한 약속이 아니라면서 어기는 아이들이 종종 있어. 깜박 잊었다는 아이들도 있고 말이야. 하지만 세상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약속이란 없단다. 만약 한 사람이 약속을 어겼지만 다른 한 사람은 그 약속을 지켰다면 어떻게 되겠니? 추운 겨울에 밖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한 사람이 나오지 않아 다른 사람은 밖에서 몇 시간이고 기다렸다면? 기다렸던 사람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한 거야. 기분도 아주 나쁘겠지. 약속을 어긴 사람을 다시는 만나지 않을 결심을 했을지도 몰라. ---「친구와의 약속을 꼭 지켜야 해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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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회성과 인성을 좌우하는 친구 관계
작은 배려와 마음만으로 아이들은 행복해진다 아무 조건 없이 한데 어울려 뛰어놀던 예전의 아이들은 이제 찾아보기 힘든 세상입니다. 각종 매체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학교에서의 왕따나 학교폭력에 대한 뉴스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작은 사회라고 할 수 있는 학교 친구들과의 세계는 어른들보다 더 치열하기도 합니다. 성적에 대한 압박, 비교 등 각종 스트레스가 넘쳐나는 공간에서 순수한 우정을 유지하기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릴 때부터 행복한 친구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친구 사이에 기본적인 예의와 마음, 관계맺음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왕따와 학교폭력이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와의 올바른 관계 맺음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기르면 아이의 현재와 미래는 행복해질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가 어디에서나 사랑 받고 인성이 바른 아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기 원하는 부모와 또 아이를 위한 책입니다. 친구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법과 고운 말과 바른 말로 대화하는 법, 고집부리지 않고 친구와 웃으며 대화하는 법, 따돌리지 않는 것 등 올바르고 행복한 친구 관계법 등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건강한 친구 관계와 관련해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만화와 스토리텔링, 이해하기 쉬운 정보글과 직접 생각을 적는 쓰기 코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글이 길거나 복잡하지 않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앉아 한 장씩 책장을 넘기다보면 아이는 어느새 행복하고 건강한 친구 관계법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는 좋은 친구가 되고 또 좋은 친구를 만들 줄 아는 성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몸에 바른 예절이 배었을 때 인성이 자란다! 아이 인성의 기본이 되는 생활예절 교실 시리즈 “요즘 애들은 기본이 안 되어있어!” 라는 어른들의 푸념을 종종 듣곤 합니다. 전과는 많이 달라진 가정환경과 교육방식, 생활환경 때문에 요즘 아이들이 버릇없게 비춰지는 듯합니다. 대가족을 이루고 살면서 조부모님께 생활예절에 대한 훈육을 받거나 엄격한 육아를 하던 예전과는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 다시 아이들의 인성 교육이나 가치관 교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외국어 학습에는 조기 교육을 시키면서 이러한 인성 교육은 다소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인성 교육이야말로 어릴 때부터 꾸준히 몸에 배도록 익혀야 하기에 초등 저학년을 위한 생활예절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언어 예절부터 공공장소 예절, 식사 예절, 안전 습관, 친구 관계의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생활예절 교실] 시리즈는 아이의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사소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기초 교양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작은 예절과 습관 하나하나가 모여 아이의 바른 인성을 이루는 바탕이 되어줄 것입니다. 만화와 스토리텔링, 쉽게 풀어쓴 정보글과 쓰기 코너로 이루어져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처럼 익힐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