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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왕 아모세
유현산조승연 그림
창비 2016.03.25.
베스트
어린이 top100 5주
가격
9,800
10 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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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하늘에서 내려온 털 뭉치
2. 이집트 최고의 도둑단
3. 도둑단을 살리는 비밀
4. 투탕카멘의 무덤으로 가는 길
5. 가짜 호루스의 눈
6. 아슬아슬한 여행
7. 끝없는 수수께끼
8. 토트 신의 신성한 머리로
9. 지금을 잘 기억해 둬
10. 내 이름은 영원히 아모세
11. 사라지지 않은 이야기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서울에서 태어나 신문사 기자로 일했다. 제2회 자음과 모음 네오픽션상을 수상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고,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도둑왕 아모세』로 대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동물술사 쏘리와 수의 비밀』 등이 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낯선 곳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동화를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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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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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프랑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딴지 가족』, 『박물관 범인 찾기 추리북』, 『미래가 온다 뇌 과학』, 『방과 후 초능력 클럽』, 『개마법사 쿠키와 일요일의 돈가스』 등이 있고, [수학 탐정스] [과학 탐정스]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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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37g | 152*225*20mm
ISBN13
9788936442859

줄거리

이집트 최고의 도둑으로 꼽히는 소년 아모세. 파라오 투탕카멘의 장례식에 필요한 보물 ‘호루스의 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아모세는 누명을 벗기 위해 쌍둥이 소년 이포와 이피, 원숭이 뮤, 신비한 동물 스핑크스와 함께 보물을 찾아 나선다. 아모세는 ‘호루스의 눈’을 찾는 과정에서 도난 사건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부모님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아모세는 누명을 벗기 위해, 그리고 부모님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음모를 꾸민 자들과 맞서기로 한다. 아모세는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진실에 다가간다. 아모세는 과연 ‘호루스의 눈’을 찾아낼 수 있을까? 거대한 음모를 밝혀낼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소년 아모세, 운명에 맞서다
폭풍 같은 모험담과 놀라운 비밀

『도둑왕 아모세』는 이집트 최고의 도둑인 소년 아모세의 모험을 그린 동화다. 갑작스럽게 부모님을 잃고 도둑이 된 소년 아모세는 파라오 투탕카멘의 장례식에 필요한 보물 ‘호루스의 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아모세는 누명을 벗기 위해 쌍둥이 소년 이포와 이피, 원숭이 뮤, 신비한 동물 스핑크스와 함께 ‘호루스의 눈’을 찾아 나선다. 아모세는 투탕카멘의 무덤에 몰래 들어가고, 보물을 만든 장인을 찾아서 낯선 도시를 헤집고 다닌다. 아모세는 친구들과 함께 ‘호루스의 눈’을 찾는 과정에서 도난 사건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부모님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누명을 벗고 부모님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음모를 꾸민 자들과 맞서기로 한다. “아모세는 투탕카멘의 비밀을 풀기 위해 테베와 멤피스와 왕들의 골짜기를 돌아다닙니다. 아모세가 이런 모험을 한 이유는 이집트에 자신과 같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더는 없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좌절하지 않고 운명에 맞서는 아모세의 모습이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처럼 웅장한 감동을 선사한다.

3,400년 전 이집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동화
『도둑왕 아모세』는 기원전 14세기의 이집트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아모세와 친구들의 모험을 따라가면 파라오의 무덤과 사후 세계를 그린 벽화 등에서 거대한 문명을 건설했던 고대 이집트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아모세와 친구들이 ‘호루스의 눈’을 찾기 위해 길거리를 누비는 모습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유현산 작가는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왕들의 무덤과 나일 강의 풍경은 물론 등장인물의 머리 모양과 옷차림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무려 3,400년 전의 이집트를 눈에 보일 듯이 그려 낸다. 작가는 낯선 시공간을 완벽하게 복원할뿐더러, 매력적인 주인공 아모세를 비롯해서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을 등장시켜서 『도둑왕 아모세』를 단조로운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한 이야기로 만들어 낸다. 고대 이집트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데에는 그림의 역할도 크다. 조승연 작가는 당대의 풍속을 세밀하게 묘사한 것은 물론, 마치 이집트 벽화를 보는 듯한 색감의 그림으로 고대 이집트의 분위기를 실감 나게 전달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실감 나는 배경, 생생한 이야기, 그리고 개성 있는 그림과 함께 신나는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신화와 수수께끼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
높은 문명 수준을 자랑했던 고대 이집트는 신비로운 신화의 나라였다. 『도둑왕 아모세』에서도 이국적이고 신비한 신화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서사의 중심이 놓인 ‘호루스의 눈’은 신의 이름을 딴 보물이며, 죽음의 신 오시리스와 어둠의 신 세트, 여신 이시스 등이 등장하는 신화는 그 자체로 흥미로운 이야기인 동시에 아모세의 모험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아울러 신화를 숭고하게 여기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고대 이집트 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도 짐작해 볼 수 있다. 고대 이집트는 신화만큼이나 수수께끼로 유명하다. “아침에는 네 발로, 점심때는 두 발로, 저녁에는 세 발로 걷는 동물은 무엇인가?”라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다. 아모세가 보물을 찾는 과정에도 흥미로운 수수께끼가 등장한다. ‘호루스의 눈’을 만든 장인이 단서로 남긴 수수께끼는 알파벳의 기원이 된 상형 문자와 뛰어난 수준을 자랑했던 고대 이집트 수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복잡하고 어려운 수수께끼와 마주한 아모세와 함께 답을 찾아본다면 『도둑왕 아모세』를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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