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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어 봐!
사라져 가는 야생 동물의 아름다운 초상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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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그림책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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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이 세상에 사자가 한 마리만 남는다면?
동물들도 우리처럼 기쁨과 슬픔을 느끼고, 자식을 보호하고, 때로는 용감하게 때로는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우리와 함께여야 할 야생 동물의 수는 하루가 다르게 줄어들고 있다. 이 책은 사라져가는 동물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016.04.15. 어린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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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련 동영상

저자 소개 3

케이티 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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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책 작가와 출판일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자는 몇 마리일까?』와 『길 위의 집』은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기차를 타고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별을 선물할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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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스티븐 월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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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하여 상을 받은 화가로,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베리 미술관에서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그의 예술관은 이 미술관에서 상주 사진 작가로 일한 경험을 통해 발전해 왔다. “내 예술 작품은 사진에 대한 나의 사랑과 함께 발전해 왔으며, 지금의 내 작업 방식을 낳았다. 나는 밖에 나가면 거의 사진을 찍고, 집에 오면 그 사진을 보고 그린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보고 그릴 때도 있지만. 내 그림은 완성하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나는 아직도 목탄의 특성을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는 중이고, 내 스타일을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다. 물론 채색 작업도 좋아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하여 상을 받은 화가로,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베리 미술관에서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그의 예술관은 이 미술관에서 상주 사진 작가로 일한 경험을 통해 발전해 왔다. “내 예술 작품은 사진에 대한 나의 사랑과 함께 발전해 왔으며, 지금의 내 작업 방식을 낳았다. 나는 밖에 나가면 거의 사진을 찍고, 집에 오면 그 사진을 보고 그린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보고 그릴 때도 있지만. 내 그림은 완성하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나는 아직도 목탄의 특성을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는 중이고, 내 스타일을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다. 물론 채색 작업도 좋아하지만, 목탄으로 또 다르게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늘 목탄을 다시 찾게 된다.”
그는 이 책에서 야생의 초상화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때때로 번역하는 일을 합니다. 날마다 중랑천을 걸으며 새로운 얘깃거리를 궁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종일 종이 신문을 읽고 지하철을 주로 타고 다니는 옛날 사람이에요. 스마트폰도 없던 옛날에 유럽에 갔을 때 길거리나 가게, 카페에 자연스레 섞여 있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정말 힙하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죽음과 싸움 덕분에 설치된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도 장애인을 보기 어려워요. 만든 책으로는 『무슨 꿈 꿀까?』, 『달걀 생각법』, 『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뇌토피아』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슈렉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때때로 번역하는 일을 합니다. 날마다 중랑천을 걸으며 새로운 얘깃거리를 궁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종일 종이 신문을 읽고 지하철을 주로 타고 다니는 옛날 사람이에요. 스마트폰도 없던 옛날에 유럽에 갔을 때 길거리나 가게, 카페에 자연스레 섞여 있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정말 힙하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죽음과 싸움 덕분에 설치된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도 장애인을 보기 어려워요. 만든 책으로는 『무슨 꿈 꿀까?』, 『달걀 생각법』, 『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뇌토피아』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슈렉』, 『사자를 숨기는 법』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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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578g | 270*332*15mm
ISBN13
9788998465957

출판사 리뷰

한 마리, 두 마리… 사라져 가는 동물들을 세며 느끼는 가슴 벅찬 감동!
사진이 됐든 그림이 됐든 동물 그림을 볼 때면, 특히 이 책에서처럼 멋진 그림이라면 말은 별로 필요하지 않은 듯하다. 우리는 우리 눈앞의 생명체가 갖는, 저마다 독특한 형태와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들이 사는 야생 환경을 볼 수 있다. 거기에 말을 보태 봤자 우리가 갖는 경이로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이 책은 단지 우리에게 사자와 코끼리와 얼룩말과 거북들을 보여 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들을 세어 보라고 권한다. 그들의 수를 세어 보라고 권하는 건 어떤 의미일까?
《나를 세어 봐!》에서 야생 동물의 수를 헤아려 보는 것처럼, 만약에 진짜로 호랑이가 네 마리만 남고 코끼리가 다섯 마리만 남는다면, 그래서 이 종들의 마지막이 우리 코앞에 다가왔다는 걸 알게 되면 어떨까? 이 책의 원제에서도 알 수 있듯 ‘수 세기(counting)’는 바로 멸종 위기 동물들의 수를 헤아려보는 것이다. 그런 무서운 순간이 아직은 오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도 야생 동물들을 헤아리는 이 위기의 숫자가 점점 더 줄어든다는 사실은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야생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수를 헤아리면서, 그들이 우리 지구 가족의 일원임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이 야생의 동물들도 우리처럼 만족과 슬픔을 느끼고, 우리처럼 어린 자식을 보호하며, 우리처럼 때로는 용감하고 때로는 두려워한다는 걸 알게 되면, 더 이상 무거운 마음으로 이 동물들의 수를 세는 것이 아니라 낙관과 기쁨으로 그 수를 헤아리게 될 것이다.

시(詩)적 문장과 목탄화로 완성한, 사라져 가는 야생 동물들을 위한 아름다운 기념비
동물의 모습을 놀랍도록 섬세하게 그려낸 목탄화는 그저 갈기가 멋진 동물의 왕 사자가 아니라 무리를 이끄는 고독한 왕의 숙명을 지닌 사자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다. 고대로부터 가족의 전통을 묵묵히 이어가는 코끼리 무리, 거센 눈보라를 이겨내고 살아가는 펭귄들, 맹수의 위협 속에서도 자연과 어우러져 평화롭게 목을 축이는 얼룩말들. 영국의 베리 미술관에서 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화가 스티븐 월턴은 이 모든 동물들의 초상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마치 시를 읽는 듯, 짧지만 아름답고 강렬한 은유의 문장들이 그림과 어우러져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여기에 야생 동물 보호를 위해 일하고 있는 ‘본프리 재단’의 설립자이자 영화 ‘야성의 엘자’를 제작했던 여배우 버지니아 매케너가 이 책의 자문을 맡았고, 책의 저작권료는 모두 야생 동물 보호를 위해 쓰인다. 책의 기획부터 제작 과정에 이르기까지 오직 인간과 야생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목표로 만들어진, 착하고도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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