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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ie B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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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랑 안 놀아!”
작은 고양이는 이제부터 큰 고양이 대신, 분홍 강아지와 놀기로 합니다. 하지만 작은 고양이의 눈길은 자꾸만 큰 고양이에게로 향해요. 분홍 강아지와는 뭘 해도 좀처럼 재미있지 않죠. 작은 고양이는 잠도 잘 자지 못해요. 큰 고양이가 해 주던 말들, 재미있고 신나게 놀던 시간들이 자꾸만 떠오르기 때문이죠. 어느 날 아침, 작은 고양이는 큰맘 먹고 큰 고양이를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쭈뼛쭈뼛 머뭇머뭇 조심스럽게 입을 열어요. 작은 고양이와 큰 고양이는 오해를 풀고 다시 사이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나랑 같이 놀래?” - 솔직하게 한걸음씩! 이 책을 쓴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서로 다른 겉모습이 친구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요. 커다란 빨간색 고양이와 작은 파란색 고양이, 언뜻 전혀 달라 보이는 두 고양이가 누구보다 사이 좋은 단짝인 것처럼요. 문제가 되는 건 거짓말뿐이랍니다. 분홍 강아지는 단짝 친구를 만들고 싶은 욕심에, 작은 고양이에게 거짓말을 해요. 하지만 거짓말로는 진짜 우정을 쌓아갈 수 없는 법이랍니다. 분홍 강아지가 거짓말을 하는 대신, “나랑 같이 놀래?”라고 말을 건넸다면 이들의 사이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우정, 질투,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세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이제 막 친구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멋진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