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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혁명
중국 현대사의 트라우마
백승욱
살림출판사 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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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오늘날의 문화대혁명
문화대혁명에 이르는 길
당내 정풍에서 홍위병 운동까지
문화대혁명의 확대
문화대혁명의 봉합
문화대혁명이 남긴 것
부록: 문혁16조

저자 소개 1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중국의 ‘단위체제’와 노동정책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중국지역학과 조교수, 빙엄튼대학 페르낭브로델센터 방문연구원, 서섹스대학 글로벌정치경제연구센터 방문연구원, 사회진보연대 운영위원, 현대중국학회 부회장, 비판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자본주의 역사강의』, 『중국 문화대혁명과 정치의 아포리아』, 『세계화의 경계에 선 중국』, 『중국의 노동자와 노동 정책』, 『생각하는 마르크스』, 『1991년 잊힌 퇴조의 출발점: 자유주의적 전환의 실패와 촛불의 오해』 등이 있고, 역서로 『장기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중국의 ‘단위체제’와 노동정책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중국지역학과 조교수, 빙엄튼대학 페르낭브로델센터 방문연구원, 서섹스대학 글로벌정치경제연구센터 방문연구원, 사회진보연대 운영위원, 현대중국학회 부회장, 비판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자본주의 역사강의』, 『중국 문화대혁명과 정치의 아포리아』, 『세계화의 경계에 선 중국』, 『중국의 노동자와 노동 정책』, 『생각하는 마르크스』, 『1991년 잊힌 퇴조의 출발점: 자유주의적 전환의 실패와 촛불의 오해』 등이 있고, 역서로 『장기 20세기』, 『우리가 아는 세계의 종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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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95쪽 | 146g | 128*188*15mm
ISBN13
9788952206619

책 속으로

‘사회주의 30년, 개혁개방 30년’이라는 말이 보여주듯, 사회주의 이후 시기를 사회주의 시기만큼 지내 온 중국에서는 그 사회주의 시기와는 대비되는 새로운 문제들, 즉 사회양극화?실업문제?국유기업구조조정 등 여러 가지 사회 문제와 사회적 갈등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당연히 이런 사회 문제에 대한 불만들이나 그로부터 촉발된 집단적 행동 또한 다양하게 분출되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이런 사회적 불만의 표출 과정에서 과거 문화대혁명의 경험이 심심치 않게 새로운 형태로 해석되어 되살아난다는 것이다.

--- p. 4

이 <16조>는 대중적으로 공표된 문화대혁명에 대한 최초의 당의 공식 입장이었으며, 문화대혁명의 본 무대가 대중조직에게 넘어가고 있음을 알리고, 이 운동이 당에 대한 대중조직의 공격으로 전화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계기이기도 했다. 그러나 동시에 ?16조?는 여전히 당이 주도하는 운동이라는 범위에 문화대혁명을 한정하고 있었고, 다만 당의 정풍을 위해 대중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범위 내에 머물러 있었으며, 또한 이러한 운동이 상부구조에 대한 혁명이라는 틀을 넘어서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 p. 40~41

문화대혁명은 중국사회주의의 역사적 경험의 가장 정점에 있던 사건이었는데,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사회주의가 과연 무엇이었는지, 자본주의 세계체계 속에서 개별 사회주의 국가들을 건설한다는 것, 그럼으로써 민족적 공산주의라는 형태로 건립된 개별 사회주의 국가들이 어떤 구조적 제약 하에 놓였고, 그것이 어떤 이데올로기적 왜곡과 정치적 왜곡을 낳았는지를 질문하게 된다.

--- p.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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