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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이데올로기'와 '공포 이데올로기'
비열한 '노무현 죽이기' 수법을 고발한다 서울대에 대한 공포심 / 공포에 질리면 보수화된다 / 최병렬과 이상우, 왜 이러나 / 송복, 왜 이러나 / 김상택, 왜 이러나 / '노무현 죽이기'에 대한 저항이 교육개혁이다 / 냉수 먹고 정신 차리자 지식인의 '우상 파괴'와 '인정 투쟁'의 정치학 이어령의 '영광'과 '고독'에 대해 정치인을 닮아가는 지식인 대학은 지식인의 무덤인가 '진보적인 문화적 실천'은 가능한가 강내희의 '문화공학론'에 대해 유시민의 '한국사회 맥짚기' 나의 『동아일보』절독기 / 유시민 이진의 미국 리포트 9.11 참사, "난 감정적으로 받아들인가" / 이진 대학이 장악한 문학 대학은 문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신춘문예 제도의 명암 다시 문제는 '문화 권력'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사오정 세대'는 미래가 두렵다 / 신광식 |
康俊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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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대학과 지식인이 '상징'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걸 아는 건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실질'에 도전하는 건 역사와 전통이라는 '빽'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상징'에 도전하는 건 전혀 다르다. '상징'과 싸우기는 매우 어렵다. 거기엔 역사와 전통이라는 '권위'가 들러붙어 있는 데다 사람들이 그 '권위'에 기꺼이 굴종하려 들기 때문이다.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