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Lewis Carroll,Charles Lutwidge Dodgson
루이스 캐롤의 다른 상품
Helen Oxenbury
헬린 옥슨버리의 다른 상품
김석희의 다른 상품
|
최고와 최고가 만나 탄생시킨 새로운 앨리스!
새로 태어난 어린이문학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공과 세대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어린이문학의 대명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헬린 옥슨버리의 앨리스는 재미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그녀는 자신의 놀라운 재능을 모든 세대가 공감할 만한 앨리스를 탄생시키는 데 집중했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헬린 옥슨버리는 루이스 캐럴의 이야기가 갖고 있는 장점을 더욱 높이면서도 아이들이 가볍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자기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그려 냈다._뉴욕타임스 “헬린 옥슨버리는 오늘날의 어린이들이 앨리스 이야기를 훨씬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헬린 옥슨버리가 탄생시킨 새로운 앨리스 이런 앨리스 이야기에 새롭게 옷을 입힌 그림 작가 헬린 옥슨버리도 여느 아이들처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릴 적, 잠들기 전에 엄마가 읽어 주던 앨리스 이야기, 마음껏 꿈꾸고 웃게 했던 그 이야기를 잊을 수 없었던 옥슨버리는 어른이 되어 그림 작가가 된 뒤 자기만의 색깔로 이야기를 되살리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처음 마음먹은 뒤로 30여 년을 기다린 끝에 1999년, 민소매 원피스에 흰 운동화를 챙겨 신은 경쾌한 차림의 앨리스를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덕분에 우리는 호기심으로 가득한 두 눈을 반짝이며, 풍성한 곱슬머리를 휘날리며 이상한 나라를 누비는, 전혀 다른 앨리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옥슨버리도 오랜 꿈을 마침내 이룰 수 있었다. 워낙에 아동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인 만큼, 초판본에 들어간 존 테니얼의 그림은 후대의 그림 작가들에게는 뛰어 넘기 힘든 장벽이었다. 더구나 작품이 영문학과 심리학 등 각 분야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지기 시작하면서 테니얼의 그림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의미를 갖는 대상이 되었기에 더욱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옥슨버리는 처음 그림책에 뛰어들 때 품었던 그 마음을 떠올리며 용감하게 도전을 시작했다. 이런 그녀의 노력은 책이 출간된 1999년, “오늘날의 어린이들이 앨리스 이야기를 훨씬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었다”는 평가와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으로 결실을 맺는다. 영국을 넘어 전 세계가 이 새로운 ‘이상한 나라’에 열광했으며 이 책을 ‘마스터피스’, 다시 말해 ‘명작’으로 뽑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앨리스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는 <아기 늑대 삼 형제와 못된 돼지> <커다란 순무> 등 같은 텍스트라도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 내는 데 탁월한 옥슨버리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녀의 ‘이상한 나라’는 사랑스럽고 유머가 살아 있으며,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이는 몇 백 년 전에 루이스 캐럴이 선보인 텍스트의 특징과도 조화를 이룬다. 세계 곳곳에 출간된 이 책이 왜 가장 많이 선택되는 대표작이 되었는지는 책을 여는 순간, 쉽게 알 수 있다. “김석희는 원문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우리나라 독자가 가장 이해하기 쉽게 번역했다!” : 우리나라 최고의 번역가 김석희가 완성시킨 앨리스 이야기의 결정판! 이처럼 장점이 많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지만, 지금껏 우리나라에 소개된 많은 책들이 ‘뒤죽박죽 다과회’ 등과 같이 일부분만 따온 경우가 많았다. 처음부터 캐럴이 앨리스 자매에게 입으로 즐겁게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었기에, 일부만 보여줘도 작품의 재미를 맛보기에는 그다지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 까닭이다. 그러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캐릭터, 배경, 대사 등이 모두 완벽하게 맞물린 작품이다. 당연히 완역본으로 읽었을 때 작품의 묘미를 가장 잘 알 수 있는데, 지금껏 우리나라에는 ‘완역본’이라 일컬을 만한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우리말로 옮긴 김석희는 이미 <로마인 이야기>와 <초원의 집> 시리즈 등과 같이 굵직한 작품을 원문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우리나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옮긴 것으로 잘 알려진 번역가이다. 영어뿐 아니라 프랑스어와 일본어에도 능통한 그는 자신의 이번 작업이 지금껏 애매하게 소개되어 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어린이문학의 고전이자 영문학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작품의 하나로 확실하게 선보이는 기회로 만들고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고 한다. 영국에서 나온 영문판을 기본으로, 프랑스와 일본에 출간된 판본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루이스 캐럴이 재미를 넘어 담고자 했던 당시 사회에 대한 풍자와 해학까지 염두에 두고 한 문장 한 문장 섬세하게 매만졌다. 또 앨리스 이야기가 가진 언어유희라는, 어찌 보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가장 한계로 작용하는 부분까지 우리 아이들이 우리말로 웃고 즐길 수 있도록 본래의 뜻이 상하거나 왜곡되지 않는 범위에서 새롭게 풀어 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이야말로 헬린 옥슨버리의 새로운 그림과 함께 시장에 차고 넘치는 여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이 책만의 장점이라 할 것이다. 세월이 흘러도 바라지 않는 작품의 매력 : 유머와 넌센스가 살아 숨쉬는 ‘원더랜드’! 어린 시절을 채워 준 수많은 동화 가운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야기를 꼽으라면, 누구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시계를 들여다보며 바삐 달리는 토끼, 자유롭게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앨리스, 심술쟁이 하트의 여왕과 공작부인…… 이렇듯 재미있고 기발한 상상력은 두 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작품 곳곳에서 변함없이 반짝이고 있다. 앨리스 이야기는 작가이자 수학자인 루이스 캐럴에게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곧잘 흥겨운 놀이를 만들어 가족들을 즐겁게 해 주던 캐럴은 훗날 자신이 몸담은 대학 학장의 딸인 열 살 꼬마 앨리스를 위해 이 이야기를 지어 냈다. 당시 어린이를 위해 씌어진 작품 대부분이 교훈 일색이었던 데 반해, 캐럴은 기발한 발상과 유쾌한 말장난이 가득한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이 빚어낸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다시 말해 억지로 아이에게 교훈을 떠안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눈을 맞추고 함께 웃으며 나눌 수 있는 즐거움을 담고자 애를 쓴 것이다. 덕분에 당시 캐럴의 소중한 친구였던 어린 앨리스 리델은 물론이고, 후대에 이 이야기를 읽은 모든 아이들과 어린 시절 꿈을 간직하고픈 어른들에게도 고르게 사랑받는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이상한 나라’로 번역되는 ‘원더랜드’에는 작품이 처음 씌어지던 그 시절이나 두 세기를 넘어온 지금이나 어린이문학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유머와 넌센스가 살아 숨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독특한 캐릭터들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친근한 여러 동물들이 다양한 모습과 성격을 지니고 등장한다. 젖은 몸을 말리고자 무작정 달리는 한 무리의 동물들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난다. 또 담배를 피우는 쐐기벌레와 언제 어디서든 졸고 있는 겨울잠쥐, 웃고 있는 입만 남기고 서서히 모습을 감추는 체셔 고양이 등은 얼핏 ‘말도 안 되지만’ 역시 ‘말도 안 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렇듯 기발함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원더랜드는 루이스 캐럴이 아이들과 함께 영원히 꿈꾸고 싶었던 ‘상상의 즐거움’이 보존되는 세상의 또다른 이름일 것이다. 작품이 처음 발표되고 두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이 작품이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것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무한한 상상력이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