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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순이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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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순이와 오빠
엄마 아빠를 잃은 남매 이야기
아나미 이쯔코 저 / 카리노 후키코 그림 / 박영미 역
크레용하우스 20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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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두순이와 빨간 장화
오빠의 생일
즐거운 소풍
함께 크리스마스를
합주부를 꿈꾸며

작가의 말

저자 소개

역자 : 박영미
세종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LG 연구소에서 일어 강의를 했으며 『오늘의 바람은 무슨 색깔이에요』『7년간의 적나라한 결혼생활』등을 번역했다.
현재 한국번역개발원 일본어 번역위원으로 있다.
글 : 아나미 이쯔코
1954년 일본 교토 후쿠치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에이치대학 문학부 신학과를 졸업하고 결혼해서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았다. 31세에 난치병인 다발성경화증에 걸려 33세에 실명하고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미비하게 움직이는 입에서 이야기가 넘쳐 나온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사고로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현재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요양 중이다.
그림 : 카리노 후키코
일본 코치 현에서 태어났어요. 광고와 관련된 일을 하다가 그림책과 삽화의 세계로 들어선 후 「작은 잔다라」「엄마의 양산」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지요.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80쪽 | 248g | 153*224*15mm
ISBN13
9788955470666

책 속으로

"오빠, 생일 축하해. 이거 내가 준비한 서물이야."
두순이는 오빠에게 정성껏 포장한 선물을 내밀었습니다.
"정말로 나한테 주는 거야? 오빠는 생일 생각도 못 했는데……"
오빠가 선물 꾸러미를 풀었습니다. 그러자 배 모양으로 무릎을 예쁘게 기운 바지가 나왔습니다. 오빠의 눈이 동그래졌습니다.
"이거 네가 꿰맨 거니? 정말 잘했다. 우리 두순이가 어느새 이렇게 컸다니…… 오빠는 얼마나 기쁜지 몰라."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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