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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비안의 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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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세계 명작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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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미국 에머슨 대학에서 출판학을, 보스턴 대학에서 스페인 문학을 전공하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이탈리아어와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저작권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외국 그림책을 한국에, 한국 그림책을 외국에 소개하며 번역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다른 아이』, 『두 아이의 약속』, 『달님을 사랑한 강아지』, 『나는 비비안의 사진기』, 『용감할 수 있는 용기』, 『나일 수 있는 용기』, 『사랑할 수 있는 용기』, 『마르타와 사라진 물』, 『뒤죽박죽』, 『나무는 내 친구』 등을 우리말로, 『나쁜 어린이표』, 『줄줄이 호랑이』,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등을 스페인어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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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친치아 기글리아노
친치아 기글리아노Cinzia Ghigliano는 1976년 만화 작가로 입문하여 1978년에는 이탈리아 루카 국제 코믹스Comics di Lucca에서 최우수 이탈리아 만화가상인 “Yellow Kid”상을 받았다.『코리에레 데이 피콜리Corriere dei Piccoli』와『스누피Snoopy』같은 이탈리아 어린이 만화 잡지에 작품을 실었다. 그녀의 작품은 브뤼셀 만화 박물관과 프랑스 앙굴렘에도 소장되어 있다. 오레키오 아체르보orecchio acerbo 출판사에서 펴낸『나는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기』로 ‘2016년 이탈리아 안데르센예술상’을 수상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72g | 217*305*15mm
ISBN13
978898309042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출판사 리뷰

비비안 마이어는 수수께끼 같은 사람이었어요.
비비안 마이어는 아이들을 돌보는 보모였습니다. 말이 없고 무뚝뚝했지만 그녀는 아이들을 사랑했습니다. 비비안은 결혼도 하지 않고 가족도 만나지 않은 채 외톨이로 지냈는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혼자 여행을 하며 거리의 풍경이나 사람들의 일상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자신의 사진을 세상에 공개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도 그녀의 사진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비비안이 평생 동안 찍은 사진은 수십만 장에 이르렀는데, 그 짐이 너무 많아서 창고를 빌려 보관해야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었던 비비안이 창고 보관료를 내지 못하자, 관리인은 그녀의 필름을 모두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2007년, 비비안의 사진은 역사를 공부하던 존 말루프에게 싼 값으로 팔렸습니다. 상자에 담긴 수많은 필름을 살펴보던 존은 비비안의 사진들이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수십만 장의 사진 중에서 재미있는 것들을 골라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사람들은 수십 년 전의 뉴욕이나 시카고의 모습, 어른이나 아이들의 꾸밈없는 표정을 보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더 많은 사진들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존은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전을 열었고, 그것은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이어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전은 전 세계에서 열리게 되었고, 그 후 여러 권의 사진집들과 그녀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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