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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타임즈 2020년 좋은 어린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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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세계 명작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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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기예르모 데쿠르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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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ermo Decurgez,데쿠르

1981년 아르헨티나 로자리오에서 태어났다. 벽돌공, 자동차 공장 노동자로 일하다가 독학으로 만화가·화가가 되었다. 개성이 강한 그의 작품은 우울한 회색의 현실 세계를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예술 공간으로 재창조한다. 그는 특히 ‘상자’라는 개념에 주목하며 “저의 내면에는 작은 상자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여러 가지 색으로 빛나는 상자도 있고, 촛불 하나만 밝혀진 상자도 있지요. 특히 저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 상자도 있는데, 거기에는 커다란 나뭇가지에 세워둔 작은 오두막이 있지요. 그 안에 있는 아이가 제게 같이 놀자고 한답니다.” 라고 말한다. 그는 어렸을 때 아르헨티나를
1981년 아르헨티나 로자리오에서 태어났다. 벽돌공, 자동차 공장 노동자로 일하다가 독학으로 만화가·화가가 되었다. 개성이 강한 그의 작품은 우울한 회색의 현실 세계를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예술 공간으로 재창조한다. 그는 특히 ‘상자’라는 개념에 주목하며 “저의 내면에는 작은 상자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여러 가지 색으로 빛나는 상자도 있고, 촛불 하나만 밝혀진 상자도 있지요. 특히 저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 상자도 있는데, 거기에는 커다란 나뭇가지에 세워둔 작은 오두막이 있지요. 그 안에 있는 아이가 제게 같이 놀자고 한답니다.” 라고 말한다.

그는 어렸을 때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화가와 만화가들, 키노, 카로이, 폰타나로사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꾸준히 그림을 그렸고, 나중에는 리니에르스, 호르헤 곤살레스, 아탁 같은 작가들의 영향을 받았다. 비평가들은 그의 작품에 “식물, 오래된 책상, 동물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시도가 보인다고 말하곤 한다.

『고마워!』(Merci! 2011), 『감사합니다!』(¡Pipi cucu!, 2013), 『씨앗들』 1(Semillas 1, 2015), 『내가 좋아하는 상자』(Mi cajon favorito, 2014) 등을 출간했고, 우리말로 번역된 책에는 『고개를 들면 보이는 것들』(지양 어린이, 2020)이 있다. 그의 삽화 작품은 고국인 아르헨티나만이 아니라 프랑스, 스페인, 칠레, 볼리비아, 콜롬비아 등지에서 전시되었다. 지금은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로사리오 근처 집에서 치와와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그가 스스로 말했듯이 그의 작품에서는 아이가 그린 듯이 자연스러운 친근함이 느껴진다. 『바보 이반』에 그림을 그렸다.

“제 작품의 목표는 완벽함이 아니라 사랑스러운 부족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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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윤지원은 홍익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림책 『꽃을 보았니?』, 『우체통 토끼 윌로우』, 『고개를 들면 보이는 것들』, 『새내기 유령 후프』, 『새 친구 스누지와 써니 그리고 소소』, 『무지개 마을로 오세요』, 『제노비아』, 『빼앗긴 사람들』, 『팔코의 새 친구』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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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888g | 203*305*16mm
ISBN13
978898309716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마음과 마음,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통과 교감의 노트!

이 그림책은 노트에 담긴 4개의 이야기와 그 노트를 읽어 가는 로렌조의 일상이 격자무늬처럼 교차되며 서로 교감하는 형식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그림책의 주인공 로렌조는 노트의 비밀을 풀기 위해 한 발짝, 한 발짝 사색과 모험의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로렌조는 노트 속 이야기가 상상 속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현실이었고, 꿈속에나 존재할 것 같던 이야기 속 세계가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이라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엄마를 따라간 양로원에서 노트의 주인인 그레고리를 만나게 되는데, 로렌조는 그레고리에게 그의 노트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그린 노트를 선물합니다. 그레고리는 감사의 표시로 자신의 노트와 자신이 살았던 옛 집의 다락방에 간직되어 있는 그림 도구를 로렌조에게 선물합니다. 그 그림 도구에는 누구든지 자신만의 색깔로 자신만의 특별한 꿈을 이루기를 바라는 그레고리의 바람이 담겨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 주는 그림책!

“아직 두꺼운 책을 읽어 본 적 없는 어린이에게 이 그림책은 더없이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닷컴에 올라온 독자 서평 중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서평의 첫 문장입니다. 네 편의 이야기들이 액자 형식으로 담겨 있는 이 장편 그림책에는 일상을 나타내는 청백색 톤의 사실적인 그림과 과거를 상징하는 노랑색 바탕의 화려한 색조의 일러스트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마다 그림의 스타일은 모두 다르지만, 각각의 짧은 이야기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고, 전체가 또 커다란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됩니다. 하나의 이야기에서 다른 이야기로, 하나의 장에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통해 이야기는 계속 새롭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줍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 같은 이야기 구조는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과 교감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184쪽이라는 다소 많은 분량의 그림책을 읽어 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호흡이 긴 독서의 재미와 그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독서 경험은 어린이들을 성장시킬 것이며, 독서의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안내할 것입니다.

“7살~12살의 어린 독자를 둔 가정과 초등학교, 중학교, 지역 도서관의 추천 도서에 거리낌 없이 포함시킬 것이다”
- 미드웨스트 북리뷰, 제임스 A. 콕스

추천평

“어느 조용한 외톨이가 써내려 간‘깨달음’에 관한 창의적인 이야기들이 특이하고 멋진 꿈과 악몽의 콜라주로 펼쳐진다. 어린이들은 이 책의 이야기들을 읽는 과정에서 다양한 생각을 만나게 될 것이고, 어른들은 자기 안의 어린이에게 말을 거는 예술 작품이라고 느낄 것이다.” - [뉴욕 타임즈]
“작가 데쿠르헤즈는 로렌조가 사는 현실 세상과 일기 속 초현실적인 이야기 사이를 교묘하게 오간다. 산뜻하고 밝게 채색된 일기장은 서커스 공연 못지 않은 에너지로 생기를 띠고, 다소 어두운 톤의 그림으로는 느리지만 착실한 로렌조의 깨달음의 과정이 펼쳐진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르헨티나 출신 작가 겸 삽화가인 데쿠르헤즈는 다채로운 미술 기법들을 동원해 로렌조를, 그리고 어린이 독자들을 상상의 세계로 들락거리게 만든다. 이 184페이지짜리 장편 그림책은 눈을 즐겁게 하는 호화로운 잔칫상인 동시에 차분하고 사색적이다.” - [월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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