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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hine Per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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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러분, 화가 난 악어 앨리게이터를 조심하세요!
악어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으면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채기 쉽지 않습니다. 언뜻 봐서는 비슷하니까요. 여기, 남들이 자기를 자꾸 크로커다일이라고 불러서 무척 화가 나 있는 악어가 있습니다. 바로 앨리게이터입니다. 남의 이름을 아무렇게 불러 화를 돋운 무례한 사람들은 바로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는 두 악어의 다른 점을 확실히 알려 주기 위해 아이들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만나면 혼내 주기 위해 잡아먹자고 약속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화가 난 악어를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잡아먹힙니다! 교실에서 벌어지는 악어와 아이들의 한바탕 대소동! 오랜 여행 끝에, 마침내 두 악어는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앨리게이터와 크로커다일은 살짝 교실로 숨어들었습니다. 자, 이제부터 아이들을 잡아먹기만 하면 됩니다! 성질 급한 앨리게이터가 먼저 한 아이의 발을 꽉 깨물었습니다. 그러나 아뿔싸! 이 어린이는 유도에서 노란 띠를 딴 조세핀입니다. 조세핀은 앨리게이터를 업어치기로 한방에 나가떨어지게 만들었고, 그 광경을 훔쳐보던 크로커다일은 아이들을 잡아먹으려는 계획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수업 시간에 불려 나가 두 악어의 차이점을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모델처럼 열심히 자세를 취해 주었습니다. 생물 도감에 따르면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 악어에게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주둥이 모습인데요, 앨리게이터가 둥그런 U자 모양이라면 크로커다일은 뾰족한 V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 입을 다물었을 때 앨리게이터는 윗니만 보이고, 크로커다일은 윗니 아랫니가 지그재그로 다 보인다고 합니다. 성격도 앨리게이터는 온순한 편이지만 크로커다일은 매우 난폭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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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악어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의 차이에 대해 올바로 알리려는 저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유머러스한 이야기와 엉뚱한 사건이 독창적으로 엮여 있어 독자들은 웃음을 참을 수 없다.” - Kirkus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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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페레는 프랑스 초등학교에서 매주 치르는 받아쓰기 시험과 같은 학교의 일상을 패러디하면서 우리들에게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는 끝없는 모험을 함께해 나갈 수 있는 환상적인 짝꿍이다.”
- Publishers Week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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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페레의 유머 가득한 텍스트는 생동감 있고 도전적이다. 유도의 업어치기에 당하는 앨리게이터, 머리가 엉클어진 채 공포에 질려 책상 위에 올라간 선생님, 앞치마를 두른 크로커다일 등과 같은 우스꽝스러운 장면에도 불구하고, 학교생활을 구성하는 사물들이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이야기가 현실처럼 느껴진다. 검정 펠트펜으로 표현된 그림들 사이에서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의 몸은 연두색으로 칠해져 있어, 이것이 그들의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 - Booklist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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