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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는 내 마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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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는 내 마음 알지
정진희 그림
계림북스쿨 200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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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쿨 저학년문고

책소개

목차

글쓴이의 말

바다를 선물로 가져온 아이
미루나무는 내 마음 알지
꽃씨
무엇으로 다시 태어날까?
종이학을 타고 간 할머니
진짜 사나이
미래의 꿈나무

저자 소개 1

그림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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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수상한 아이가 전학왔다』, 『리무산의 서울 입성기』, 『꽁꽁 가둬 둔 이야기 귀신』, 『짝짝이 양말』, 『나, 오늘부터 그냥 잭』, 『어쩌다 짝꿍』, 『너와 내가 괴물이 되는 순간』, 『쿵쾅! 쿵쾅!』 등이 있다. 옛날이야기로부터 판타지와 S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그림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언어가 미처 담아내지 못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스토리텔링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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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정희
1958년 경상북도 하양에서 태어나 한양여자전문대학 도자기공예과를 졸업했다. 어린이들에게 10년 동안 미술지도를 했으며, 참다운 동화 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어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역사 여행으로 푸는 불가사의』『한국을 빛낸 탐험가』『세계를 빛낸 탐험가』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276g | 186*234*20mm
ISBN13
9788989427353

책 속으로

"엄마 나 피곤해서 잘래."
엄마도 억지로 미술 학원에 가라고 하지는 않았어요. 난 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푹 뒤집어썼답니다. 세상이 꼴 보기 싫었거든요. 엄마가 어디 아프냐고 물었지만 자는 척하고 대답하지 않았지요.
숙제를 하려고 책상에 앉아도 미나 계집애의 싱글벙글대는 얼굴만 떠오르지 뭐예요. 그뿐 아니에요. 수영이랑 같이 앉아서 그림을 그리며 히히호호 웃는 게 눈앞에 선하게 떠오르는 거예요.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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