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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실래요, 로건?”
“좋은 생각 같지는 않소, 한나.” 솔직히 기가 막히게 좋은 생각이었지만, 성욕을 주체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거의 7년 동안 섹스도 못해 본 가난한 과부가 집적댈까 봐 걱정하는 거군요.” “전혀 그런 게 아니오. 당신과 단둘이 있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아서 말이오.” 그녀는 기둥에 어깨를 기대곤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정말요?” “진심이오.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밤 당신에게서 눈을 떼기가 너무도 힘들었소.” “미안하지만, 당신이 내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가 어렵네요.” “어떻게 호감을 안 가질 수가 있겠소? 당신은 영리하고 재치 있을 뿐만 아니라 혼자서 육아를 하며 대학을 마친 용감한 여인이잖소.” “계속 말해 봐요.” “지금 당신에게 키스하고 싶소.”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