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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슨 부부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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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타린 리 테일러
Taryn Leigh Taylor
테일러는 종종 하나에 꽂히면 헤어나질 못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은 그란데 사이즈의 우유와 시럽 여섯 펌프를 넣은 차이티 라떼이다. 그 외에 그녀가 사랑하는 것에는 신발과 근육질의 미남, 책이 있다. 특히 책에 대한 오랜 사랑은 테일러가 글쓰기의 길에 발을 들여놓는 계기가 되었고, 그녀는 지금도 그 사랑을 쭉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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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20*180*20mm
ISBN13
9791132561064

책 속으로

“지금 이거 장난인 거죠?”
호텔 방문을 여니, 흰색 티셔츠 차림의 벤이 서 있었다.
클로이의 손에서 들고 있던 가방이 미끄러져 카펫 위로 쿵 하고 떨어졌다.

“마스터슨 부인, 잘 찾아왔소.”
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내가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프런트 직원이 쿠폰을 받지 않을 때 내가 알아챘어야 했는데!”
결국 폭발하고 만 클로이가 소리를 질렀다.
“난 이제 어떡해야 하는 거죠? 이제 남은 방도 없다고 했다고요.”

클로이가 화낼 거라고 예상 못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벤은 이 여자와 그렇게 헤어질 수는 없었다. 어떤 결과가 따를지 머릿속에서 계산하기도 전에 말이 그의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여기서 자면 될 것 아니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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