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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학교, 지겨운 수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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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책방(곰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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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만약에 비가 그치지 않는다면
2 지난주 진도 목표가 어디까지죠?
3 학교가 미끄러지고 있어!
4 학교 구출 작전 성공?
5 조타수, 정확한 방향을 잡아!
6 일생일대의 경험
7 생애 최고의 밤
8 지겨운 수업은 끝났습니다!
9 초자연현상연구소
10 배를 돌려 집으로
11 우리가 해냈어!

*어딘가에 진짜 살고 있는 책 속 인물들

저자 소개3

아구스틴 페르난데스 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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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틴 페르난데스 파스는 오랫동안 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친 선생님이에요. 아구스틴 선생님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아이들이 가진 상상의 힘을 믿는다고 해요. 선생님 자신도 기발한 생각들로 넘쳐 많은 책을 썼답니다. 『단어로 이야기하기 Stories by words』 『겨울의 편지 Winter letters』 『미로의 중심 The Centre of the Labyrinth』 『소녀들 Young Girls』 등이 있습니다. 2004년에 출판인협회가 수여한 최고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1992년에는 스페인 교육부 상을 받았습니다.

그림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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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해서 지금도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된장찌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똥 묻은 세계사』, 『공룡 택배 회사』, 『다람쥐는 모를 거야』, 『펭귄의 걱정거리』, 『떡국의 마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낙엽 다이빙』은 작가가 처음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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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통역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 가톨릭대 국제실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침대 밑 악어』, 『개를 살까 결혼을 할까』, 『지문』,『사랑의 수첩』,『차가운 피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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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22g | 152*210*20mm
ISBN13
979118667068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세찬 빗소리에 잠이 깬 마르타는 창밖을 내다보며 집이 바다 위에 떠 있는 상상을 한다. 현실에서 이렇게 되는 건 불가능하다. 집이 바다 위에 뜨기도 전에 가라앉을 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일어나고 만다. 엄청난 소리와 함께 학교가 언덕을 내려가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학교는 그냥 학교가 아니다. 마르타와 친구들은 ‘학교를 타고’ 드넓은 바다를 항해한다. 상상이 현실이 된 특별한 학교에는 더 이상 지겹고 따분한 수업은 없다. 바다에 간 학교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출판사 리뷰

즐거운 상상은 학교도 춤추게 한다

기나긴 장마가 계속되던 어느 날 마르타는 비가 그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온 마을이 물에 잠겨 바다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그러다 창밖으로 바람에 부푼 커다란 배가 지나가고, 하늘을 향해 물을 뿜는 커다란 고래가 헤엄치는 것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고 상상한다. 이날 아침 마르타의 상상이 어떤 일을 만들어 낼지 아무도 몰랐다.

상상 대장 마르타

“만약에 비가 그치지 않는다면 우리 집은 선상 가옥이 될 거야!” 몇 주, 몇 달이 되도록 비가 그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도로가 잠기고, 집이 잠기고, 사람들이 마을에 고립된다. 하지만 문제풀이를 시키는 대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해 주고, 진도를 나가는 대신 아이들이 궁금한 것을 가르쳐주는 안나 선생님 반 아이들은 마을이 물로 가득해서 자동차 대신 배를 타고 다니고, 집이 물에 둥둥 떠다니는 신나는 광경을 상상한다. 아이들의 이 상상은 학교를 바다로 출항시킨 힘이 된다.

지적쟁이 교장 선생님

“아이들은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안나 선생님과의 즐거운 수업을 좋아하고, 짝꿍인 다니엘을 만나는 것이 신나는 마르타도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 바로 클라라 교장 선생님이다. 머리가 단정하지 않다고, 웃는다고, 구두끈이 풀어졌다고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아이들을 지적하는 통에 마르타와 친구들은 너무 힘들다. 심지어 학교가 위기에 빠져 구조대가 출동했을 때도 누구 마음대로 들어오냐며 규칙을 따진다. 교장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은 똑같다고,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거라고 말한다. 도대체 아이들을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해적을 꿈꾸는 다미안 선생님

“이제 지겨운 수업은 끝났습니다!” 교사계에 모범생이 있다면 그건 바로 다미안 선생님일 것이다. 교장 선생님의 규칙을 잘 지키고, 정해진 진도를 맞춰서 수업한다. 하지만 학교가 바다로 떠내려간 위기상황에서 다미안 선생님은 달라졌다. 바다로 간 학교는 언덕 위에 있던 것처럼 생활할 수는 없으니까. 해적 키드 선장이 된 다미안 선생님은 선원들이 된 아이들과 함께 해적선, 아니 학교를 타고 즐거운 항해를 한다. 지겨운 수업은 끝나고, 상상하고 꿈꾸던 진짜 공부가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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