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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악몽 같은 이야기 - 심성보 옮김
여름 인상에 대한 겨울 메모 - 박혜경 옮김
악어 - 박혜경 옮김

역자 해설 1 <토양주의>를 향한 출구 찾기 - 심성보
역자 해설 2 러시아 공동체 건설에 대한 믿음 - 박혜경
역자 해설 3 급진주의에 대한 삐딱한 시선 - 박혜경

도쓰또예프스끼 연보

저자 소개

저자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일반 독자들에게는 언젠가는 읽어야 할 작가, 평론가들에게는 가장 문제적인 작가, 문인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작가 제1순위로 꼽히는, 그 영향력에 있어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작가이다. 그를 스승이라고 부른 니체로부터 그를 선구자로 추앙한 프랑스 실존주의자들에 이르기까지 20세기 사상과 문학은 그의 영향 아래 있었다. 일생 동안 그를 괴롭힌 간질병, 사형 집행 직전의 특사, 기나긴 시베리아 유형 생활, 광적인 도박벽 그리고 끝없는 궁핍과 고난으로 점철된 작가 자신의 인생을 반영하듯 그의 작품들은 격정적이고 논쟁적이다.

1821년 11월 11일 모스끄바의 마린스끼 자선 병원 의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도스또예프스끼는 어린 시절부터 월터 스콧의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전기와 역사 소설을 탐독했다. 이후 그는 발자크의 『외제니 그랑데』의 영향을 받아 처녀작 『가난한 사람들』을 발표하게 된다. 그는 당시 농노제 사회에서 자본주의 사회로 급변하는 과도기 러시아 사회 속에서의 고뇌를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정신 분석가와 같이 인간의 심리 속으로 파고 들어가,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고도 예리하게 해부한 도스또예프스끼의 독자적인 소설 기법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그의 작품들에 나타난 다면적인 인간상은 이후 작가들에게 전범이 되었다.
선과 악, 성(聖)과 속(俗), 과학과 형이상학의 양극단 사이에서 유토피아를 추구하는 사상가로서 도스또예프스끼는 당대에 첨예하게 대립했던 사회적, 철학적 문제들을 진지하게 제기하고 변치 않는 삶의 영원한 가치를 전해 준다.
역자 : 심성보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러시아어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도스또예프스끼의 초기 창작과 벨린스끼」, 「삐사레프의 문학비평과, 여성문제」, 「삐사레프와 똘스또이의 예술부정론 비교 고찰」 등이 있으며, 역서로 『고리끼 단편소설선』(1989, 공역), 『정치경제학교과서1, 2』(1990, 공역) 등이 있다.
역자 : 박혜경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러시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도스또예프스끼의 『악령』에 나타난 분신 테마 분석」, 「나보코프의 러시아 어 소설에 나타난 기억과 예술의 문제」, 「나보코프의 『사형장으로의 초대』― 공간과 시간의 이중성」, 「나보코프 단편 연구」, 「생태학과 러시아문학」, 「벨르이의 『은빛 비둘기』― 동과 서의 대립」 등이 있으며, 역서로 『러시아 현대소설 선집 1』(1997, 공역), 『매일 다샤 언덕을 지나며』(1999,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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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370g | 128*188*30mm
ISBN13
97889329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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