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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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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 헨리는
비눗물에 양말을 담갔어요. 빨래를 몽땅 다 해서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 주려고요. 신발과 모자도 빨고, 쿠션도 빨고, 고양이까지! 어느 새 개수대 물이 넘쳐서 콸콸 문 밖으로 흘렀어요. 엄마 아빠는 비가 온 줄 알았다가 비누 거품을 보았죠. "물난리를 일으킨 게 너구나!" 엄마 아빠가 소리쳤어요. "엄마 일을 도우려고 한 건데." 헨리는 한숨을 쉬었어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