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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너상 ‘최우수 완결 작품상’ 수상작
쌍둥이 작가 파비오 문과 가브리엘 바의 몽환적 마스터피스 『데이트리퍼』는 브라질의 쌍둥이 형제 파비오 문과 가브리엘 바가 스토리부터 그림까지 함께하며 만들어 낸 그래픽 노블이다. 열 가지의 서로 연결된(혹은 개별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은 삶 자체에 관한 마술적이며 신비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원래부터 아름다운 그림으로 유명했던 이들 형제는 『데이트리퍼』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 구성력까지 선보이며 세계 만화계에서 아주 특별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아이즈너상 ‘최우수 완결 작품상’ 수상작이며 서정적인 가운데 버티고 레이블의 장르적 특성까지 절묘하게 녹여 낸 완성도 높은 마스터피스이다. 『데이트리퍼』는 조용한 순간들을 통해 커다란 질문을 던지는, 쉽사리 뇌리를 떠나지 않는 서정적인 여정이 될 것이다. “세계 반대편에 있는 코믹 컨벤션들에 포트폴리오를 보내던 두 꼬마, 가브리엘 바와 파비오 문이 마침내 놀라울 정도로 어린 나이에 일생일대의 작품을 완성했다. 『데이트리퍼』의 아름다운 글과 끝내주는 아름다움에 나는 완전히 넋을 잃고 말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에게는 이 작품이 정말로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 제러드 웨이 (『엄브렐러 아카데미』, 마이 케미컬 로맨스) “『데이트리퍼』는 내가 올해 읽은 가장 매력적인 작품이다. 파비오 문과 가브리엘 바가 들려주는 한 브라질 작가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는 전성기의 아이즈너와 펠리니가 낳은 창조적인 사생아 같다. 냉혹한 현실에 발을 디디고 있으면서도 마법 같은 분위기가 넘쳐 나는 사랑 이야기다. 『데이트리퍼』는 내 남은 평생 되새기게 될 매혹적인 퍼즐이다.”- 테리 무어 (『낙원의 이방인』, 『메아리』) “이야기는 정직하고 감정을 일깨우며, 파비오 문의 그림은 모든 면에서 섹시하다. 심지어 추하고 고독한 순간에조차. 일단 『데이트리퍼』를 읽기 시작하자 내려놓을 수 없었다!” - 제프 스미스 (『본』, 『RASL』)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최상의 작품.” - io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