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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문학전집 세트
1차분 전10권
신채호
현대문학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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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문학전집

책소개

목차

01 혈의 누 _ 개화기 소설 단편선
02 두 파산 _ 염상섭 작품선
03 해방 전후 _ 이태준 작품선
04 무녀도 _ 김동리 작품선
05 메밀꽃 필 무렵 _ 이효석 작품선
06 태평천하 _ 채만식 작품선
07 무정 _ 이광수 작품선
08 봄봄 _ 김유정 작품선
09 운수 좋은 날 _ 현진건 작품선
10 상록수 _ 심훈 장편소설

저자 소개 1

申采浩

신채호(申采浩, 1880∼1936)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사학자, 언론인이다. 지금의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에서 신광식(申光植)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호는 일편단생(一片丹生), 단생(丹生), 단재(丹齋), 금협산인(錦頰山人), 무애생(無涯生) 등이다. 충북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그는 조부에게 한학을 배웠는데, 13세에 사서삼경을 모두 읽어 신동으로 불렸고, 19세에 성균관에 입학해서 1905년 성균관 박사가 된다. 같은 해 장지연(張志淵)이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을 쓰고 투옥되자, 그의 뒤를 이어서 논설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듬해 『대한매일신보
신채호(申采浩, 1880∼1936)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사학자, 언론인이다. 지금의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에서 신광식(申光植)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호는 일편단생(一片丹生), 단생(丹生), 단재(丹齋), 금협산인(錦頰山人), 무애생(無涯生) 등이다. 충북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그는 조부에게 한학을 배웠는데, 13세에 사서삼경을 모두 읽어 신동으로 불렸고, 19세에 성균관에 입학해서 1905년 성균관 박사가 된다. 같은 해 장지연(張志淵)이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을 쓰고 투옥되자, 그의 뒤를 이어서 논설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듬해 『대한매일신보』의 주필이 되었고, 『이태리 건국 삼걸전』을 광학서포에서 발행한다. 1907년 신채호는 비밀결사 단체 신민회에서 독립운동을 하면서, 국채보상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선다.

1908년 신채호는 여성 계몽 잡지 『가정잡지』의 발행인이 됐고, 같은 해 『대한매일신보』에 5월부터 8월까지 『수군 제일 위인 이순신전』을 연재한다. 5월에는 『을지문덕』을 광학서포에서 발행했고 다음해 『동국거걸 최도통전』을 출간했다. 1910년 한일합방 후, 신채호는 안창호(安昌浩), 이갑(李甲) 등과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사상의 전파를 위해 『해조신문』를 발간한다. 1914년에 『조선사』의 저술을 시작한 신채호는 만주를 여행하면서 광개토왕 왕릉 등 고구려 고적을 답사한다. 다음해 북경 도서관에서 『조선상고사』의 집필을 위한 연구 자료를 수집한다. 또 박은식(朴殷植), 문일평(文一平) 등과 박달학원을 설립한다. 1919년 신채호는 임시정부 전원위원회 위원장으로, 비밀결사 대동청년단 단장으로 추대된다. 같은 해 『신대한』의 주필로 독립운동에 많은 영향을 주는 글을 썼고 대한 독립청년단 단장, 신대한동맹단의 부단주가 된다. 다음해, 보합단(普合團)의 내임장으로 추대된 그는 독립군 자금을 모집한다.

1921년 북경에서 김정묵(金正默), 박봉래(朴鳳來)등과 통일책진회(統一策進會)를 만들어 『통일책진회 발기 취지서』를 발표한다. 다음해 북경에서 조선 역사를 연구해 『조선상고사』, 『조선상고문화사』, 『조선사연구초』를 저술한다. 그리고 1923년 의열단(義烈團)의 요청으로 『조선혁명선언』을 만들었고, 국민대표자회의에 참석해 임시정부의 창조파로 활약한다. 다음해 관음사(觀音寺)에서 역사 연구에 몰두한다. 1925년에는 1월부터 10월까지 『동아일보』에 『조선사연구초』를 연재하면서, 무정부주의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미발표 작품인 『전후 삼한고』를 쓴다. 1928년 대만의 무정부주의 비밀결사 사건에 연루된 신채호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0년 형을 받아 뤼순 감옥에서 복역한다. 다음해 『조선사연구초』가 동지들에 의해 서울에서 출판된다.

1931년에 그는 『조선일보』에 6월부터 10월까지 『조선사』를 연재했고, 10월부터 12월까지 『조선상고문화사』를 연재한다. 1936년 2월, 신채호의 나이 57세, 뤼순 감옥에서 뇌일혈로 의식을 잃은 후, 유언도 남기지 못하고 타국 땅에서 옥사한다. 1945년에는 신채호학사가 설립되었고, 다음해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조선사』의 서문을 『조선사론』으로 표제하여 광한서림에서 출판한다. 1948년 『조선상고사』를 종로서원에서 발행했고, 1955년 단재유고출판회에서 『을지문덕』을 순 한글로 번역 출판한다. 1962년 신채호에게 대한민국 건국 공로훈장이 수여되었다. 그리고 2007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에서 『단재 신채호 전집』이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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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00쪽 | 6152g | 148*210*70mm
ISBN13
9788972754817

책 속으로

학교 교육에서 문학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크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국어 과목 안에 ‘문학’이 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심화 학습으로 문학 과목을 배운다. 문학 교육의 비중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어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문학 1과 문학 2로 과목이 확대되었다.
게다가 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대학 교육에서 문학 교육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인간과 세계의 진실을 정신과 감각의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문학에 대한 넓고 깊은 이해가 중요함은 새삼 말할 필요도 없다. 모든 학문의 바탕이며 동시에 종합인 문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면서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주변부를 맴돌았던 문학 교육이 다시금 제자리를 찾아 교육의 중심으로 돌아오고 있다.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문학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새로운 현실은 새로운 문학 전집을 요청한다. 문학 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 강조되고 문학 교육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는 새로운 현실의 요청에 응하여 여기〈한국현대문학전집〉을 펴내고자 한다.
우리는 몇 가지 원칙에 따라 이 전집을 엮고자 하였다.〈한국현대문학전집〉의 편집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문학계에서의 연구 성과에 근거하여 한국현대소설사를 일구어온 대표 작가의 대표작들을 엄선하여 수록함으로써, 이들 대표 작가 개개인의 문학 세계와 한국현대소설사의 구체적 전체상을 담아낸다.
둘째, 문학 교육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현실에 따라 문학 교육 과정에서 중시되고 있는 작품들을 수록한다. 문학 교육 과정에서 중시되는 작품들은 곧 한국현대소설사에 솟아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니 이는 첫 번째 원칙과 통한다.
셋째, 작가의 최종 수정판을 수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명백히 잘못된 부분은 다른 판본과의 대조를 통해 수정함으로써 비평적 정본을 제시한다.
넷째, 전문 연구자의 해설을 붙여 독자가 해당 작가의 문학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해설은 작가의 삶과 문학 세계에 대한 비평적 개괄과 수록 작품들에 대한 정밀한 분석 두 부분으로 구성한다.
다섯째, 작품들 뒤에 그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그 작가와 관련된 수필 또는 비평문을 두세 편 수록한다.

〈한국현대문학전집〉이 학교의 문학 교육 현장을 비롯한 문학 생활의 공간 곳곳에서, 학생들에게 그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

- 〈한국현대문학전집〉 편찬위원회

--- '〈한국현대문학전집〉을 펴내며'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한국현대소설사를 일구어온 대표 작가의 대표작 엄선
작가의 최종 수정판에 전문 연구자들의 정밀한 분석이 덧붙여진 비평적 정본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필과 비평문 수록


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그에 걸맞게 문학 교육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교육 현실의 요청에 따라 현대문학에서 〈한국현대문학전집〉을 출간했다. 2년 남짓한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이번 1차분은 개화기 소설 단편선 『혈의 누』, 염상섭 작품선 『두 파산』, 이태준 작품선 『해방 전후』, 김동리 단편선 『무녀도』, 이효석 단편선 『메밀꽃 필 무렵』, 채만식 작품선 『태평천하』, 이광수 작품선 『무정』, 김유정 단편선 『봄?봄』, 현진건 작품선 『운수 좋은 날』, 심훈 장편 소설 『상록수』 등 총 10권이다.
이번에 출간된 〈한국현대문학전집〉은 주요 작가들의 대표작과 숨겨진 수작들을 주제별, 시기별로 엄선하여 작가의 문학 세계가 구체적 전체상이 드러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 연구자의 해설을 붙여 독자가 해당 작가와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은 작가의 삶과 문학 세계에 대한 비평적 개괄 ‘소평전’과 수록 작품들에 대한 정밀한 분석 두 부분으로 구성했다.
또한 작가 생존 시 마지막 작품을 원전으로 삼아 연재본 및 다른 판본과의 대조를 통해 오류를 수정했다. 작가 고유의 표현을 살리면서도 작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현대어 표기법을 적용시켜 읽는 이가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책임 연구자들이 덧붙인 세세한 각주는 독자들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각 작품들 뒤에 덧붙인 작가와 관련된 두세 편의 수필 또는 인상기, 비평문 등은 해당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충실한 지침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현재의 문학 교육 과정에서 중시되고 있는 작품들을 망라하여 묶은 현대문학 판 〈한국현대문학전집〉은 한국 문학 교육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집 발간에는 김윤식(문학평론가), 정호웅(홍익대 국어교육과), 서경석(한양대 국문학과), 김경수(서강대 국문학과) 교수 등 4명의 편집위원이 참여했다. 편집위원들은 발간의 말에서 “문학 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 강조되고 문학 교육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는 새로운 현실의 요청에 응하여 여기〈한국현대문학전집〉을 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대문학은 앞으로 해마다 열 권 안팎씩 〈한국현대문학전집〉 목록을 채워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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